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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녹야 전국 국악경연대회(기악.성악)(11월 27일)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김윤덕류 가야금 산조의 창시자인 故녹야 김윤덕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기리며, 전통예술의 계승 발전과 아울러 지역 문화유산의 발전 및 민족문화 예술의 정립에 기여하고자 국악예술 분야의 전문적인 능력과 뛰어난 기량을 지닌 학생과 국악 지도자를 발굴 시상하고 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국악의 저변확대와 우리나라 국악발전을 도모한다. ◼ 참가신청 - 신청기간 : 2022.11.14.(월)~11.24.(목) 00:00까지(영상포함) - 심사.발표 : 2022.11.27.(일)_(상장 수령 방법_수상자 개별 연락) - 신청서류 ①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작성시, 반명함판 사진 1매 부착 필수, 서명 필수)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 (사)녹야김윤덕명인기념사업회 https://cafe.daum.net/Sarnath) ②신분증 사본 1부 (학생증, 재학증명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택 1) ③통장 사본(반드시 참가자 본인 통장으로 계좌번호 기재면) ④경연자 동영상 파일 첨부 - 신청방법 : 메일접수 yoyokkh90@ hanmail.net - 문의사항 : 010-7120-3488 ( 문자 요망 ) ◼ 경연부문 :일반부, 고등부, 초·중등부 / 기악, 성악 ◼ 경연방법 및 경연시간 - 일반부 : 단심제_비대면(영상제출) /자유곡 5분 내외 - 고등부 : 단심제_비대면(영상제출) /자유곡 8분 내외 – 초‧중등부 : 단심제_비대면(영상제출) /자유곡 5분 내외 ◼경연대회 동영상 제출 안내사항 - 제출된 동영상은 본 대회 참가만을 위한 목적일 것 (타 경연대회의 제출영상 혹은 과거 연주영상 등 제출 금지) - 공지된 경연시간을 준수하여 촬영할 것 - 촬영 복장은 한복 착용을 원칙으로 할 것 - 반주자(장구 장단)를 대동하여 촬영 시 반주자 모습은 영상에 나오지 않아야 함. - 촬영 시, 영상을 한 컷으로 촬영할 것 (영상편집·마이크·자막·소리 조절 절대금지) - 촬영 시, 영상 첫 화면에 대회명(제6회 녹야전국국악경연대회)이 표기된 A4용지를 제시한 후 연주를 시작할 것 (단, 본인 소개 및 인사 생략) - 촬영 시, 카메라를 연주자의 정면에 두고 촬영할 것 - 촬영 시, 영상 해상도 1920×1080 / .mp4 형식으로 제출할 것 - 촬영 시, 연주자의 전신과 악기 전체가 화면에 담기도록 촬영할 것 - 제출한 동영상은 반환되지 않으며, 촬영 방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실격 처리될 수 있음을 유의할 것 - 참가신청 메일 및 동영상 제목을 ‘대회명_참가부문_이름’ 순으로 기재한 후 제출할 것 (ex) 제6회 녹야전국국악경연대회_○○부_○○○) ◼ 참 가 비 - 20,000원 - 농협 351-1011-8931-73 [녹야김윤덕명인기념사업회] ◼ 영상심사 점수공개 - 경연 종료 후 다음카페 https://cafe.daum.net/Sarnath 와 (주)국악신문에 점수 공개. ◼ 주최, 주관 : 녹야김윤덕명인기념사업회 ◼ 후원. 협찬 :경기도의회, 용인시, 용인시의회, 용인문화원, 은성 아그로 파크(주), 지묵당, 고흥곤 국악기 연구원, 동양국악기, 현국악사 ◼ 기타사항 -상장 수령 방법은 경연 후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으로 전달 예정. -상금은 본인 계좌로만 입금 가능. ◼ 특전 :최고상 입상자는 다음해 대회 행사시 공연무대 제공 ◼ 시상내역(기악. 성악부문) 부문별 내용 훈격 시상인원 시상금 비고 일반부 차상 시장상 1명 - 차중 도의회의장상 1명 - 차하 국악협회장상 1명 30만원 장려상 문화위원장상 5명 10만원 고등부 장원 주관단체상 1명 대학장학금 100만원 진학 대학에 기탁 예정. 차상 시장상 1명 - 차중 도의회의장상 1명 - 차하 국악협회장상 1명 30만원 장려상 문화위원장상 5명 10만원 초,중등부 차상 시장상 1명 - 차중 도의회의장상 1명 - 차하 국악협회장상 1명 20만원 장려상 문화위원장상 5명 10만원 ※순위결정방법 : 동률일 경우 연소자 우선 순(연월일) ※모든 부문 해당부분 없을시 제외함. ※선거법에 의거하여 (시장상, 도의회의장상) 용인시는 시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지 않습니다. ◼ 심사제도 및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 - 심사위원은 해당분야 최고권위자 중에서 위촉하며 행사당일 발표함. - 심사 및 운영규정은 녹야김윤덕명인기념사업회 운영규칙에 의함. - 순위결정방법: 동률일 경우 연소자 우선 순(연.월.일순) - 심사회피 시 타 심사위원의 평균점수로 배점 - 참가자는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 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 될 시 본 법인은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상장, 상패,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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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이해] 역사와 전통의 3대 전국 국악경연대회일반적으로 문광부(국립국악원)가 주최하는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를 제외하고 큰 대회 셋을 꼽는다면 남원 ‘춘향국악대전’, ‘전주 대사습전국대회’, 그리고 ‘KBS 국악대경연’을 이른다. 이 세 대회는 역사와 개최 배경은 다르지만 국악의 진흥과 대중화라는 지향은 같다. 춘향제는 지난 5월에 통산 49회를 개최했고, 전주 대사습전국대회는 통산 48회를 치르는 중이다. KBS 국악대경연은 32회를 오는 10월 말에 결선을 개최하게 된다. 이 3대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트랜드 이해 차원에서 살피기로 한다. 남원 춘향국악대전 전북 남원시 ‘춘향제’ 일환 1974년 첫 회, 올해 5월 5일-7일 치러져 판소리 부문 세분화 올해 제49회를 치러낸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경연대회’는 전남 남원시의 지역 전통문화예술축제인 ‘춘향제’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와 민속예술 계승·발전과 국악 대중화의 취지를 가지고 1974년 그 첫 회를 열었다. 남원시와 춘향제전위원회의 주최로 열리는 이 대회는 해마다 5월 초에 열리며, 올해의 경우, 5월 5-7일 경연이 이루어졌고, 허정승 명창이 판소리 명창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첫 대회 장원 조상현 명창을 시작으로, 최승희, 안숙선, 이난초, 박애리 등 당대 최고의 국악 명인을 배출하는 등용문으로서 그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지원 분야를 살펴보면, 판소리가 세분화된 점이 특징이다. 명창·일반부·학생부(고등·중등·초등부)로, 그 외 무용,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민요 부문은 일반·학생부로 나뉘어져 경연이 이루어진다. 판소리 명창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이, 그 외 각 부문별 일반부의 대상 수상자들은 종합결선 후, 순위에 따라 국무총리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전라북도지사상 등이 수여된다. 경연 장소는 춘향문화예술회관, 함파우소리체험관 등이다. 전북 남원시청 문화예술과 박승용 과장은, "남원시는 춘향가와 흥부가의 배경지로서, 판소리의 역사를 품은 중심 고장입니다. 남원의 판소리의 전통을 계승·발전하고, 지역주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우리 소리를 알리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는 대회 출전에 대한 자긍심과 명예를 드리고자 주최지로서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회 취지와 발전 의지를 밝혔다.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8월 21일-9월 5일 현재 진행 중 전국대회, 학생전국대회 각각 운영 연령별, 분야별 세분화로 지원 기회 넓혀 ‘궁도, 시조, 농악’ 대사습놀이 부문 포함 올해, 고법 일반부문 신설 현재 제48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는 현재 전북 전주시에서 진행중이다.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에 따르면, ‘사습놀이’는 조선시대 숙종 때의 마상궁술대회(말을 타면서 활쏘기), 영조때의 물놀이, 판소리, 백일장 등 민속무예놀이를 종합하여 일컬었고, 영조 8년, 최초로 전주에서 대사습대회가 개최됐다. 외침으로 중단된 후, 1975년 전북 전주에서 부활되어, 현재는 전북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주최로 개최됐다. 대회 기간 동안 국악경연대회를 포함하여, 대중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했다. 학생전국대회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고, 지원 부문에 국악 분야가 다양하게 반영되어 있어, 연령별·분야별 지원의 기회가 보다 확대되어 있다. 지원 부문은 판소리와 무용 부문이 명창(명인)·일반·신인부로, 민요·고법부는 일반·신인부로, 기악·관악, 기악현악·병창, 궁도, 시조, 농악은 일반부로 총 15 부문으로 나뉘어졌다. 특히 고법 일반부문이 올해 신설되어 고법의 전승과 대중화를 위한 주최측의 의지가 반영되기도 했다. (학생전국대회의 경우, 올해 제40회를 맞고 있으며, 고법·시조·관악·현악·민요·가야금병창·초등판소리(저학년.고학년)·판소리·무용· 농악부로 지원이 가능하다.) 주요 본선 경연은 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영된다.(학생전국대회 본선 경연은 녹화방송) 오정숙, 조상현, 이일주, 조통달, 왕기석 등의 명창들을 배출했으며, 판소리 명창부 장원 수상자는 대통령상을 받게 된다. 판소리, 무용, 기악 등 일반부 장원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분야 공익근무대상자로 병무청에 추천되고, 전주대사습청 상설공연 기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대회장소는 국립무형유산원, 전주대사습청, 전주시청 등이다.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송재영 이사장은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전통 국악을 온전하게 전수 받고 습득한, 실력을 갖춘 국악인을 배출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판소리 명창부 지원자격의 경우, ‘완창 가능한 자’가 아닌 ‘실제로 완창한 자’로 지원자격을 제한했습니다. 또한 예선과 본선 심사위원을 일부 다르게 구성하여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대회기간을 여유 있게 두어, 참가자들의 기량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KBS국악대경연 10월 22일 결선 예정 작년, 창작국악 부문 신설 올해, 새로운 결선 방식 선보여 방송사의 물적·인적 자원, 국악대중화 영향 앞선 두 대회가 전통국악 전승과 명인·명창 중심의 경연대회라면, 올해 제32회를 맞는 KBS국악대경연은 전통국악의 계승은 물론, 역량을 갖춘 신인 국악인 발굴과 국악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지원 연령 또한 만 18에서 만30세 이하로 제한하고 있어, 젊은 국악인들의 등용문이자 국악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원부문은 성악, 기악(관악, 현악), 창작국악 크게 3부문이며, 결선 진출자들은 전문가 멘토링 기회가 부여되며, KBS국악관현악단과 협연 무대 및 방송 프로그램 출연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정해, 계성원, 지애리, 진유림, 남상일 등의 명인들을 배출했으며, 수상자들은 KBS를 통해 국악인으로서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지원받는다. 대회 주최 측은 대중문화를 이끄는 방송사로서 대중과 호흡할 수 있는 국악을 모색하고자, 해마다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기도 하는데, 올해의 경우, 본선에서 순위를 가르지 않고 선정된 결선 진출자들이 최종 무대에서 대상을 겨루는 열린 경연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작년에, 창작국악 부문이 신설되어 젊은 국악인들의 새로운 도전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대회 연출을 담당한 정현경 PD는 "KBS국악대경연이 시대에 발맞춰 ‘국악계 등용문’을 넘어, ‘미래의 국악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베이스캠프’가 될 수 있도록 서서히 변화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라고 대회의 취지를 밝혔다. 본선에서 각 부문별 선정된 3팀(총9팀)은 10월 22일 결선을 앞두고 있다. 결선은 KBS1TV를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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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명창 등용문, 울산전국국악경연대회 열린다‘제25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9월 17일(토)~18일(일) 울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서순화)가 주최․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부,일반부,신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경연은 17일(토) 소공연장에서 학생부 전체부문 예선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영상) 예선심사가 진행되고, 오후2시부터 일반부 기악부문은 대면 예선이 진행된다. 18일(일)에는 오전 10시 학생부 본선(소공연장), 오후 1시 일반부 기악부문 본선(소공연장)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9월 18일(일) 오후 2시30분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일반부 기악부문 대상과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일반부 기악부문 금·은·동상과 학생부 각 부문별 대상,금,은,동,장려상과 신인부 가창부문 대상.