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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동아국악콩쿠르 (동아일보사)예선: 2020년 8월 17일~21일본선: 2020년 9월 2일~4일※ 예선 및 본선 장소 추후공지 예정. 1) 일반부: 대학 재학생 및 일반 (만 35세까지 - 198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2) 학생부: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재학생이 아닐 경우 아래 연령의 청소년 (2002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 작곡(일반부에 한함) / 판소리 / 정가 / 가야금 / 거문고 / 피리 / 대금 / 해금 / 아쟁(일반부에 한함) 공개로 진행함. 기입상자에 대한 예선면제 없음. 예선에서 합격한 자가 출연하며 공개발표회를 겸함. 본사에서 위촉한 심사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담당하며 심사위원 위촉은 신청마감 후에 함. 각 부문에 다음 상을 수여함. 단, 동순위 입상자가 복수일 경우 상금은 다음 등위의 상금과 합산, 균등하게 나누어 시상하며 다음 등위는 시상하지 않음.1) 일반부금상: 100만원, 은상: 70만원, 동상: 50만원2) 학생부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2020년 병역 특례 혜택 부분: 가야금, 해금, 판소리, 정가, 작곡, 아쟁 전인평 국악작곡상작곡부문(일반부에 한함.) 수석 입상자에게 상금 외에 부상을 별도로 수여함.[금상수상자가 없을 경우 차점자가 수상하며, 공동입상자일 경우 그 수만큼 나눠 지급함] ※ 전인평 중앙대 명예교수 : 1962년 동아음악콩쿠르 서양작곡부, 1969년 국악작곡부 입상. 향사 박귀희상가야금병창, 민요부문 수상자 중 가야금병창 수석 입상자에게 상금 외에 부상을 별도로 수여함.[단, 가야금병창으로 은상이상 수상자에게만 수여함] ※ 향사 박귀희 선생(1921~1993) :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병창 예능보유자, 1973년 국민훈장 동백장, 1989년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안숙선(安淑善)·강정숙(姜貞淑)·김성녀(金星女) 등에 의하여 선생의 가야금병창곡이 전승. 민속국악기상학생부 및 일반부 거문고 부문 수석 입상자에게 민속국악기(대표 조대석)에서 제공하는 거문고 한 대를 부상으로 수여함. ※ 민속국악기는 조대석 대표가 1978년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 설립한 전통악기 전문업체로 각종 국악기를 제작 공급 하고 있으며 경기도 양평에 공방을 열어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 악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1) 기간: 현재~2020년8월7일까지2) 접수 - 동아국악콩쿠르 홈페이지(http://www.donga.com/concours/classical/)를 통해 접수함. - 참가비 20만원은 카드결제 혹은 온라인으로 입금함. - 입금계좌 : 우리은행 217-000987-13-011 / (예금주: 동아일보사)3) 문의: 동아일보사 문화기획팀 전화 02-361-1413 * 이 콩쿠르의 일반부 금상 입상자 중 남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예술분야 공익 근무 대상자로 병무청에 추천함. 단, 복수일 경우, 예선 점수 우수자를 우선 추천하며, 예선 점수가 같을 경우 연소자를 추천함.2020년 해당 분야: 가야금 / 해금 / 판소리 / 정가 / 작곡 / 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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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청춘대학가요제 참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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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타 온라인 예능콘테스트 (7월1일-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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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2회 ARKO한국창작음악제 작품 공모본문보기 https://blog.naver.com/musicarko/221987369524 신청서 다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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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6회 전국학생 아리인통일노랫말(작사) 공모전2020 제6회 전국학생 아리인통일노랫말(작사) 공모전 개요 학생들! 당신도 통일노랫말 작사가가 될 수 있습니다. 주제 통일(한반도 평화)을 주제로 뮤지컬이나 가곡 건전가요 등으로 작곡되어질 노랫말(작사) 노랫말(작사)의 형식은 자유로우며 후에 통일뮤지컬 시나리오로 각색될 수 있습니다. 