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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람의 <억척가> 9.11이자람의 1. 일시 : 2015년 9월 11일(금) 오후 8시 2. 장소 :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3. 주최 : 구리시청 4. 주관 : 구리아트홀 5. 티켓 : R석 30,000원S석 20,000원 6. 문의 : 031-550-8800~1(구리아트홀) 7. 공연소개 오는 9월 11일(금) 오후8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판소리 슈퍼스타 이자람의 가 구리시청 주최로 펼쳐진다. 끼와 재능, 열정,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카리스마로 가득한 이자람은 2011년 초연에서 전회 매진과 전석 기립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억척가’는 이후 프랑스 리옹 국립민중극장, 브라질 크리티바 연극 페스티벌, 루마니아 인터피런스 국제 연극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어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으며 국제무대에 판소리를 각인시켰다. 판소리는 상업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세상의 의심을 이겨내고, 이자람은 극본과 창을 직접 창작하고 무대 위에서 1인 15역을 소화해내 국내는 물론 세계 무대를 놀라게 했다. 브레히트의 희곡 을 모티브로 한 는 이자람의 전작 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남인우 연출과 함께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면서 억척같이 살아간 한 여인의 기구한 인생을 판소리극으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순간의 놀라움을 넘어 관객의 기억 속에 깊은 감동으로 오래도록 자리할 이자람의 연기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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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문화재단 <북촌뮤직페스티벌> 9.12-13수림문화재단 1. 일시 : 2015년 9월 12~13일(토,일) 2. 장소 : 서울 북촌 일대 3. 주최 : 수림문화재단 4. 문의 : 02-962-7911 5. 공연소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는 서울 북촌 일대에서 한국의 전통음악을 중심으로 월드뮤직, 재즈, 클래식, 인디 음악 등 다양한 현대의 음악을 선보이고, 전통과 현대, 장르 간의 경계를 허물기 위한 다양한 예술적 시도가 이루어지는 음악 중심의 축제이다. 그 동안 전통음악의 새로운 시도와 음악적 다양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지역 주민과 아티스트들이 협업하고 공감하는 성공적인 지역기반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의 주제는 ‘북촌사랑이야기’로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우리의 사랑 노래를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정했다. 이 2015년 특별히 주목하고 있는 것은 ‘노래’다. ‘전통음악의 맥이 끊기지 않았다 오늘날 우리가 부르고 있는 노래는 어땠을까?’라는 가정 하에 전통에 바탕을 두면서도 오늘날 우리가 즐겨 부를 수 있는 ‘우리의 사랑 노래’를 찾는데 주력한다. 옛 선비들이 즐겨 부르던 정가(正歌), 한 사람의 창자가 고수의 북 장단에 맞추어 긴 이야기를 노래로 부르는 판소리, 민중들이 즐겨 불렀던 민요와 같은 우리의 옛 노래들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 탄생한다. 이와 더불어 브라질리언 재즈, 인도 음악, 르네상스 마드리갈, 인디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20여 개 팀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북촌 곳곳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공방, 정독도서관 뜰, 헌법재판소, 공간 소극장, W 스테이지 등에서 사랑을 주제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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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의 <영성제> 8.19국립국악원 ‘별’에 드리는 제사 ‘영성제’ 1. 일시 : 2015년 8월 19일(수) 오후8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주최 : 국립국악원 4. 티켓 : 전석무료 5. 문의 : 02-580-3358 6. 공연소개 국립국악원이 500여 년 만에 ‘별’을 향한 제사를 복원해 무대에 선보인다. 국립국악원(원장 김해숙)은 오는 8월 19일(수)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조선 시대 별을 바라보며 풍요를 기원한 제사 ‘영성제(靈星祭)’의 복원 무대를 갖는다. ‘영성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종묘대제’와 땅의 신에게 지내는 ‘사직대제’와 달리 우리 조상들이 농업의 신으로 받들던 ‘별’에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영성’은 하늘 밭 별자리라 하여 ‘천전(天田)’이라고도 일컬었다. ‘영성제’는 조선시대 중종 이전 대 까지 행해졌으나 도교적 전통이라는 이유로 폐지되었다가 농본국으로서 농사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조대왕은 직접 제례 과정 일체를 담은「성단향의(星壇享儀)」(1797)를 저술해 제사를 복구하고자 했다. 정조의 ‘영성제’ 복구 노력은 아쉽게도 저술에만 그쳐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였고 불안했던 조선후기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며 복원되지 못한 채 현재 용산구 한남동에 영성제를 지낸 ‘영성단(靈星壇)’의 표식만이 남아 있다. 국립국악원에서는 현재까지 올곧게 전승되지 못한 주요 국가 제례를 차례로 복원해 지난해 ‘사직대제’와 올해 3월 ‘환구제’에 이어 이번 ‘영성제’를 500여 년 만에 극장 무대에 부활시킨다. 이번 복원 무대에서는 정조의 ‘성단향의’를 바탕으로 무용, 음악, 복식, 제례 등을 체계적으로 고증해 최초로 무대에 올리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영성제’의 춤은 하늘 위 반짝이며 움직이는 별들처럼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16명의 무용수들이 대형을 이루어 하늘 ‘천(天)’자를 그리고 첫 잔을 올리는 ‘초헌례(初獻禮)’에는 아래 ‘하(下)’자를, 둘째 잔을 올리는 ‘아헌례(亞獻禮)’에는 클 ‘태(太)’자를, 마지막 셋째 잔을 올리는 ‘종헌례(終獻禮)’에서는 평평할 ‘평(平)’자를 그려 모두 ‘천하태평(天下太平)’의 네 글자가 음악에 맞춰 그려질 예정이다. 음악 역시 색다르다. ‘성단향의’를 근거로 주역괘에서 하늘 신을 상징하는 숫자 ‘6’을 중심으로 기존의 ‘종묘제례악’의 악곡을 6박의 장단으로 편곡했다. 기존 악곡은 정해진 장단이 없이 느리거나 빠르게 연주되는 특징이 있지만 6박으로 편성한 ‘영성제’의 음악은 별자리의 움직임처럼 규칙적이면서도 완급이 있는 선율이 특징이다. 무용 복식도 기존 무용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의상이 선보인다. 주로 군복으로 입었던 푸른색의 ‘철릭(帖裏)’을 입고 16명의 무용수들이 무대에 오르는데, 이 역시 ‘성단향의’를 근거로 최근 정조대의 발굴 유물을 토대로 제작했다. 