금.은.동.장려등 총 87개 상이 수여되며, 수여자들에게는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주)국악신문과 www.울산국악협회.org로 신청을 받으며, 문의는 사)울산국악협회 052-266-4764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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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울산광역시 전국 국악경연대회(9월17-18일)■기간: 2022년 9월 17일(토) ~ 18일(일) ■장소: 울산문화예술회관(소공연장) ■주최․주관: (사)한국국악협회 울산광역시 지회 ■후원: 문화체육관광부,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교육청,국립국악원,한국국악협회,울산예총(교육부) ■접수기간: 2022년 8월16일(화) ~ 9월14일(수)17시까지 도착(소인 유효) ■접수방법: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공지글에서 참가신청서 양식 다운가능 (※단체는 단원 전체의 명단과 사진 별도 제출. 홈페이지 참조) ○ 지정고수비 : 일반부-예선(5만원), 학생부/일반부 본선-10만원 (본선 고수비는 반드시 본선 경연전까지 입금, 현장 납부 불가) * 고수는 본인이 대동가능 ■ 경연대회 일정표 * 학생부 본선 참가자는 9/17(토) 예선심사 후 해당자에게 개별 통보, 본선 경연 1시간 전까지 현장 도착하여, 접수 및 경연순서를 확인바람. ■경연대회 참가자격 및 경연방법 ● 참가자격 - 학생부(기악/가창/무용/풍물) : 전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일자격 소유자 - 국악동요 :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에 한함 - 일반부(기악) :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ㆍ여 (대학생포함) - 신인부(가창) :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ㆍ여 中 비전공자에 한함 ※본 대회 및 타 대회에서 장관상 이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자는 참가 할 수 없으며 추후 적발 시 수상이 취소될 수 있음) ● 경연종목 및 시간 - 참가곡 : 자유 선택 - 학생부(기악/ 가창/ 한국 무용) : 예선-5분이내 / 본선-10분 이내 - 학생부(풍물) : 예선-7분이내 / 본선 10분 이내 - 일반부(국악기악) : 예․본선 10분 이내 - 초등부(국악동요) : 단심제 1절 - 신인부(가창) : 단심제 3분 이내 ● 동영상 및 기타 유의 사항 - 동영상은 타 대회 경연 동영상 제출은불가하며 본 대회용으로 별도촬영한 영상으로 제출 - 촬영해상도 : 1920×1080(FHD), mp4 파일로 설정 (영상 편집 및 사운드 조절 등 2차 가공 절대 불가) - 첫 화면은 A4용지에 참가 대회명과 촬영일을 크게 작성하여 화면에 제시한 후 녹화 시작함 - 동영상 촬영시간(영상 촬영시간 엄수) 학생부(기악/가창/무용) – 5분 / 학생부(풍물) – 7분 초등 국악동요 – 1절 / 신인부(가창) - 3분 - 참가자 의상은 한복을 착용하고, 심사의 공정성을 위하여 고수(반주자)는 안면 인식이 되지 않토록 촬영. - 동영상 내용중이름, 학교 등 참가자의 정보입력 금지. (자기소개 성격의 자막 입력 금지) - 촬영장소 및 장비는 제한 없음. (단 주변 소음 차단 후 촬영, 거울 및 유리 앞 촬영 금지) - 학원(단체)에서 다수 신청 시 영상파일은 개인(팀)별로 각각의 파일 제작 후 발송. - 제출된 영상자료가 심사위원의 판독에 장애가 되지 않토록 유의해 주시고 제출한 영상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은 보호되지 않음. ● 유의사항 - 동영상 예선심사 후 본선 진출자에게는문자/유선으로 통보. - 대회 참가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지침 준수(경연무대 입장시 예외), 출입자 인적사항 기록, 출입시 발열 여부 측정 (37.5℃ 이상 입장불가), - 학생부 참가자 보호자는 방역 수칙 확인 후 최소 인원만 입장 가능. - 밀접 접촉 방지를 위해 해당 경연 부문 참가자 외 대기실 입실불가 - 본선 개최일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은 경연장 입장 불가. - 본선 진출자들은 지정고수 필요시 신청서에 반드시기재. (본선은 주최측이 지정한 고수비를 경연전 입금 필수 / 본선지정 고수비-10만원) - 입상자로서 결격사유가 발생한 경우에는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음. ■ 경연대회 시상계획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시 상 금 시상인원 대 상 일반부 기악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00,000 1 학생부 종합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신인부 가창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500,000 1 일반부 기악부문 금 상 울산광역시장상 1,500,000 1 은 상 국립국악원장상 1,000,000 1 동 상 대회장상 500,000 1 학생부 각 부문별 대 상 기악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가창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무용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풍물부문 대 상 울산광역시장상 700,000 1 국악동요 대 상 국립국악원장상 500,000 1 학생부 (기 악) (가 창) (무 용) (풍 물) 초 등 부 (각부문별)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 울산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중등부 (각부문별)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 울산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고등부 (각부문별) 금 상 울산광역시교육감상 상품 4 은 상 한국예총 울산연합회장상 상품 4 동 상 대회장상 상품 4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8 초등부 국악동요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상품 1 은 상 한국예총 울산연합회장상 상품 2 동 상 대회장상 상품 3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4 학생부 풍물개인상 개 인 상 울산광역시교육감상 상품 1 신인부 (신설) 가창 금 상 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300,000 1 은 상 한국예총 울산연합회장상 200,000 1 동 상 대회장상 100,000 1 장 려 상 대회장상 상품 1 지도자상 개 인 상 대회장상 상품 1 계 10,400,000 87 ■ 기타 참고사항 및 수상자 특전 ● 심사방법: 본 대회 심사규정에 의함 (www.울산국악협회.org - 공연소식 - 국악경연대회 게시판 참조) ● 심사회피제도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반드시 대회 본부에 신청해야한다. 만약, 회피사유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수상이 취소되며 상장과 상금은 반납해야한다. ● 기타 참고사항 1. 본대회의 심사위원은 국악계의 덕망과 권위를 갖춘 분으로 대회집행위원회에서 위촉하고, 명단은 대회당일 발표함. 2. 전체대상에 한하여 심사기본점수에 미달할 시는 대상 시상을 제외할 수 있음. 3. 본선 경연순서는 당일 게시하며, 참가신청은 1인 1종목에 한함. 4. 본선 경연시간은 대회 운영상 조절·변경될 수 있음. 5. 본선시 반주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반드시 대동하되, 참가신청시 사전 요청에 의해 주관단체 지정고수 신청가능함. (고수비는 개인 부담, 본선-10만원) 6. 무용부문은 CD에 경연곡만 담아서 지참하여 주최측에 경연당일날 전달하여야 하며, 무대동선체크는 불가. 7. 학생부 본선결과는 집계가 되는 대로 대회장 출입구에 게시하고, 일반부는 시상식때 발표함. 8. 학생부 본선: 초·중·고등부 각 부분별 최고득점 1명이 본선 경연에 진출함.(총12명) 9. 일반부 본선: 일반부(기악)는 예선 후 득점자순으로 4명이 본선 경연함. 10. 입상자로서 중대 결격 사유가 발견될 경우에는 당해 심사위원회와 대회운영위원회의심의를 거쳐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음. ● 수상자 특전 ○학생부 및 일반부 대상수상자는 차기년도 대회시 축하공연 기회부여 ○본회 주관의 기타 연주회에 협연 기회 부여 ○기타 학교 및 공연단체 추천 가능 ○본인이 원할시 타 지역 거주자라 할지라도 특별회원으로 등록, 활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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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천전국국악경연대회(11월5-6일)서천이 자랑하는 국창 이동백. 김창룡 선생 추모 제10회 서천 전국국악경연대회 ■목적:서천출신인 어전국창 이동백, 김창룡 선생을 추모하고 국악인구의 저변확대 및 국악의 활성화를 통한 전통 문화계승발전과 국악인재발굴, 육성을 위하여 이 대회가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정착시키고자 한다. ■주최:서천군,<이동백 국창 중고제판소리 예술선양회> ■주관:<이동백 국창 중고제판소리 예술선양회> ■후원:국회, 교육부, 문체부, 충청남도, 서천군, 충남교육청, 서천교육지원청,서천문화원, 서해신문, 뉴스서천, 서천신문, (주)국악신문, 사)한국예총 서천군지회 ■국회시상 요청내역: 국회의장상 ■행사내용:판소리, 고법, 기악, 관악 및 병창 민요 분야 경연대회(명인부/신인부/학생부 별) ■일시 및 장소: ․ 접수 : 2022. 09.15 ~ 11.05 / 장소 : 인터넷, 팩스, 우편 ․ 예선 :2022. 11.05 ~ 11.05 / 장소 : 서천군 문예의전당 ․ 본선 :2022. 11.06 ~ 11.06 / 장소 :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 ․ 시상 : 2022. 11.06. 대회종료 시 / 장소 : 서천군 문예의전당 대강당 ■ 연락처 : 이선옥(대표 이사 ) 010-5254-5670/김순임 (사무국장) 010-2075-2551/김안영(행사담당) 010-8647-8921 ■참가 및 경연부문 ○참가부문 : 초․중․고, 신인, 명인부 ○경연부문 : 판소리, 고법, 기악, 민요 ■참가비:없음 ■대회 연혁 ○최초 행사 시작연도 : 2013년도 ○최초 국회시상 지원연도 : 2013년도 ■최근 3년간 정부 등 시상 내역 -2013년도 국회의장상 승인(13~19년) -2013년도 충청남도지사상 승인(13년~19년) -2015년도 교육부장관상 승인(15년~19년) 참가요강 ■ 신청서 접수 ○ 접수기간 : 2022년 9월15일~11월 5일 ○ 접수장소 및 연락처 -E-mail : lohk530@naver.com -전 화 : (041)952-1220, 010-2075-2551 -우 편 : 33645)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서문로13 <국창 이동백 중고제 판소리 예술선양회> ■참가자격 ○ 학생부 : 초, 중, 고 재학생 및 청소년 ○ 신인부·일반부 :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행사방법 ○ 판소리 -학생부 : 판소리 5바탕 중 8분 이내 -신인부 : 판소리 5바탕 중 10분 이내 -일반부 : 판소리 5바탕 중 15분 이내 ○ 기악 -학생부 : 산조 및 정악 8분 이내 -신인부 : 산조 및 정악 10분 이내 -일반부 : 산조 및 정악 15분 이내 ■ 심사기준 ■시상계획 판소리, 고법, 관악, 현악(기악) 병창 ※ 종합대상 시상금은 350만원의 상금과 150만원 상당의 한산모시 시상 등위 부문 내 용 시 상 훈 격 시 상 금 인원 계 판소리 고 법 민 요 기 악 및 병 창 명인부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5,000,000 1 5,000,000 대 상 충청남도지사상 400,000 3 1,200,000 최 우 수 상 서천.보령국회의원 300,000 4 1,200,000 우 수 상 서 천 군 수 상 200,000 4 800.000 장 려 상 이동백선양회장상 100,000 4 400,000 신인부 대 상 충청남도지사상 500,000 1 500,000 최우수상 서천.보령국회의원상 300,000 3 900.000 우 수 상 서 천 군 수 상 150,000 4 600.000 장 려 상 서천군의회의장상 100,000 4 400.000 단체부 대 상 충청남도지사상 300,000 1 300,000 최우수상 서천군수상 200,000 1 200.000 우 수 상 서천군의회의장상 150,000 1 150.000 장 려 상 이동백선양회장상 100,000 1 100.000 판소리 고 법 민 요 기 악 및 병 창 고등부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1.000,000 1 1.000.000 대 상 충청남도교육감상 300,000 3 900,000 최 우 수 상 서천교육장상 200,000 4 800.000 우 수 상 서천군의회의장상 150,000 4 600.000 장 려 상 이동백선양회장상 100,000 4 400,000 중등부 대 상 충청남도교육감상 300,000 1 300.000 최우수상 서천문화원장상 200,000 3 600.000 우 수 상 서천군예총지회장상 150,000 4 600.000 장 려 상 이동백선양회장상 100,000 4 400.000 초등부 대 상 서천교육장상 250.000 1 250.000 최우수상 서천문화원장상 150.000 3 450.000 우수상 서천예총지회장상 100.000 4 400.000 장려상 이동백선양회장상 50.000 4 200.000 특별지도자상 서천.보령 국회의원 상장 100,000 1 100,000 합 계 73 18,750,000 ※첨부: 1. 운영규정 및 심사규정 2. 세부공모(개최)요강 국창이동백 추모 서천전국국악경연대회 운영규정 및 심사규정 제1조(명칭)대회명칭은 ‘국창이동백 추모 서천전국 국악경연대회’ 로 명칭한다. 제2조(목적) 이 대회는 우리지역 출신 국창 이동백 선생님과 김창룡 선생님을 추모하고 선양하며 국악인재 발굴에 목적을 둔다. 