참가자격 전국 초, 중 ,고 재학생, 다문화, 홈스쿨링, 탈북청소년 등 동등한 자격의 모든 청소년 제출 서류 ① 신청서(아리인 홈페이지 ariin.co.kr 접속 <경연대회/공모 < 2020 < 통일노랫말(작사)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② 원고 ③ 참가자 사진(고화질) ④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 또는 교사 및 학교장 추천서 공모일정 접 수 : 2020.08.24(월) 까지 시상식 : 2020.09.19(토)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결과 발표는 시상식 전 (사)아리인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 ※모든 일정과 장소는 코로나19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 접수방법 ▷ 이메일 ariin@hanmail.net ▷ 우 편 (06943)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 36길 29, 분산상가동 202호 (사)아리인 공모전 담당자 앞 접수비 없음 시상내역 아리인상 등 상장, 트로피, 장학금, 부상 등 유의사항 - 참가자는 신청서에 모든 사항을 정확히 기재 - 국내외 타 공모전 등에 출품되지 않은 순수 작품이어야 하며, 표절작품은 심사에서 제외 (수상 이후라도 표절 확인 시 수상 취소) - 응모된 작품의 저작권 관련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작물 공모전 가이드라인’에 따름 -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입상하지 않은 응모작에 대해서는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모두 폐기 - 동순위 입상자가 복수일 경우 상금은 다음 등위 상금과 합산․균등하게 나누어 시상하며 다음 등위는 시상하지 않음 - 최종 순위 입상자가 복수일 경우 최종 순위 상금을 균등하게 나누어 시상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자가 나오지 않을 수 있음 - 신청서와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입상이 취소 될 수 있음 - 본 내용은 주최 측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시 (사)아리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주최,주관 (사)아리인 문의 (사) 02)3280-2795 2020 제6회 전국학생 아리인뮤지컬 경연대회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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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사] 유명 예술인이 성희롱, 서울시 손 놔”…법적 사각지대의 프리랜서[함께 하는 기사] 유명 예술인이 성희롱, 서울시 손 놔”…법적 사각지대의 프리랜서 2020.06.19. 서울문화재단 용역 사업 때 참여했던 프리랜서들 주장 “서울시 조사 않고 사건 종결” 해당 예술감독 “사과하겠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등을 수상한 유명 예술인 ㄱ씨가 젊은 여성 예술인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들은 “유명 남성 예술인이 자신의 영향력과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청년 여성 예술인들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성희롱 의혹이 발생한 사업을 담당한 서울문화재단과 상위기관인 서울시는 사건 당사자들이 ‘임직원’이 아닌, 계약기간이 종료된 ‘프리랜서’라며 사건을 조사하지 않고 종결했다. 많은 예술인들은 성희롱을 당해도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피해를 호소할 데가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피해자 ㄴ·ㄷ씨는 18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ㄱ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11일 서울문화재단 용역 사업 진행 관련 회의를 위해 서울 마포구에서 만났다. ㄱ씨는 해당 사업의 기획·운영감독이었고 ㄴ·ㄷ씨는 참여 작업자로 예정된 상황이었다. ㄱ씨가 소속된 미술그룹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등 예술계에서 대표적인 상들을 받았다. ㄱ씨는 업무를 목적으로 한 자리였음에도 성적 취향을 묻는 등 성적 주제를 이야기했다고 ㄴ·ㄷ씨는 전했다. ㄱ씨는 ㄴ씨와 둘이 남은 자리에서 “너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 “내 작업실에서 내 파트너와 셋이 해도 좋겠다” 등 발언을 했다고 ㄴ씨는 말했다. ㄱ씨는 ㄴ씨에게 “촌스럽고 순박한 북한 여자처럼 생겨서 꼬시고 싶어 했겠다”고도 말했다고 ㄴ씨는 주장했다. ㄱ씨는 ㄷ씨와의 업무적 만남에서도 “예쁘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사적 만남을 제안했다고 ㄷ씨는 말했다. ㄴ씨는 “가해자가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의 경계를 넘나들며 성희롱을 하는 동안 치욕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프로젝트를 계속한다면 이 같은 성희롱은 이어질 것이고, 이를 거절해 가해자와 갈등이 생긴다면 이 활동은 물론 예술 활동 전반에 영향을 줄 것 같아 불안했다”고 했다. 그는 “가해자가 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신진 작가들에게도 멘토·심사위원 역할을 계속해 맡는 것을 보고 공론화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담당한 서울문화재단·서울시의 조치는 미흡했다. 재단은 지난 2월 ㄴ씨가 성희롱 신고를 했지만 가해자 조사를 하지 않았다. 재단 측은 “ㄱ씨가 재단과 계약기간이 끝난 상태인 데다 그가 임직원이 아닌 용역 종사자였기 때문에 내규상 조사할 권한이 없었다”고 했다. ㄱ씨는 2019년 10~12월 해당 사업의 기획·운영감독을 맡았다. 재단 ‘성희롱·성폭력 예방내규’에는 내규가 ‘재단 구성원’에게 적용된다고 돼 있다. 재단은 이 사건을 상위기관인 서울시에 이첩했으나 서울시도 ‘각하’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ㄱ씨의 계약기간이 끝나 위원회 직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프리랜서 예술인은 성희롱 피해를 당해도 구제가 어렵다. 남녀고용평등법상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근로자’로 대상이 한정돼 있는 탓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 예술인에 대한 성폭력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 인권위는 “성희롱 행위자가 문화예술계 내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제재가 각별히 필요하다”고 했다. ㄱ씨는 경향신문에 보낸 e메일에서 “ ‘성관계를 하고 싶다’ 등 발언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ㄴ씨가 다른 성희롱 사건을 문제 제기한 경험도 있어 그에게 청년예술청 성폭력 관련 위원장을 맡아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나의) 솔직하고 거친 성적 자율성 발언이 20대 여성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과 관련해 여성주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한다. ㄴ씨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경향신문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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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사] 다시 한류 드라마 앞에 모이는 일본 사람들[함께 하는 기사] 다시 한류 드라마 앞에 모이는 일본 사람들 2020-06-19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 서경대 국제비즈니스 어학부 교수 ‘반드시 봐야 할 한류 드라마 베스트.’ 일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보면 이런 드라마 소개가 눈에 띈다. 지금 일본에서는 성별과 연령을 뛰어넘어 한류 드라마의 두 번째 커다란 파도가 도래하는 듯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화제에 오른 드라마는 연령별로 다양하다. 그중에는 최근 드라마뿐만 아니라 십수 년 전 작품들도 있다. 최근 인기의 계기가 된 것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다. 이 드라마는 어느 날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돌풍과 함께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사랑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올 2월 16일 방영된 마지막 16회가 21.7%의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일본에서는 그 일주일 후인 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모든 회가 동시에 공개됐다. 드라마는 공개 직후부터 ‘오늘의 종합 톱10(일본)’에 들어갔고, 그 후 계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SNS에는 ‘한국 드라마 사상 최고’ ‘폭풍 오열을 불러일으켰다’ 등 절찬의 목소리가 대부분이었고, 드라마를 시청하고 나서 ‘∼앓이를 시작했다’ ‘∼늪에 빠져 버렸다’는 사람들이 쏟아졌다. 반복 시청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 드라마를 계기로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를 일절 보지 않았다’는 사람들도 한류 드라마를 보고 찾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 팬은 중년이나 노년 여성과 노년 남성 중심이었지만 이제는 코로나19로 재택 근무하는 사람이나 젊은 남성, 중년 남성 등이 새로운 팬층으로 더해졌다. 이 드라마의 매력을 분석한 기사나 특집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일본인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다. 드라마의 인기 요인은 완성도 높은 각본, 한국과 북한 그리고 스위스라는 커다란 스케일, 주연 배우는 물론이고 조연들까지 돋보인 연기력, 남녀의 새로운 관계, 주옥같은 대사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두 주인공의 관계는 기존 신데렐라 스토리에서 벗어나 서로가 ‘윈윈’하며 젠더의 스테레오 타입을 뒤집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저널리스트 하루베 렌게 씨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남성상을 ‘포스트 미투 시대의 히어로’라고 평가했다. NHK 후쿠오카 방송국에서는 6월 11일 오후 한 뉴스 프로그램에서 ‘사랑의 불시착’의 매력을 분석하고 소개했다. 그중 한 매력은 새로운 남녀 관계다. 주인공 리정혁은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지켜내지만 지배하지 않는 남자로 그려졌다. 그런 그가 자립된 세리와 서로 대등한 관계를 이어간다. 그런 모습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멋지게 다가왔다. 