제3조(심사위원 결정방법 및 절차) (1)심사위원(이하 위원 이라 한다)은 각 부문별로 위원장1인을 포함한 5인 이내로 구성하고 위원은 본회 심사위원 선정 심의 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하여 대회장이 위촉한다. (2)심사위원 자격은 국악 관련 국가 및 지방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 전수교육이수자 대통령상 수상자와 권위 있는 국악대회에 심사경력이 있는 자 또는 이론과 실기교수재직 하거나 재직 경력이 있는 자로 한다. (3)심사위원 지역을 참작 안배 선정한다. (4)심사위원은 당해년도 대회가 종료됨과 동시에 해촉 된다. (5)심사위원 자격요건 예시와 구성 등에 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의‘투명한 경연대회를 위 한 심사운영지침을 원용한다. (6)위촉된 심사위원은 대회 전일까지는 공개 하지 않으며 최근 2년간 본 대회의 심사위원으 로참여한 자는 제외하나 20%까지는 재위촉할 수 있다. 제4조(심사기준) (1) 본 대회의 경연부문은 판소리(초⋅중등부, 고등부, 신인부, 노인부, 일반부), 고법(고등부, 신인,노인부, 일반부), 기악(초⋅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부문으로 한다. (2) 본 대회는 예선과 본선 및 종합결선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3) 예선 심사는 본 대회경연에 참가한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4) 초⋅중등부는 예선당일 단심제로 모든 경연을 종료한다. (4) 종합 심사는 판소리, 고법 부문의 본선 최고 득점자에 한하여 실시한다. 제5조 (대회진행방법) (1) 예선 본선 종합 경연 순서는 경연자 추첨으로 정하며 경연자의 인적 사항을 소개하지 않는다 (2) 각 부문의 예선 본선 심사점수는 별표의 채점표에 의거 99점을 만점으로 채점한다. 최저90점, 최고 99점 범위 내에서 점수를 부여하되 90점이하는 90점으로 99점 이상은 99점으로 처리하며 소수점이하의 점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3) 심사위원의 점수는 최고점과 최하점을 제외한 점수를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하되 심사위원 회피제 등으로 인한 경연자의 점수 합계는 채점한 심사 위원의 평균점수를 주어 합계점수를 산출한다. (4) 각 부문의 경연 시간은 대회 요강에 의하며 대회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심사 위원의 합의로 경연자 균등 경연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5) 심사위원과 경연자는 경연장 입장후 통신기기(핸드폰 등)를 사용할 수 없다. (6) 예선 본선 종합 점수는 경연 종료 즉시 집계 후 발표한다. (7) 본 대회 경연참가자가 기준에 어긋나는 중대한 하자가 발견될 경우 해당 부문심사 위원의 다수결로 실격 처리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 입상자 중에 결격자가 발생한 경우 차점자를 승격 시킨다. (8) 심사위원이 직접스승이거나 8촌 이내 친인척인 참가자가 있을시 해당 심사 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 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수상 취소를 결정할 수 있다. 제6조(수상자 결정방법) (1) 본선 심사는 예선 경연에 최고점을 통과한 각 부문(판소리.고법.민요.기악) 4명에 한하여 실시한다. (2) 종합심사는 판소리, 고법. 민요 .기악 심사위원 중 분야별 심사위원장이 서출하여 3분씩을 추천 4개분야 12명의 심사위원이 최고 득점자 종합경연 을 심사하여 최고득점자는 종합대상에 그외 부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3) 심사 진행 중 부득이한 사유로 심사를 계속할 수 없을 경우 당해 심사 위원이 기 부여한 모든 점수는 무효 처리한다. 제7조(심사결과 공개여부) (1) ◦ 예선 : 공 개 ◦ 본선 : 공 개 본 대회에 관련된 모든 사항을 참가자나 관람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경연장 입구에 경연 대회 종료 시까지 게시한다. 최종 수정일시:2022.10.11.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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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부평국악대축제전국국악경연대회(10월1일)■대 회 명 : 제22회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 ■주 최 :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 관 : (사)서도창배뱅이연구보존회 ■일 시 : 2022년10월 1일토요일 9:00~ (예선 및 본선) ■장 소 : 부평아트센터 대공연장 외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교육청,(주)국악신문,부평문화원,부평풍물축제위원회 ■목 적 :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하며 부평 및 전지역의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실연하는 우수한 우리 문화의 인재들을 발굴 지원한다. 이로 인하여 국악인들의 정신문화 향상 및 국악감상의 대중화를 이루며 국악 예술의 계승발전과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독창적인 우리 음악의 세계화를 통한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전 국민에 확산 시켜 문화도시로서 부평의 위상을 드높이고 민족문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 취지 ○ 초.중.고학생 및 대학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전통문화예술 계승 및 발전 도모 ○ 초.중.고학생 및 대학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수 국악인 배출 및 지원 ○ 초.중.고학생 및 대학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문화도시 부평 이미지 위상 확립 ○ 초.중.고학생 및 대학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로 건전한 문화 생활 ■ 대회종목 ◇관 악(대금/ 피리/ 해금) 외 관악기 ◇현 악(가야금/ 아쟁/ 거문고/ 가야금병창/거문고병창) 외 현악기 ◇무 용(전통무용/창작무용)명무부 만 있음 (학생부문 없음) ◇성 악 (경기잡가/ 서도잡가/ 경서도민요/ 남도민요/ 정가/ 토속민요) ◇민요일반부 (경기민요/ 서도민요/ 토속민요/ 경.서도 잡가 가능) ◇배뱅이굿~중(소리, 아니리, 포함 8분 이내-소리 위주로) ■ 참가자격 ▷ 일반부 및 대학.명인부 :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19세 이상의 남.여 ▷ 초.중.고등부 : 전국 초.중.고, 재학생 및 검정고시, 학생도 가능 (각 부문 전년도 대회에서 동일부문 대상 수상자 및 타 대회 국회의장상 이상 수상자 참여불가) ■ 참가신청 1) 접수기간 : 2022년 9월 1일 (목)~9월 28일 (수) 18:00 도착분에 한함 2)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 p6111@naver.com 3)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사진부착 4) 신청서 교부 : (주)국악신문( http://www.kukak21.com) 경연대회란 5) 접수문의 : 010-4750-8123 ▷대회문의 : 032-518-6111 / 010-3182-2376 6) 주 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충선로 209번길 13 sm프라자 701호 ■ 경연방법 ▷ 초등부/중등부 : 단심경연 ▷ 민요일반/배뱅이굿 : 예선 및 종합결선 ▷고등부/명인부 : 예선~본선~결선경연 ▷예선ㅡ접수역순 본선ㅡ순번추첨 ■ 심사위촉:전통예술 전문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대학교수, 무형문화재, 대통령상 수상자,등 전통예술 전문위원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경연당일 공개함.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최측 지정고수도 가능.(고수비:5만원) ■ 운영(심사)규정 - 문광부 지침을 참고하여 부평국악대축제 전국국악경연대회의 운영규정에 따른다. 가.심사회피제도: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대회 주최. 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 자는 해당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하여야 한다. 나. 심사항목 다. 경연방법 및 시간 대 회 취 지라. 수상자 결정 시상내역 역※ 사정에따라 시상훈격과 시상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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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상] 제8회 경기실버국악제 전국경연대회 (10월 14일)노인문화에 대한 문화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르신들이 활발하게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경연의 장을 마련, 어르신들에게 취미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아주기 위해 개최되는 경기실버국악제에 많은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 시 : 2022년 10월 14일 (금) 오전 10시~ ■장 소 : 연천 수레울아트홀 ■주 최 :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주 관 : (사)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연천지부 ■경연부문 ※민요(경기민요,서도민요,토속민요,통속민요,각 지방민요) 5분이내 ※타악(풍물놀이, 모듬북) (개인 및 단체는 2인 이상) 7분이내 ※무용(전통무용 및 창작무용) 5분이내 ※판소리(판소리, 단가 ) 5분이내 ※기악(현악, 관악, 가야금병창, 고법 포함) 5분이내 ■참가대상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서 개인 및 단체 ※단 60세 이상만 신청가능 (단체는 60세가 80%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함) ※참가자는 필히 한복을 착용해야 함. ※각 부문 이수자 및 전국 국악경연대회 금상이상 수상자는 참여불가. ※민요는 자유곡에 한함. (MR 가능) ■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22년 9월 14일(수) ~10월 11일(화)까지 - 접수방법 : 우편, 팩스, 메일 접수 가능 (E-mail : kggukak@hanmail.net, fax)031-236-1080) - 접수장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7번길 20(경기아트센터내)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사진1매, 신분증 사본 다운로드 (주)국악신문 (http://www.kukak21.com) - 접수문의 :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 (031-236-1070) -참가신청서 접수순으로 경연 진행하며 참가비 무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및 식사제공 (지방 참가자가에게 숙소 제공함) ■시상계획 부 문 품 격 시상인원 시상금액 개인 및 단체 (민요,판소리, 무용,타악, 기악) 대 상 보건복지부장관상 각 5 1,000,000 최우수상 경기도지사상 각 5 500,000 우 수 상 연천군수상 각 5 400,000 준우수상 예총경기도연합회장상 각 5 300,000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각 10 200,000 특별상 장 수 상 경기도의회의장상 1명 500,000 단 결 상 연천군수상 1팀 400,000 화 목 상 예총경기도연합회장상 1팀 300,000 으 뜸 상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상 2팀 200,000 * 시상 훈격은 주최 측 사정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종 수정일시: 2022.09.19. 오후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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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달구벌 전국국악경연대회(10월1일)■일 시 : 2022년 10월 1일 (토) ■장 소 :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 (대구 달서구 앞산순환로 180) ■주 최 : 사)영남판소리보존회 (www.pansoriyn.com) ■주 관 :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판소리 연구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사)한국예총 대구광역시연합회,국제기부천사클럽, (주)국악신문, 국악디지털신문, 영남판소리지리산교육문화원 ■협 찬 : (주)피플홀딩스 ■목 적 전통문화의 계승과 국악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국악인재 발굴을 통하여 수준 높은 전통문화 예술을 창달하고자 한다. ■ 방 침 전국 규모의 국악경연대회로 악, 가, 무 국악전반에 대한 종합경연대회로 진행하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국악인재 및 신진국악예술인을 발굴 육성 지원한다. 행사 개요 ■일 시 - 경연 : 2022년 10월 1일(토) 9:00 ~ 18:00 ※ 종목별 접수확인 및 경연 시간 - 기악, 무용·연희 오전 9시 접수확인--> 9시 30분 경연시작 예정 - 판소리, 고법 오후 12시 접수확인--> 1시 경연시작 예정 ◆축하공연 및 시상식 17:00 예정~ ◆ ■장 소: 대구광역시 청소년 수련원 (대구 달서구 앞산순환로 180) ■대 상: 초등부, 중고등부,신인부,일반부 ■종 목: 초 등 부 - ①판소리 ②기악 중고등부 - ①판소리 ②기악 ③무용·연희 ④고법 신 인 부 - ①판소리 ③무용·연희 ④고법 일 반 부 - ①판소리 ②기악 ③무용·연희 ④고법 ■참가비: 학생부 없음 / 신인- 20,000원 / 일반부 30,000원 ■심 사 :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심사규정 및 운영규칙에 의함 ■경연방법(진행상 변경될 수 있음) 1) 경연시간 - 예 선(대회진행상 조정될 수 있음) ✻ 초등부:3분 내외 / 중고등부: 5분 내외 /신인부: 3분 내외 / 일반부: 10분 내외 - 본 선(대회진행상 조정될 수 있음) ✻ 중고등부:7분 내외/일반부:10분 내외/종합경연: 7분 내외 2) 경연 곡목 - 기악 : 산조 및 정악(초등부는 단소포함) ❉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거문고 - 판소리 : 단가(초등부에 한함), 흥보가,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적벽가 - 고법 :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엇모리(일반부에 한함) - 무용·연희: 전통무용, 전통창작무용,개인놀음(선반,앉은반) 3) 유의사항 * 신인부에 한해 단체 3인이상 출전 가능(사물놀이. 