아울러 코로나19 탓에 힘든 시기여서 드라마가 더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도 있다. 인터뷰를 한 많은 시청자는 일상을 빼앗긴 코로나 시대를 극복하는 힘을 이 드라마에서 얻었다고 했다. 일본의 여러 시청자는 “때로는 잘못 탄 기차가 목적지에 데려다준다”란 대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 여성 회사원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 불시착한 세리와 코로나라는 생각지도 않은 상황에서 생활하는 우리가 겹친다”고 말했다. 어려움 속에서 성장해 가는 세리와 정혁의 모습은 코로나 속에서 사는 우리에게 사랑, 배려, 믿음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올해 초 일본에서 한국 영화 ‘기생충’이 큰 인기를 끈 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도 확실하게 일본 사람의 마음에 다가갔고 감동을 일으켰다. 적잖은 일본 사람들이 ‘반드시 봐야 할 한국 드라마 베스트’의 순위를 매기며 다음으로 볼 한류 드라마를 찾고 있다. 그 관심은 단순히 드라마에 머물지 않고 등장인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공감하고, 다시금 한국인에 대한 애정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 애정은 한국의 의식주뿐만 아니라 문화 전반으로 퍼져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드라마 ‘겨울연가’가 시작된 2003년에서 2012년경까지 커다란 한류 붐이 일었다. 그때부터 약 10년 후 다시금 한류 붐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SNS에서는 코로나가 종식되면 한국에 여행 가자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아마도 그런 날이 머지않았을 것이다. 한국 독자 여러분이 거리에서 이런 일본 사람을 만난다면 부디 따뜻하게 맞아줬으면 좋겠다. (동아일보 이즈미 지하루 일본 출신 서경대 국제비즈니스어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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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단오 단오 또는 수릿날은 한국 명절의 하나로, 음력 5월 5일이다. 동아시아의 명절의 하나. 다른 말로 '술의 날' 또는 순우리말로 '수릿날' 이라고도 함, 시기적으로 더운 여름을 맞기 전의 초하(初夏)의 계절이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이기도 함. 한국에서는 음력 5월 5일 단오와 관련된 전통적인 행사가 각 지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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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2020강릉 단오제 2020 (사)강릉단오제위원회 2020.06.18 기간- 2020.06.21 ~ 2020.06.28 장소-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온라인 중계) 연락처-033-641-1593 주최/주관-(사)강릉단오제위원회 주소-강원도 강릉시 단오장길 1 찾아오시는 길 행사소개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공지사항 ※ 내용 : 온라인으로 행사 진행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행정보 변동사항 확인하기 강릉에서 단오는 큰 명절이다. 단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릉 단오제>는 신과 인간의 소통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상생을 위한 휴먼드라마이다. 역사문화적 침탈을 일삼았던 일제강점기에도 단오제는 열렸고, 중요한 기록을 남겼다.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는 맥을 이어왔다. 노인들과 무녀들은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증언한다. 이처럼 강릉단오제는 비교적 온전히 전승되고 있거나 고증을 통하여 원형 복원이 가능할 만큼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덕분에 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제 13호로 등록되면서 우리민족 전통 민속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로서 고유의 가치를 획득하였다.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문화유산이 되었다. 행사내용 신주빚기와 대관령산신제, 단오굿 등 지정문화재 행사는 관계자만 참석한 채 철저한 소독하에 진행지정문화재 행사 및 본 행사들은 온라인으로 중계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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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 공모 시작 문화예술인과 단체 참여 신청 접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철민)은 오는 6월 29일부터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새로운 구독 문화 흐름에 맞게 온라인 문화 콘텐츠로 한국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해문홍은 이번 공모로 공연, 무용, 음악, 