모듬북합주) * 무용 출전자는 반주음악 준비,접수 확인시 제출요망 (반주음원은 CD, USB 2가지로 준비-Tape불가) * 반주자는 본인대동을 원칙으로 하나, 집행부에서 지정한 고수 활용가능 ‣ 반주비 1회기준 : 학생부-없음 / 신인부,일반부-단심 50,000원 ‣ 지정고수 필요하신 분들은 신청서에 기재 * 일반부 판소리, 무용·연희, 고법, 기악 부문 최고점자4명 종합경연 실시 * 중고등부 판소리, 무용·연희, 고법, 기악, 부문 최고점자4명 종합경연 실시 * 전부분 단심제 일반부,중고등부,최고점자만 종합경연실시함. 모든 경연 종료후 당일 시상식 * 종목별 접수시간 확인하여 참석바랍니다. * 야외 대기실, 실내 대기실, 로비 손 소독제 및 마스크 준비함. * ‘코로나19’ 대구광역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오니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모두를 위한 개인위생에 각별히 협조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참가신청 가. 제출 서류 1) 참가신청서 1부(소정양식) 2) 증명사진 1매(3cmx4cm) - 신청서에 부착 나. 신청서 제출 1) 신청서 : 별첨 참조(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 (사)영남판소리보존회 www.pansoriyn.com,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 /국악디지털신문 2) 신청기한 : 2022년 9월 1일 ~ 9월 25일 24:00까지(접수기간 엄수) 3) 신청서 접수처 ◎ 우 편 접 수: 우)42447 대구시 남구 중앙대로 22길 102 2층 (사) 영남판소리보존회(접수마감일 9월25일 도착분까지) ◎ E-mail접수: ynpsori@naver.com(신청서 작성 후 파일첨부) ◎ 방문접수 가능, 전화접수 불가 ◎ 참가비, 반주비 입금계좌 ※ 대구은행 : 504-10-282697-9(예금주 : 사)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고수비 : 9월 25일 이전 송금완료 시 접수완료) 다. 문의처: 사무국장 010-8738-7848 사무국 053-793-9535 ■시상 내용 ☐ 초등부 초등부 구 분 훈 격 부문별 시상자수 시 상 판소리 기악 대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1 1 상장 및 200,000 금 상 (사)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장상 1 1 상장 및 100,000 은 상 대 회 장 상 1 1 상 장 및 부 상 동 상 (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1 1 상 장 및 부 상 ☐ 중고등부 구 분 훈 격 부문별 시상자수 시 상 판소리 고법 기악 무용·연희 종합대상 교육부장관상 1 상장 및 1,000,000 대 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3 상장 및 300,000 금 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1 1 1 1 상장 및 200,000 은 상 대 회 장 상 1 1 1 1 상 장 및 부 상 동 상 (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1 1 1 1 상 장 및 부 상 ☐ 신인부 구 분 훈 격 부문별 시상자수 시 상 판소리 고법 무용·연희 대 상 대구시의회의장상 1 1 1 상장 및 200,000 금 상 (사)한국예총대구시연합회장상 1 1 1 상장 및 100,000 은 상 대 회 장 상 1 1 1 상 장 및 부 상 동 상 (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1 1 1 상 장 및 부 상 ☐ 일반부 구 분 훈격 부문별 시상자수 시 상 판소리 고법 기악 무용·연희 종합대상 국회의장상 1 상장 및 2,000,000 종합 최우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 상장 및 1,000,000 대 상 대구광역시장상 1 상장 및 300,000 금 상 국립무형유산원장상 1 1 1 1 상장 및 200,000 은 상 대 회 장 상 1 1 1 1 상장 및 1 00,000 동 상 (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1 1 1 1 상 장 및 부 상 ☐ 우수 지도자상 및 국악공로상 구 분 훈 격 시상자수 시 상 국 악 공로상 ㈜피플홀딩스 대표이사 및 (사)영남판소리보존회이사장상 1 상패 및 500.000 우 수 지도자상 국회의원 상 4 상 장 및 부 상 * 시상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최종 수정 일시:2022.09.0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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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9월3일)대 회 목 적 전통문화유산인 국악의 대중화와 우수한 국악인의 배출을 목표로 하며, 강화 및 전지역의 전통문화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에서 국악을 공부하고 실연하는 우수한 우리 문화의 인재들을 발굴 지원한다. 이로 인하여 국악인들의 정신문화 향상 및 국악 감상의 대중화를 이루며, 국악 예술의 계승발전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독창적인 우리 음악의 세계화를 통한 민족문화의 자부심을 전 국민에 확산 시켜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민족문화의 장의 역할을 목적으로 한다. 대 회 취 지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전통문화예술 계승 및 발전을 도모함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우수 국악인 배출 및 지원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문화도시로서의 강화군 이미지 위상 확립 ○ 학생 및 명인 국악경연대회를 통하여 국악의 대중화로 건전 문화생활 향상 대 회 요 강 가. 행사개요 ■대 회 명:제10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 ■주 최: 인천광역시 강화군 ■주 관 : 사단법인 향두계놀이보존회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사)한국국악협회, (주)국악신문 ■진 행: 정아트앤컴퍼니 ■일 시: 2022년 9월 3일 (토) 오전 10시 (09:00부터 접수확인) ■장 소: 강화문예회관 ■대회종목 성악 - 경·서도민요 및 잡가, 휘몰이잡가, 각·도 민요, 향토민요 타악 - 전통 ■참가자격 전국 초 · 중 · 고등학교 재학생 및 만19세 이상 전국 남녀 개인 및 단체 (단, 명창부는 본 대회 대상을 수상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경연방법 및 경연 시간 구분 경연곡 경연시간 예선 본선 타악부문 단심 ․ 결선 전통 개인 및 단체 10분 이내 단체부 민요 또는 잡가 3분 이내 일반부 민요 또는 잡가 학생부 민요 또는 잡가 명창부 예선 ․ 본선 잡가 민요 5분 이내 ■참가비 및 고수비 : 참가비 : 없음 / 고수비 : 없음. ■접수기간: 2022년 8월 1일(월) ~ 8월 31일(수) 17:00까지 ※ 팩스 및 이메일 접수 ■서류제출: 참가 신청서(소정 양식 사진부착) (사)향두계놀이보존회 ( http://nori.or.kr )경연대회 및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작성,제출 (주)국악신문 (www.kukak21.com) 경연대회 다운 받아 작성,제출 ※ 메일접수 : kugakfam@naver.com ※ 팩스접수 : (02) 564-0267 (대회 당일 원본 신청서 지참) ※ 대회문의 : (02) 564-0269 ■반주자는 현장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주최 측 지정고수도 가능. ■심사위촉 :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예술전문 심사위원 명부에 등재된 전문 분야 심사위원을 위촉하여 경연 당일 공개함. ■운영(심사)규정 - 본 규정은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의 운영규정이라 한다. - 참가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유·초·중·고등학생 및 만19세 이상 남․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명창부는 본 대회 대상을 수상한 자는 참가할 수 없다.) - 본 대회 참가신청은 일 부문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 양식에 준한다. - 각 부문 경연순서는 본 대회 집행부가 정한 순서로 진행되며, 단심과 예선은 접수 순서로 진행하고 본선 경연순서는 공개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단, 공개추첨 불참 시 집행부에서 임의로 순서를 정할 수 있다. - 본 대회경연자는 추첨순서를 엄격 준수하여 경연을 진행하되, 본 집행부가 인정하는 부득이한 경우가 발생한 경우 다른 참가자의 동의를 받은 후 경연순서를 바꿀 수 있다. - 반주자는 대동을 원칙으로 하되 고수를 동반 못 할 경우 집행부에서 지정한 고수로 선택할 수 있다. - 타악 부문의 경우 악기의 이상 등으로 경연을 정상적으로 완료하지 못 할시에는, 진행된 경연에 대해서 점수를 배점한다. 가. 심사회피제도 - 참가자는 직접 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 회피를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 회피를 신청하지 않아 수상을 한 후 회피신청 사유가 있었음이 발견될 시에는 본 대회 주최·주관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해당 상장과 상금을 반환해야 한다. 참가자는 이 조항을 수락하고 참가하는 것에 동의 하여야 한다. 나. 심사항목 다. 수상자 결정 라. 대회진행 ■ 시상내역 ※ 상기 시상훈격과 상금은 대회운영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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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여름 산공부 가시나요?”[류기자의 시선]올여름은 무더위와 더불어 벌써 3년이 되어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위축되고 있다. 국악계 역시 크고 작은 공연이나 행사가 영향을 받으면서, 녹록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악계 선생님들은 이 여름을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들어보았다.(류정은 기자/ 인터뷰 순) 안숙선님 "도심 속 조용한 곳에서” "여름은 물론, 봄, 가을에도 산공부 떠나서 몸 수련, 기술 연마하기도 하고, 동네 분들과 어울리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너무 더워서 아직 가지 못하고, 시간 나면 10월 정도에 갈 생각 중입니다. 지금 사는 곳이 도시지만, 공기 좋은 곳이라 작은 연습실 마련해서 제자들 가르치기도 하고, 혼자 연습하기도 합니다. 시간 내서 제자들과 못다 한 이야기 나누며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또 많은 프로그램들 찾아서, 가을에 어떤 음악들로 여러분들 만날까 생각 중입니다. 여름에는 지치지 않도록 몸을 건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새롭게 다른 음악도 받아들이고, 정신건강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춘희님, 열린 대화로 마음 다스려 "한참 더울 때, 복날은 3대 명절이죠. 좋은 사람들 만나서 공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도 큰 즐거움입니다. 저는 특히, 제자들과 한 번씩 들놀이처럼 갑니다. 좋은 얘기도 나누고,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도 허심탄회하게 해요. 제자들과 격이 없이 지내요. 제자들을 큰, 중간, 어린 제자들, 세 부류로 나눠서 따로 만나요. 그러면, 저도 제자들도 대화하기도 좀 더 편하죠. 마음이 굉장히 중요해요. 사람이나 사물을 대할 때, 마음이 편하게. 그래야 더위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더운 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여름에 쉽게 지칠 수 있지만, 자신의 건강도 돌보면서, 사람들과 관계도 더 돈독하게 하는 지혜가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광수님, 칠순공연 준비와 ‘비나리’ 음반작업 "작년에 계획했던 칠순 기념 공연을 올해 가을에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 시기에 맞춰서 음반(비나리)도 준비 중입니다. 음반 작업 마무리 단계예요. 지금은 가을 공연을 위해 내 스스로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건강해야 옆 사람들이 안전하니까. 또 운동도 하고 공부하면서 일상생활하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꾸준히 건강관리하면서, 지금까지 코로나 안 걸리고 잘 지내왔습니다. 국악인들 모두, 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장사익님, 메시지 담은 정기공연 준비 "저는 늘 아침 일찍 5시 전 아침 일찍 일어나 1시간 30분 정도 운동합니다. 목 풀기도 하구요. 아령을 30년 이상 했어요. 그것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10월에 2년마다 하는 정기적인 공연, 메시지를 가지는 공연이 있는데요,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하다, 오랜만에 다시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올여름은 이것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계절을 인생으로 본다면, 여름은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시기예요. 하지만, 삶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죠. 자연도 여름에 영글고, 가을에 열매 맺잖아요. 여름에는 덥고 힘들지만, 만물은 이때 성장합니다. 음악 하는 사람들도 여름에 힘들고 어려워도 건강 잘 유지하셔서 이루고자 하는 것에 매진하신다면, 가을, 겨울, 그 이후에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김덕수님, 이열치열, 풍물정신 살리는 신나는 배움터 "전북 임실군, 필봉문화촌에서(필봉농악, 인류무형문화유산, 국가무형문화재 제11-5호).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김동원, 김철기, 양진성 교수 등 분들과 함께 여름 특강 중입니다. 지금 전통무용, 경기민요, 농악, 사물놀이 등을 지도하고 있고, 2주일 정도 진행합니다. 다음 주쯤에 마무리되겠네요. 재학생, 졸업생도 수강 가능하고.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분들에게 열려 있습니다. 여기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런 자연 속에서 전통예술 교육과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어서, 교육자로서, 국악인으로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곳은 지금 제가 몸담고 있는 대학에서 80년대부터 사용했고 전국 대학 풍물동아리들도 많이 공부해온 곳입니다. 풍물의 정신이 살아 있는 곳이예요. 이곳의 정체성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죠. 요즘 퓨전국악처럼, 전통 외의 것도 한 번씩은 도전해보고 싶은 열정도 있을 텐데요, 그럴수록 전통 알려고 노력하고, 그런 과정을 경험할수록 강해진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더운 날, 이열치열, 시원하게 설장구 한 판 치면, 그것만큼 더 좋은 것 없고, 시원한 술 한 잔이면, 천하가 내 것이죠. 이 시간을 우리 전통과 정신으로 즐깁시다.” 유지숙님, 마음과 정 나누며 소리 연마 "늘 여름에는 산공부 하러 제자들과 떠나잖아요. 공부도 공부지만, 서로 못 다한 얘기도 나누고, 한 노래나 분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기도 하고요. 산공부 마치고 오늘(8/1) 올라왔어요. 충북 쪽에서 했고요, 20명 조금 안 되는 인원이 다녀왔습니다. 제자들끼리도 큰 제자들, 작은 제자들은 평소 서로 만날 시간이 없어서, 처음에는 서먹서먹 하다가 금방 친해지더라고요. 나이 상관없이 서로 담소도 나누고, 모르는 것은 언니에게 물어서 하기도 하구요. 서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게 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자연스럽게 된 것 같아요. 저는 제자들에게 1대1로 발성 지도 같은 평소 시간이 없어서 못했던 것들에 집중했습니다. 또 바빠서, 어려워서 얘기 못했던 것들, 고민들 얘기 나누기도 했어요. 어린 제자들이 의젓하게 규칙적인 생활 하는 모습도 너무 예뻤어요. 여름에는 힘나는 시간이 제자 보는 시간이죠. 삶의 활력소에요. 못 봤던 제자들 내면의 모습도 보게 되요. 특히 한 제자가 후배들 인성교육하려고, 타로 점을 보면서 대화했는데, 서로의 마음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어요. 산공부가 자기 수련기간이기도 하지만, 제게는 마음과 정을 나누는 시간인 것 같아요. 제 모든 삶이 제자와 연결되니까, 제자를 떼어 놓고는 생각할 수 없죠. 그러니 서로를 다지게 하는 시간은 큰 의미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많은 제자들 한 명 한 명 지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제가 처지면, 제자들도 처질 수 있으니까 1-2일 잠깐 쉬었다, 이 좋은 분위기를 모아서 다시 수업 하려고 합니다. 선생의 숙명이지만, 제자들 커가는 보람에 행복합니다. 제자들에게도 늘 노력해야 한다고 전하고 싶어요.” 유영대님, 산공부 찾아 국악인들 응원 "국악인들이면 산공부는 기본적으로 하시는데요, 도회지 떠나서, 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잠자는 시간 빼고, 공부에 매진하는 기간이죠. 제 취미가 산공부하시는 곳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2-3일 정도 함께 있기도 하면서, 애쓰시는 국악인 분들 격려도 합니다. 앞으로 몇 분의 선생님들 산공부에 찾아 뵐 예정입니다. 예술가에게 여름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9월에 그 결과가 바로 나옵니다. 기악, 성악, 모든 분야 관계없이, 충실하게 보내야 좋은 결실이 나기 때문이죠. 모든 우리 국악인들이 올여름, 의미 있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원장현님, 제자들 지도와 가을 공연 준비 "집, 연구실에서 연습하고, 제자들 가르치고, 때때로 공연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 하면서, 제 때 식사하고, 걷기 운동이나 산책하면서,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지만, 올 10월에 공연 계획이 잡혀 있고, 8·9월에도 공연이 있을 예정이라 준비 중입니다. 모든 국악인 분들, 코로나 잘 이겨내셔 가을까지 건강 잘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병욱님, 마리소리골에서 세대 넘나드는 국악교육 "제가 있는 마리소리골에서 소리 체험 프로그램 진행 중입니다. 어르신들에서 학생들까지 참가 연령도 다양합니다. 오늘은 학생들 수업이었는데, 기타를 통해서 국악을 배웁니다. 제가 국내 최초로(1988) 기타 연주로 전통음악을 작곡했거든요. 기타가 다른 나라에서는 민속 악기라서, 나름의 전통과 민족혼이 있다는 면에서 우리 국악과 통하는 면이 있어요. 그래서 어린아이들이 기타를 통해서 국악을 접하고, 어떻게 굿거리장단을 표현할 수 있는지 같은 것도 배우게 됩니다. 여기는 한국음악의 산실입니다. 이곳에서 많은 곡을 만들었고. 국내 최초 국악기박물관이기도 하죠. 여기 있는 악기들은 우리 자신이고, 독창적인 것들이니까, 아이들에게 우리의 얼과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교육적으로 정말 의미 있는 곳이에요. 세계적으로 한국문화의 위상이 올라간 만큼, 우리가 우리 문화를 제대로 알고, 왜 소중한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 민요 한가락은 부를 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우리 민요가 독창적이라 해외에서 인정받고, 외국인들 관심도 상당히 높습니다. 또 외국에서 인정받는 대표적인 한국문화가 한, 아, 비(한글, 아리랑, 비빔밥)라고 합니다. 한글이 그 우수성으로 과거 세계문자올림픽에서 1등을 하기도 했고, 외국에서는 아리랑이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멜로디라고도 하고, 비빔밥은 재료들이 어우러져 따라올 수 없는 맛을 내는 것으로 ‘융합’, ‘단결’ 같은 가치와 연관되기도 합니다.” 이소라님, ‘논매기소리’ 포함한 서적 출간 "올해 책을 3권이 나올 예정인데, 한 권은 이미 나왔고, 8월에 한 권, 나머지는 연말에 나올 예정이에요. 지금 정신없이 바쁩니다. 그래도 먹는 것은 세 끼 시간 맞춰서, 저녁은 가볍게 먹고, 제시간에 먹으려고 합니다. 20-30분 걷기도 하구요. 이렇게 더울 때, 일하는 것으로 이겨내고 있습니다. 올해 나오는 책들은, 100년 후에 후손들이 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작업해 놓은 것 중에는, 후손들이 다시는 얻을 수 없는 것들도 많아요. 1980년대에, 1900년대 생분들 음원 녹음한 것들도 있고요. 올해 총 결산 한 것이죠. 음원과 함께 나올 예정이에요. 2000년대 초반 녹음했다면, 찾기 어려운 자료들도 있어요. 책이 1000페이지가 넘습니다. 두꺼워서 그런지. 지금 연구자들은 잘 안 보는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하지만,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 있으니, 구입하지 않더라도 관련 연구하시는 후배들은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 중에, '논매기소리'가 제일 중요한데. 삼한시대 부족국가와 연결되는 노래거든요. 70이 넘은 선배가 1년에 책 3권 쓰느라 열심히 일하고 있으니, 후배님들도 강한 정신력으로 자신의 일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최종실님, 9월, 경남 산청 기산국악제전 준비 "저는 경남 산청, 기산 박헌봉 선생을 기리는 ‘기산국악당’에 있습니다. 토요 상설공연(연 20회)을 기획, 준비하고 있는데요, 3년째 우리 국악계 젊은 명인, 명창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날씨 때문에 한 달 쉬고, 가을에 다시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방이지만, 작년에 이생강 선생님도 공연하셨고. 대나무 숲 야외공연장도 갖추고 있어요. 산청군에서 예산 지원받아서 기획, 운영하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에는 국악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데도, 비대면으로 지속적으로 공연(토요상설 공연) 해왔어요. 기악, 성악, 등 다양한 분야로요. 비대면이라도 꾸준히 공연할 수 있던 것은 국악인들에게 의미 있는 일이죠. 9월에 기산국악제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국악한마당 공연, 전국 국악경연대회, 박헌봉 국악상 시상 등을 준비 중입니다. 기산 선생님의 국악 운동을 생각하면서, 어려운 시대에 국악 발전을 위해 애쓰신 정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 시대가 국악인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을 어렵게 하지만, 국악인들은 우리 것을 지키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사명감 가지고, 어려울수록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명곤님. 적절한 재충전이 창조력·영감의 원동력 "여름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9, 10, 11월 예정된 공연 준비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 자연이 있는 곳을 좋아합니다. 휴가 잡아서 자연 가까이에서 쉬기도 하면서. 작품 구상하고, 집필한다던가, 대본 쓰고, 연출 준비하고, 그런 작업들 하면서 조용히 지냅니다. 도심에서 체력 소모하기보다는, 여름이니까 자연을 더 가깝게 느끼면서, 휴식 취할 수 있는 곳에서 체력 보충하고 있습니다. 예술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에너지를 집중해서 쓰잖아요. 공연, 창작 등은 계절에 관계없이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가끔씩은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워야만 채울 수 있습니다. 에너지 너무 소진하지 말고 충전해라. 다음 작업 위해서. 에너지 생기니까. 그래야만 창조적인 영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쉬어야 할 기간에는 쉬어라. 자신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임웅수님, 광명농악, 경기도무형문화제 대축제 준비 "가을에 광명농악대축제, 경기도 무형문화재 대축제가 예정되어 있어서 전국 국악인들은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국악협회의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장기간 끌고 오고 있기 때문에, 지정된 사업을 원활하게 할 수 없어서, 국악인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빨리 국악협회가 재정비되고 국악인이 주체가 되어, 전통문화의 기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어렵게 생활하는 국악인들이 건강관리 잘하셔서 이중고 삼중고가 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복, 중복, 말복을 넘기는 절기는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전해주신 옛 어른들의 삶의 지혜가 담긴 풍습이 아닌가 싶어요. 보양식뿐만 아니라 심신을 다스리는 여러 방법으로 더위를 잘 견디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국악인들, 정갈한 곳에서 산공부도 하시면서, 전통문화가 가진 신명으로 혼을 깨워서, 곧 다가올 가을에 지역 문화예술 축제에 만전을 기하시기 바랍니다.” 장문희님, 배우며 쉴 수 있는 지혜 "저는 어제 광주MBC 국악 프로그램 촬영을 제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또 얼마 전에, 제자가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내서 기쁜 일이 있었고요. (제가) 작년에 (전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예능 보유자 지정을 받게 돼서,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동초소리(동초제 판소리) 발판을 넓히려 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국립극장에서 심청가 5시간 완창을 준비하고 있고, 7월 30일부터 특별 하계 연수를 계획하고 있어요. 몇몇 학생들만 데리고, 이달 30일부터 2주 정도, 이모님(이일주 국창) 전수관에 들어가서, 소리의 본질이나 깊이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려고 합니다. 저는 공연하는 사람이고 주어진 일만으로도 바쁘지만, 늘 즐거운 마음을 가지려고 합니다. 3년 정도 전에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소리 공부를 하면서 온몸을 긴장하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허리가 안 좋아지기 시작해서, 혼자 조용히 명상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요가를 시작하게 됐어요. 다도에도 관심을 가져서 보이차 마신 지도 오래 됐구요. 단전에 기운을 모으고, 온몸으로 순환이 되면서, 조용히 자신과 대화를 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점이 좋습니다. 그냥 무조건 쉰다고 잘 쉬는 건 아니고, 결과가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면서, 한 가지씩 배워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책도 읽으면서, 조용히 자기 성찰하면서. 그렇게 보내는 것이 의미 있게 쉬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짧은 인터뷰였지만, 소소한 일상을 담담하게 펼쳐 놓은 그 마디마디에는 지난 세월 담아온 국악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소신이 묵직하게 담겨 있었다. 