전시, 융·복합 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가진 문화예술인과 단체를 선정하고, 영상 전문가와 협업해 온라인으로 송출할 수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기반의 새로운 한국문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계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과 단체들에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작품은 ▲체험형 공연영상 콘텐츠(전통예술, 무용, 음악 등의 공연을 360도 카메라 등 신기술로 촬영해 평소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실감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 ▲짧은 콘텐츠 모음(여러 분야의 영상 콘텐츠를 모아 하나의 이야기를 만든 콘텐츠), ▲설명이 있는 전시(미술, 공예 등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전시를 설명하는 콘텐츠 또는 자체 보유한 전시 콘텐츠를 특정 주제로 가공한 콘텐츠) 등이다. 특히 해문홍은 한국문화 콘텐츠가 해외에 확산될 수 있도록 다국어 자막과 해설 제작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콘텐츠는 정부 대표 다국어 포털 사이트 코리아넷(www.korea.net), 해문홍(www.kocis.go.kr)과 각 재외한국문화원 누리집,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 오후 3시까지이고, 최종 선정 결과는 서류 심사를 거쳐 7월 2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문홍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누리집(www.arko.or.kr), 문화예술 코로나19 지원 누리집 ‘아트누리 (artnuri.or.kr 또는 아트누리.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문홍 김철민 원장은 “해문홍은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기반을 확충하는 등 문화예술 마케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문화를 해외에 소개하며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화체육관광부 제2019-0257호>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공모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해외에서 우리문화예술 공연과 전시 등을 직접 관람하기 어려운 상황을 감안, 온라인으로한국문화를 알리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을 통해 온라인 기반의 수준높은 한국문화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문화예술계가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예술가와 문화예술단체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 온라인 한국문화> 유튜브 등 온라인에 소개되지 않은 우수한 한국문화예술을 발굴·지원하고 영상전문가와 협업을 통해 문화예술 영상콘텐츠로 제작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시점에 비대면 문화홍보를 추진하고자 함. Ⅰ. 공모 개요 ○ 사 업 명: ‘세계인이 집에서 즐기는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공모 ○ 주 최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 공모 분야: 공연, 무용, 음악, 전통, 전시, 융복합 공연 등 공간기반 문화예술 *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을 온라인 문화예술로 실현 가능한 작품 * 영상촬영은 본 사업 주관업체에서 촬영·편집을 담당 ○ 공모 규모 : 콘텐츠 당 최대 8천만원 이내(출연사례비, 장소대관비 등 포함),총 20개 내외 * 부문별, 콘텐츠 내용별 지원액 및 지원규모 상이 ○ 공모대상 : -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예술단체, 기획자 등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창의적인 신규 및 기 발표 문화예술 작품 중 온라인콘텐츠로 제작되지 않은 문화예술 작품 Ⅱ. 공모 신청 및 일정 ○ 접수방법: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 지정 e-mail 로 접수 * 우편 및 방문 신청 불가함 - e-mail : kcontents2020@naver.com ○ 공고 기간 : 2020.6.18.(목) ~ ○ 접수기간: 2020.6.29.(월) ~ 7.10.(금), 15:00까지 * 마감시간 임박 시 접속자가 많아 사이트 접속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접수를 완료해 주시기 바람 ○ 제출자료 : 지원신청서, 기획안 등 첨부자료를 하나의 압축파일(zip)로제출 ○ 제출 양식 다운로드 - 해외문화홍보원 홈페이지(http://www.kocis.go.kr) > 알림 > 공지사항 >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공모” 첨부파일 ○ 서류심사: 2020.7.13. ~ 7.17. (예정) * 서류심사 후 필요할 시 PT발표(추후 통지) ○ 선정발표 : 2020.7.20. (예정/개별 통지) * 신청접수 건수에 따라 심사기간이 변동될 경우 발표일정을 재공지 예정 ○ 협상 및 계약 : 심사 후 7월 중 * 공모 선정된 기획안에 대하여는 해당 공연을 녹화 등 영상저작물화 하는 데필요한 모든 권리를 해외문화홍보원이 이용하는 데 동의 해야 함. * 공모 선정된 기획안을 통한 공연을 영상저작물로 제작한 경우 그 영상저작물의 권리는 해외문화홍보원이 가지며, 그 영상저작물의 활용(복제, 배포, 전송 , 2차적저작물 작성)에 필요한 모든 권리에 대하여 이용을 허락하여야 함 ○ 공모절차 ①지원접수 해외문화홍보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 다운로드 후 이메일접수 kcontents2020@naver.com ②1차 서류심사 서류, 중복접수 등 파악 ③2차 서류심사 지원 분야별 외부전문가 포함 심사 진행 *PT필요 시 추후 통지 ④ 지원작 선정 * 심사 과정에서 필요할 시 추가자료를 요청할 수 있음 * 상기 공고 내용은 사정에 의해 일부 변경될 수 있음] ○ 공모관련문의: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 운영팀 02-6954-2524, 2525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사업과 044-203-3330 Ⅲ. 공모 세부 사항 구 분 세부 내용 공모 자격 ○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 예술단체, 기획자 등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 저작권에 문제가 없는 창의적인 신규 및 기 발표 문화예술 작품 중 온라인상에 발표되지 않은 문화예술 작품 <신청제외대상> - 과거 지원금 관련 참여 제한 조치를 받은 개인, 단체 - 저작권 분쟁이 있는 문화예술 작품 공모 분야 ○ 공연, 무용, 음악, 전통, 전시, 융복합 공연등 공간기반 문화예술 *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을 온라인 문화예술로 실현 가능한 작품 * 영상촬영은 본 사업 주관업체에서 촬영·편집을 담당 공모 내용 1. 체험형 공연영상 콘텐츠 부문 - 공연을 VR 등 최신 영상기법을 활용 하여 평소 공연장에서 볼 수 없는 부분까지 실감나고 현장감 있게 전달하는 콘텐츠 모집분야 : 공연, 무용, 음악, 전통, 융복합 공연 등 작품 길이 : 50분 내외 공모 건수: 3~5개 내외 2. 짧은 영상콘텐츠 모음 부문 - 여러 분야의 문화콘텐츠를 모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든 영상콘텐츠 * 모음 전체 기획안 또는 하나의 콘텐츠만 제출 가능 (선정된 콘텐츠를 이용하여 자체 기획·편집 예정) 모집분야 : 공연, 무용, 음악, 전통, 융복합 공연 등 작품 길이 : 30분내외 공모 건수: 10~15개 내외 3. 설명이 있는 전시 영상콘텐츠 부문 - 미술, 공예 등 현재 진행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전시를 설명하는 콘텐츠 또는 자체 보유한 전시 콘텐츠를 특정 주제로 가공한 콘텐츠 모집분야 : 전시, 시각예술 공모 건수: 3~5개 내외 <유의 사항> ※ 표절, 저작권, 초상권 등이 문제가 될 경우 선정 후에도 선정 결정이 취소 되며 환수조치 가능 ※ 각 공모분야별 중복 접수 불가 ※ 작품별 1개의 업체만 신청가능 ※ 타중앙행정기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고 있는 과제(작품) 중복지원 불가 ※ 선정된 개인 및 단체는 계약 이행보증 보험증권을 발급받아 제출해야 함 지원 금액 1. 체험형 공연영상 콘텐츠 부문 – 개당 최대 8천만원 이내 2. 짧은 영상콘텐츠 모음 부문 – 개당 최대 3천만원 이내 3. 설명이 있는 전시 영상콘텐츠 부문 – 개당 최대 4천만원 이내 ※ 최종 지원예산은 신청예산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협약 체결 전 해외문화홍보원과의 상호 협의하여 진행됩니다 지원 내용 ○ 창작 활동에 사용되는 기획비, 대관료(공연장, 전시장 등), 사례비(출연료 등), 진행비 등 Ⅳ. 심사 추진 내용 1. 심사 절차 구 분 세부 내용 1차 서류심사 (해외문화홍보원) ○ 지원자격 검토 - 자격요건 적격여부, 중복신청 여부 등 ○ 서류 미비 사항 검토 - 필수제출 서류 미제출 등 2차 서류심사 (심사 위원) ○ 배점표 취합 ○ 사업별 배점 점수에 의거 부문별 심사위원 전원 합의하에 최종 선정 ○ 사업별 지원금 결정 * 각 절차 별 탈락 단체 및 개인에게 별도 연락하지 않음 2. 심사 기준 심사 항목 세부 내용 배점 사업계획의 타당성 ○ 사업 취지 적합성(15점) ○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화 적합성(15점) 30점 예술성 및 매력도 ○ 예술적 가치(10점) ○ 독창성, 참신성(10점) ○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화 경쟁력(20점) 40점 실현 가능성 ○ 사업수행 능력(15점) ○ 예산편성의 적정성(15점) 30점 Ⅴ. 선정단체 후속 일정 구 분 일 정 선정단체 설명회 2020년 7월 23일(목) (예정) - 선정단체 대상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 안내 등 ※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되거나 서면 또는 메일로 대체될 수 있음 지원 약정 체결 ~2020년 7월 31일(금) (예정) ※ 예산 관련 온라인 한국문화 콘텐츠 사업 운영팀과 협의 완료된 사업에 한하여 순차적 약정서 체결 * 위 일정은 추진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세부일정은 선정단체 별도 안내예정 Ⅵ. 공모지원 사업 준수사항 □ 청탁금지법 위반 조치 - “온라인 한국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지원 단체 중 심사, 선정과정에 외부 청탁압력 등 부정행위 적발 시 심사탈락 - 청탁단체 및 외압행사자 홈페이지 게시 등 청탁금지법에 상응하는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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