늘 그렇듯, 자신의 자리에서 열정을 쏟아 내고 있었으며, 국악을 진정 사랑하고, 동료들을 보듬어 주고, 자신의 뒤를 이을 제자들을 아끼는 마음도 묻어났다. 저마다 다른 곳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 국악이라는 완전체의 큰 울타리를 지켜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도 있었다. 올여름은 3년이 넘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흔들고 있지만, 묵묵히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명장들의 열정은 여름날보다 더 뜨거웠다. 국악계, 그리고 선후배와 제자들에게 다가올 가을, 의미 있는 결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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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8월27-28일)1. 목적 *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발전 및 승화 * 국악인재 발굴 및 저변확대 * 문예진흥과 민족의식 고취 2. 개요 ○ 행사명: 제34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 ○ 일시: 예선 / 2022년 8월 27일(토)오전 09:00~18:30 본선 / 2022년 8월 28일(일)오전 09:30~17:30 ○ 장소 : 목포문화예술회관내 우봉이매방춤전수관,소년소녀합창단(예선)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본선) ○ 참가대상(참가자격 포함):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일반인 ○ 참가비: 학생부, 신인부. 일반부. 명인부. 명고부. 명창부 없음(무료) ○ 주최: 목포시 ○ 주관: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 ○ 행사후원기관(예정):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남도,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 도교육청, 사)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 목포.신안예총 등 ○ 행사 세부일정 구분 시간 내용 비고 예선 2022.8/27 오전 9시 판소리. 무용. 기악 국악경연대회 본선 2022.8/28 오전 9시30분 판소리. 무용. 기악 국악경연대회 심사총평 2022.8/28 오후17시 판소리. 무용. 기악 국악경연대회 총괄 심사위원장 심사결과 총평 개회식 2022.8/28 오후17시 -시상식 순서 -국민의례 -심사총평 -내빈 및 임원 소개 -대회사-격려사-축사-시상식 폐회 2022.8/28오후 17시30분 기념촬영 및 귀가 심사 예선:2022.8/27 11오전9시 본선:2022.8/28오전9시30분 채점표 집게 및 순위 결정 발표 2022.8. 27-28 벽보게시 및 국악신문 발표 시상 8/27목포문화예술회관 내 8/28목포문화예술회관공연장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진행 예선 (단심제부문) 8/27 , 본선 8/28 ○ 심사방법 심사위원 결정방법 및 절차 ㅇ 전국 대학교수.무형문화재.전문가.대통령상수상자로 지역별. 류파별 선정. ㅇ 전년도 2년이내 심사위원 역임한 자 제외(특별한 경우 중복가능) ㅇ 학생부 종합결선은 (판소리.무용.기악) 심사위원장과 심사위원회의에서 추천한 심사위원1명으로 구성한다. 심사기준 ㅇ100점 기준 심사 ㅇ 판소리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사설.발림(20) ㅇ 무 용 배점 - 기능(30) 표현(30) 의상(20) 안무.음악(20) ㅇ 기 악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자 세(20) ㅇ 고 법 배점 - 박자(30) 기능(30) 자세(20) 추임새(20) ㅇ 학생부 종합결선 - 판소리. 무용. 기악 부문에서 예능이 우수한 부문에 0표 심사절차 ㅇ예선-학생부부터 심사.각 부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거쳐 본선 참가자 발표 ㅇ본선-학생부부터 심사.각 부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거쳐 결과 순위 발표 ㅇ학생부 종합결선 판소리.무용.기악부문 대상 수상자가 종합결선을 하며 심사종료 후 심사위원장 확인 거쳐 결과 순위 발표 심사항목 ㅇ100점 기준 심사 ㅇ 판소리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사설.발림(20) ㅇ 무 용 배점 - 기능(30) 표현(30) 의상(20) 안무.음악(20) ㅇ 기 악 배점 - 박자(30) 공력(30) 음정(20) 자 세(20) ㅇ 고 법 배점 - 박자(30) 기능(30) 자세(20) 추임새(20) 수 상 자 결정방법 ㅇ 예선.본선 -수상자 점수합계 방식은 최상위 최하위 점수를 제외한 총점 제 방식을 적용하고 높은점수부터 순위결정 ㅇ 심사 결과가 동점일 경우 연장자 우선순위로 한다. ㅇ 학생부는 고학년을 우선하며 같은 학년일 경우에는 생년월일을 대조하여 연장자 순위로 한다. ㅇ 학생부 종합결선은 무용. 기악. 판소리 3개 부문 경연 마무리 후 예능이 제일 우수 하다고 평가되는 부문에 심사위원이 0표를 기재하며 0표가 제일 많은 분야가 종합 대상을 수상한다. ○ 전체시상내역 3. 시상내용 ◇ 학생부 종합대상(판소리.무용.기악)교육부장관상 1명(500,000원) 등위 부문 내 용 시상훈격 부 상 금 시상인원 판소리 명창부 대 상 대통령상 10,0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지사상 - 1 우 수 상 목포시장상 - 1 장 려 상 대회장상 - 1 일반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 1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신인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 1 우 수 상 한국국악협회전라남도지회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4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 1 우 수 상 한국예총 목포지부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무 용 명무부 대 상 국무총리상 2,0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 1 우 수 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 1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 1 우 수 상 한국예총목포지부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기 악 일반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최우수상 한국국악협회이사장상 - 1 우 수 상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목포지부장상 - 1 학생부 대 상 전라남도교육감상 100,000 1 최우수상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상 - 1 우 수 상 한국예총 목포지부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고 법 명고부 대 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0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 1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일반부 대 상 전라남도지사상 1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장상 - 1 우 수 상 목포시의회의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1 신인부 대 상 목포시장상 100,000 1 최우수상 목포시의회의장상 - 1 우 수 상 한국예총 목포지부장상 - 1 장 려 상 한국국악협회 목포지부장상 - 4 국악공로상 국회의원 - 1 국악지도자상 목포시장 - 1 목포시의회 의장 - 1 계 16,200,000 58 ※ 시상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음. ※코로나 - 19 (생활 속 거리두기 준수 사항) 1. 관람일 기준 최근 2주내에 해외방문 이력 없을 것. 2.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착용 시 출입제한) 및 안내. 3. 입장 전 발열 체크 (37.5도 이상 시 입장 제한) 및 안내. 4. 관객 질문서 작성 (입장 시 반드시 제출/미제출 시 입장 제한) 및 안내. *코로나19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될 수도 있음. 5. 입장 시 다른 사람과 거리 유지 (최소 1미터) 및 안내. 6. 관람 시 마스크 착용하여 좌석을 한자리씩 띄어 앉기 및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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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평택 지영희 전국 국악경연대회(9월3-4일)최종 수정 일시: 2022.08.02.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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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 연다…3년 만에 대면 행사서울 종로구는 전통 문화 예술의 계승·발전에 이바지하고 우리 소리의 명맥을 이을 국악 대들보를 발굴하기 위해 '제22회 종로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 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16~17일 종로구민회관 창신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 경연 부문은 △성악(민요, 정가, 판소리, 가야금병창, 송서율창) △기악(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무속장단, 창작타악, 전통타악) △한국무용(전통, 창작) △초등단체(협주, 관현악, 대취타)이다.만 19세 이하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대한민국 국적의 청소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회는 16일 오전 10시 예선에 이어 17일 오전 10시 본선·결선 순으로 진행한다.참가 희망 시 국악경연대회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12일 오후 6시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고등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중등부 종합대상(교육부 장관상), 초등부 종합대상(서울시장상) 등과 함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한 지도자상 역시 수여할 계획이다.정문헌 구청장은 "우리 지역이 보유한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해 국악의 세계화, 일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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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 2022 무안 전국 승달장애인국악대제전 일반부 대상 장성빈저는 태어날 때의 뇌손상으로 만5세 때 지적장애 2급의 진단을 받고 그때부터 언어치료 등 특수교육을 시작하였고 초등학교는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학교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담임선생님께서 어머니에게 "성빈이가 즐거운 생활 시간에 전래동요를 곧잘 부르니 국악 쪽으로 공부를 시켜보라” 권유하셔서 어머니가 저를 국악학원에 데리고 가셨고 거기가 마침 판소리 학원이었고 저는 판소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판소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판소리를 배우면서 저는 여러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언어장애 때문에 장려상을 받거나 예선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될 때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한 대목을 정해서 8개월간을 연습하고 대회에 나간 결과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달구벌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명창이 되겠다는 꿈을 품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장애진단을 위한 검사에서 저는 지적장애 3급의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판소리는 저에게 자신감과 목표를 심어주었고 장애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심어주었습니다. 판소리를 전공하기 위하여 가족들은 저를 위해 대구를 떠나 전주로 이사를 갔고 저는 전주예술 중, 고등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로 진학하여 판소리를 전공하였고 2022. 2.에 최우수졸업연주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저는 2020. 9월에 경북 성주로 이사를 왔고 소박하지만 언제나 마음껏 소리연습을 할 수 있는 저의 꿈인 연습실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전주에 계시는 국가무형문화재 김영자선생님께 소리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여전히 장애는 명창이 되고 싶은 저의 목표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지만 저는 실망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저의 한계에 도전하며 소리공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리를 하는 순간 저는 저의 장애를 잊고 너무 행복합니다. 무안 전국 승달장애인국악대제전은 제게는 하나의 징검다리가 되어주었습니다. 제가 길을 헤매지 않고 목표를 위해서 잘 가고 있다는 이정표가 되어 주었습니다. 저와 같이 꿈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많은 장애국악도들에게 큰 길을 열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다시 용기를 얻고 명창에의 꿈을 향해 정진하겠습니다.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김산 무안군수님, 무안 전국 승달장애인국악대제전 모든 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승달장애인국악대제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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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자락서 '아쟁산조·동편제 춘향가'…광주전통문화관'아쟁산조·동편제 춘향가' 무대가 광주 무등산 자락에서 펼쳐진다.광주문화재단은 7월 2일 오후 3시 전통문화관에서 '박정진 아쟁산조·방수지 판소리 무대'가 펼쳐진다고 30일 밝혔다.무등산국립공원 초입에 자리잡은 전통문화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박정진의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와 '방수지의 김세종 바디 동편제 춘향가'가 관객을 만난다.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1949년 이후 한일섭에 의해 형성된 아쟁산조 가락에 박종선이 선율을 더한 것으로 애절함이 강하게 전달된다.무대를 펼치는 박정진은 전남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보유자 고(故) 박관용 선생의 손자이다.이어지는 무대는 방수지의 김세종 바디 동편제 춘향가 중 오리정 이별 대목이 연주된다.김세종 바디 춘향가는 대마디 대장단의 구성으로 씩씩하고 선이 굵은 우직한 성음을 느낄 수 있는 소리이다. 이 중 이별가 대목은 춘향가의 눈대목으로 손꼽히며, 문학적인 가사의 흐름, 저음과 고음의 급격한 전개로 강렬한 시김새를 느낄 수 있다.소리꾼 방수지는 전남무형문화재 제29-2호 동편제 춘향가 이수자로 제11회 화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종합대상을 수상했다.이번 공연은 마스크 착용 후 현장 관람이 가능하며 전통문화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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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한민국 서봉판소리·민요대제전 (8월 14일)대회개요 ■대 회 명: 제15회 대한민국 서봉판소리·민요대제전 ■대회목적: 청소년과 실버인, 국악마니아층을 포함한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적 자존감을 고취시켜 나아가 국악인구 저변확대 및 국악 활성화에 목적을 둔다. ■심사일시: 2022년 08월 14일(일) 09:00~18:00 ■심사장소: 광주전통문화관 ■주최ㆍ주관: 광주광역시 남구청·(사)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 ■주최·주관: 광주광역시 남구청·(사)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 ■후원 : 교육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광주문화재단,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한국국악협회, (주)국악신문사, 서봉예인회 ■참가대상: 대한민국 초·중·고등학생 및 동년 청소년, 신인부(고령자 및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등), 일반부 ■ 경연종목 ※ 고등부.일반부 판소리, 민요 부문은 예선과 본선 곡이 달라야 함 ■참가신청 : 2022년 07월 01일~2022년08월 12일(오후 5시까지 접수) 참가신청서 http://www.kukak21.com (주)국악신문사에서 다운로드 ■제출서류: 참가신청서(대회양식-사진첨부) ▪학생 : 참가신청서, 학생증사본 ▪신인부·일반부 : 참가신청서, 신분증사본 ■접수방법: 이메일접수(신청서 및 신분증(학생증)) ▪E-mail: seobong1004@naver.com ▪이메일 접수 후 확인 요망-담당자:010-7602-3067 / 010-5131-0898 (부재시문자요망) ■경연방법 ▪예선·본선 대면 경연대회를 진행 (단 코로나19로 인한 정부 지침이 있을시 변경 가능성 있음) ▪예선 및 본선에 해당되는 참가자는 예선과 본선 곡을 참가신청서에 작성하고 기재한 것과 동일한 곡목으로 경연한다. ▪일반부 판소리, 민요 부문은 예선에서 부른 대목을 본선에서 재창할 수 없음 ■고수비 :일반부 50000원 (일반부 참가자는 예선 본선 관계없이 고수비 있음) ▪주최측 반주자가 필요한 참가자는 참가신청서 신청란에 꼭! 표기하며, 고수를 동반하여도 무방함 ■심사일정 : ▪각 부문별 접수순으로 실시 진 행 시 간 판소리 / 민요 09:00 심사위원 회의 10:00~15:00 학생부(초ㆍ중ㆍ고) 신인부,일반부 예선 심사 12:00~13:00 점 심 15:00~16:00 학생부,일반부 본선심사 16:00~17:00 종합대상 심사 17:00~18:00 전통국악공연(축하공연) 18:00 ~ 순위결정(종합시상) ■시상계획 ※ 시상계획의 상장 훈격과 시상금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상금은 상장훈격과 관련없이 (사)서봉동초제판소리진흥회에서 지급되는 상금임 ■유의사항 ▪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진행요원의 요구에 적극 협조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실내 마스크 착용) ▪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의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때에는 심사회피 신청 을 해야 하며 심사회피 약관에 동의하여야한다. ▪ 신인ㆍ일반부 만19세이상, 신인부에 전공자와 대학생은 참가할 수 없다. ▪ 이주여성, 다문화가정(개인/단체)은 국악 전 종목에 참가 가능하다.(모든 참가자는 한복착용 경연을 원칙으로 한다) ▪ 경연 시간은 심사위원의 재량에 따라 조정할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단심제 심사로 할 수 있다. ■안전대책 ▪ 경연대회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와, 관객은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화재, 또는 불미스런 사고가 발생 시, 침착한 행동으로 비상구를 따라 안전하게 대피를 유도하는 안내요원의 안내를 따라 주십시오. ▪ 경연장 안에서는 물품을 판매할 수도 없고, 입장도 불허합니다. ▪ 타인의 경연에 방해가 되는 행위를 하는 자는 이유불문을 막론하고 경연장 밖으로 강제 퇴출되게 됩니다. ▪ 탈의실에는 안내요원이 관계자외 출입을 통제하오니 양지바랍니다. ▪ 남의 물건에 손을 대거나 습득할 시, 형사고발 조치를 합니다. *마지막 수정 일시: 2022.08.08. PM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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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최고 명고수 등용문 '전국고수대회' 42회를 맞으며전주 전국고수대회는 단일종목으로 대통령상인 대회는 오직 예향의 도시 '전주'에만 있다. '1고수 2명창'이라는 말이 있듯. 판소리 무대는 고수가 이끌어간다. 전국판소리경연대회는 10개, 고수대회는 유일하게 전북에 1개 대통령상이 있다. 다른 지역에 1개가 있었지만 취소된 상태이다. 전국 유일의 단일종목의 대통령상격 고수대회지만 한해 60~70명 정도 참가자가 2021년에는 110명이란 많은 숫자가 참가. 고수대회 운영규정대로 대통령상 경연시간을 15분으로 하였다. 그래서 고수대회 진면목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적은 예산으로 2021년 고수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북채 1점을 나누어 주는 등 고수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많았다. 전주 전국고수대회는 대통령상이 주어지는 대외적으로 가장 위상과 권위가 있는 대회이다. 대회 출신자 중 (고)이성근, 주봉신, 추정남 문화재가 있었고, 현재는 김청만, 박근영, 조용안 문화재가 있으며 전주 전국고수대회 출신자는 전국 국악 계통에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하고 있고, 명고수로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동안 너무나 적은 예산으로 26년간 고수대회를 치러왔다는 것은 전라북도 문화예술인으로서 전북국악협회 도지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그러나 행사전 전야제 한 번 못하고 있고 대회 대통령상 수상자들을 위한 공연도 제대로 개최해 보지 못하고 있어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고수는 판소리의 장단 법도가 다른 장르의 전통음악과 달리 매우 엄격하고 절도가 요구 되기 때문에 많은 수련과정과 판소리의 장단 구성은 물론 이론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있어야 한다. ‘소년 명창은 있어도 소년 명고는 없다’는 말이 있듯 명고수는 아주 오랜기간 동안 수련과정과 연구를 걸쳐 ‘명고수’를 만든다. 이런 이유로 교육부장관상은 학생부의 참여 확대를 위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다. 현실적으로 대회에 고수 부문이 있다 하더라도 여러 부문 중에 고수 부문을 종합대상(제20회 무안승달전국국악경연대회 고등부 종합대상이 교육부 장관상)이 있으나 단일 종목은 없고 종합대상에서 고수 부문 장관상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소리북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였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 제42회에 이른 전국고수대회는 학생 때부터 발굴 육성하기 위해 학생부 교육부 장관상을 지원함으로써 고수의 저변 확대와 고수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각급 학교에 대회 안내 팜플렛과 교육부 장관상 승격을 알려 학생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본 대회는 투명한 경연대회로 정평이 나있다. 전국 최초로 국악경연대회에서 암행어사제도를 실시, 공정하고 투명한 대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그동안 고수대회 참여자가 60~70명 정도였는데 2021년도에 110명이 참여하였고, 올해는입소문이 전해져 더 많은 경연자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집행부의 노력으로 더욱 많은 고수 참가자를 위해 교육부 장관상은 필요충분조건이라고 본다. 앞으로 국악발전을 위해 국악영재는 물론 특히 학생부 고수 발굴을 위해 힘쓰려고 한다.(전년도 고수대회 총평가위원 모니터링에서 80점 넘게 평가 받았다.) 42회 전국고수대회가 최고 명고수 등용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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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순천전국 국악경연대회(8월6-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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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 격상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6년 제1회 진남전국 국악판소리 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역할을 해 온 전국단위 국악경연대회인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종합대상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됐다. 전남 여수출신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지난해 12월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를 주관하는 (사)한국국악협회 여수지부와의 간담회를 진행한 후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최고상 격상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온 결과다.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통음악을 보존하고자 1966년 제1회 진남전국 국악판소리 명창대회를 시작으로 국악영재의 등용문으로써 역할을 해 온 전국단위 국악경연대회이다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의 최고상인 종합대상은 작년까지 국무총리상으로 수여되었으나 정부포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올해부터 최고상이 국무총리상에서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것이다 김 의원은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가 국악 저변 확대 및 한국전통예술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한 점이 최고상 대통령상 격상을 통해 확실하게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열리는 제 24회(통합 56회) 여수진남전국국악경연대회는 여수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전라남도 등이 후원하며 판소리, 기악, 무용, 고수 일반부 등 총 4개 부문의 종합경연을 통해 종합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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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이명희 명창 상주 종합국악제 대상에 김나연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화원과 (사)영남판소리보존회 공동 주관으로 '제15회 모정 이명희 명창 기념 상주종합국악제'가 지난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기악, 판소리/가야금병창, 연희, 무용 등 4개 부문으로 경연을 했다. 상주시는 전통문화에 대한 국민의식을 새롭게 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국악을 체계적으로 보존·계승·발전시켜 대중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2008년부터 전국 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 왔다.총 110팀이 출전해 종합대상인 국회의장상은 판소리/병창부문 일반부 김나연(전남대학교), 종합최우수상인 경상북도지사상에는 기악부문 일반부 대상 김보경(충청도), 상주시장상에는 무용부분 일반부 대상 박창현(계명대학교), 연희부문 일반부 대상 윤영웅(세한대학교)씨가 수상했다. 경상북도교육감상에는 판소리/병창부문 대상 이예빈(선주중학교), 기악부문 대상 위민준(광주예술고등학교), 무용부문 대상 백주이(인동중학교), 연희부문 대상 박시완(수곡중학교), 상주교육장상에는 판소리/병창부문 대상 강혜정(사천초등학교), 기악부문 대상 강윤아(와우초등학교), 무용부문 대상 송아인(선유초등학교), 연희부문 대상 성채은외 12명(달국) 등이 수상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에서도 전통문화예술을 재조명하고 더욱 계승발전 시켜 문화와 예술의 향기가 넘쳐나는 명품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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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명창 등용문' 무안군, 25~26일 전국승달국악대제전전남 무안군은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오는 25, 26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가 주관하는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국악 명인·명창을 배출해온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악경연대회 중 하나이다. 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 일반부, 장애인 청소년부)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 300여명이 25일 예선을 거쳐 26일 본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국악경연대회에서는 최고 영예인 대통령상 1명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4명, 국회의장상 1명, 농림부장관상 1명, 교육부 장관상 1명 등 77명이 수상하게 된다.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무대를 갈망하던 국악인들이 대회에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악의 저변확대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승달국악대제전이 전국 최고의 국악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강용안, 강남중, 강태홍 등 무안군 출신의 명인·명창을 기리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전국단위 규모로 개최되며 국악인의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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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5일'북춤명인' 농화 박관용 기리는 ‘농화전국국악경연’ 개최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광주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북춤명인 故 농화 박관용 선생(도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예능보유자)의 예술혼을 기리고, 신진 국악인 발굴을 위한 '제12회 농화전국국악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대회는 매년 신인 국악인들의 등용문으로서 광주를 대표하는 전국 국악경연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아시아문화예술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문화재청, 전남도, 광주시, 시의회, 북구청, 북구의회, 시교육청, 동부교육청, 북구문화원 등이 후원한다. 경연은 전통연희, 전통춤, 전통기악, 판소리, 전통고법 등 5개 부문에 대해 평가와 시상을 진행한다. 각 분야별로 6명의 심사위원이 평가에 참여하며, 초·중등부, 고등부, 신인부(장년 포함), 일반부, 명창·명인·명무·명고부로 구분해 경연이 치루어진다. 참가신청서는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교육부장관상, 신인부 종합대상 농화상, 명인·명무·명창·명고부 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이 수여된다. 시상식 전에는 전년도 수상자와 심사위원이 꾸미는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농화 박관용 선생은 1921년 진도에서 태어나 13세가 되던 해 진도 소포걸군농악으로 처음 국악을 접했다. 스승 박태주 옹으로부터 설북을 전수받은 농화 선생은 소포걸군농악 경험을 접목해 그만의 독창적인 북춤으로 발전시키고 전통연희를 구체화했다. 전주대사습에서 농화선생은 무용 특별상을 받으며 '진도 북춤'의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66세가 되던 해에는 전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 북놀이' 예능보유자로 이름을 올렸다. 2008년 별세하기 전까지 농화선생이 길러낸 제자는 1,500명에 이른다. 이수자, 최효신, 장호중, 서한우 등이 그를 대표하는 제자로 활동 중이다. 농화전국국악대회 관계자는 "농화전국국악대회가 국악의 보편화와 대중화에 선도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농화 박관용 선생의 생전 바람대로 대회를 통해 광주가 연희의 고장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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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수상자와 명단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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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통령상에 박새한씨 수상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이 주최하는 제42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 경연 및 시상식이 5월 26일(목)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렸다.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는‘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피리 종목의 박새한(19세, 한국예술종합학교 2학년 재학) 씨로 결정되었다. 한편 대금 종목의 차루빈(20세, 한국예술종합학교 3학년 재학) 씨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해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경연에서는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12일까지 예선과 본선을 거친 11개 종목(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해금, 아쟁, 정가, 판소리, 민요‧가야금병창, 작곡, 타악)의 1위 수상자들이 실력을 겨뤘다. 예선과 본선, 대상 경연의 심사에는 국악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교수, 연주가, 작곡가 등으로 구성된 126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시상식 인사말에서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 준비와 참가 과정이 쉽지 않았을 텐데 최선을 다해 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계속된 도전으로 국악계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상식 심사 총평에서 박승희(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 예술감독) 심사위원장은 "좋은 성음을 얻는 과정과 노력이 결실을 이루는 중요한 바탕에는 전통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이 따라야 한다.”라며 "음악은 소통과 공감의 최고의 경로이기 때문에 이 대회가 이를 위한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대상 수상자인 박새한 씨는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이나 부모님 그리고 같이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많은 위로가 됐다. 수상한 사람의 격에 맞는 좋은 음악을 해 나가겠다.”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두 421명이 접수하여 321명이 예선을 치렀다. 8명이 접수하여 예선과 본선이 통합된 정가를 제외한 10개 종목은 예선을 통과한 6명이 다시 본선을 치렀고, 최종 대상 경연에서 대통령상인 대상,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을 비롯해 모두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국립국악원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전국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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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에 송재영 명창 취임제18대 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 이사장에 송재영(62) 명창이 27일 취임했다. 송재영 이사장은 이날 오후 3시 전주라한호텔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017년 파행을 맞았던 보존회의 이사장 권한대행을 맡아 잔여임기를 채우고 이듬해 단독 후보로 입후보해 선출된 것이다. 제16대, 제17대에 이어 제18대 이사장을 맡게 된다. "국악은 원형 그대로를 보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랜 전통을 이어오던 전주대사습이 일제강점기에 중단됐다가 1975년 부활된 점도 같은 맥락이지요. 전주대사습놀이는 이 같은 가치와 철학을 지켜나가고 있기에 타 경연대회와는 분명히 결을 달리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전주대사습놀이는 반세기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국내 최고 권위의 국악 등용문이 되어왔다. 올곧게 지켜나가겠습니다.”송 이사장은 "전주대사습이 과거 공정치 못한 심사와 대회운영으로 국악을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부정적 시각이 많았으나 몇 년 전부터 주위 사람들로 호평을 받고 이제 그 명성을 되찾아 가고 있는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존회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더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역사와 전통에 걸맞는 국내최고의 국악경연대회로 발전시킬 것이다”고 강조했다."전주대사습만큼 전통음악 발전에 큰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대회가 드물다. 순수 민속음악을 콘텐츠화하고, 전통 민속 음악을 지키고 전승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국악인들만의 잔치가 아닌 온 국민이 관심을 갖고 좋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축제로 만들어 가는데도 힘쓰겠다”고 목소리를 냈다.현재 운영 중인 대사습청을 활용해 소규모 국악행사를 지속적으로 열어 단발성의 행사에 그치기 보다는 경연 대회 기간 전후, 전통음악을 즐기는 축제의 도가니가 될 수 있도록 꾸미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송 이사장은 "전주대사습 출신은 물론 국내 각 대회의 출신자들을 초청해 기능의 선의적 비교와 상호 친화적인 무대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젊은 국악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 청년들을 위한 무대와 관객이 같이 공감대를 가지고 향유할 수 있는 해학 창극 무대 등을 선보여 대사습 대회기간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송 이사장은 "전주시민은 물론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대사습청을 방문해 전주대사습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주대사습놀이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TF팀을 가동해 학술대회를 열고 대사습 원형 복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학사업을 더욱더 활성화해 많은 꿈나무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국악에 정진할 수 있도록 관심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덧붙였다.송 이사장은 전북 임실 출생이다. 근대 판소리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동초 김연수의 소릿제는 오정숙과 이일주로 이어진다. 그는 이일주의 제자다. 제29회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장원(대통령상)을 받았고, 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 단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전라북도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예능보유자가 됐다. 당선인은 오는 26일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당선증 교부식을 갖고 정식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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