푸른 밤하늘의 별빛처럼 격조 있는 ‘철릭’과 ‘갓’으로 제례의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고증 작업의 총괄은 국립국악원 송지원 국악연구실장이 맡았으며, 무용은 김영숙 일무보존회장이, 음악 편곡은 이영 국립국악원 정악단 악장이 담당했다. 복식 복원은 안동대학교 이은주 교수가 제례의 집행은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 맡았다.관객들의 공연의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해설과 영상도 함께한다. 공연 전 아름다운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성’과 ‘영성제’를 소개하는 영상을 상영하고 송지원 국악연구실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알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제례 과정의 어려운 한자말을 한글로 풀어 설명하는 ‘한글집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전 오후 7시부터는 예악당 로비에서 영성제 복원에 바탕이 된 ‘성단향의’와 조선시대 천문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전시한다. 또한 공연 다음 날인 칠월칠석을 기념해 절기 음식을 나누고 ‘견우와 직녀’ 포토 행사도 마련한다. 공연 이후에는 예악당 앞마당에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과 달을 관측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립국악원 송지원 국악연구실장은 “정조대왕이 복구하려 했지만 미완으로 남은 ‘영성제’를 국립국악원이 500여 년 만에 복원함으로서 우리 문화사에 큰 의미 있는 기록으로 남길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영성제는 단순한 제례의 차원을 넘어 우주와 인간의 질서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공연 작품으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국립국악원 홈페이지(www.gugak.go.kr)의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한복을 입은 관객에겐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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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9.151.일시 : 2015년 9월 15일 오후 7시30분 2.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4.티켓 : 전석 무료 5.문의 : 국악방송(www.gugakfm.co.kr)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 홈페이지 6.공연소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주관하는 2015 국악창작곡개발 ‘제9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내달 15일(화)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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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판소리보존회의 <제45회 판소리유파대제전> 8.23제45회 판소리 유파대제전 1. 일시 : 2015. 8. 23(일) 오후3시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3. 주최 : (사)한국판소리보존회 4. 주관 : (사)한국판소리보존회 5. 공연소개 오는 23일(일) 오후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최로 제45회 판소리 유파대제전을 연다. 본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15세계무형유산활용관광자원화사업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공연으로 1부에는 채향순 외 29명의 무용(풍고)으로 문을 열어 정은송,송재영,정순임,송순섭의 열사가와 임과산외 28명의 창극 안중근, 조창훈의 대금독주를 연주하고 2부에는 김소영,김수연,정의진,강정자,박계향의 5바탕 눈대목과 신영희외 11명의 씻김굿, 남도민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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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한국 전통춤 거목’ 이매방 명인 별세‘한국 전통춤의 거목’ 우봉(宇峰) 이매방 명인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1927년 목포에서 태어난 이 명인은 생존 예술가 중 유일하게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1987년)와 제97호 살풀이춤(1990) 등 두 분야의 예능보유자이다. 7살 때 목포 권번학교에 들어가 춤을 배우기 시작한 이 명인은 이대조 선생 등에게 승무와 북놀이, 검무 등을 배웠으며 5년간 중국에서 전설적인 무용가 매란방에게서 칼춤과 등불춤을 배웠다. 1948년 창작한 삼고무를 시작으로 초립동, 장검무 등 한국 전통춤의 틀을 잡은 그는 1951년 이후 60년 동안 수많은 제자들을 길러내며 한국 무용계를 풍성하게 했다. 이 명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막 축하공연,프랑스 아비뇽페스티벌 초청 공연 등에 참여했으며 옥관문화훈장, 프랑스 예술문화훈장, 임방울 국악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정부는 평생 우리 춤의 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 9일 은관문화훈장(2등급)을 추서한다고 밝혔다. 유족으로는 역시 무용가인 부인 김명자 여사와 딸 이현주, 사위 이석열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발인 10일 오전)이며 목포 문화예술회관 내 ‘이매방 춤 전수관’에도 분향소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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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사물놀이예술단의 <“2015아세안음악페스티벌 한국대표참가>8.1~61.일시 : 2015년 8월 1일~6일 2.장소 : 베트남 탄호아 람손 대극장, 샘손 대공연장 3.주최 : 베트남 문체부 예술공연국 4.티켓 : 무료 5.문의 :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 (070-8282-7119) 6.공연소개 오는 1일(토)~일(목), 베트남 문화체육부 예술공연국의 주최로 공연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무브먼트 코리아-MOVEMENT KOREA"를 공연한다. 이번공연에서는 2015 아세안 음악페스티벌 한국대표로 참가 하여 아시아 10여개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단체들과 함께 아세안 연합국가 설립을 기념하고 2015년 아세안 커뮤니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국제적 행사에 한국 문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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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의 <‘별별연희’>8.8~9.191.일시 : 8. 8.~9. 19.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총 7회) 2.장소 : 연희마당 3.주최 : 국립국악원 4.티켓 : 5,000원 5.문의 : 문의 02-580-3300 6.공연소개 오는 8일부터~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국립국악원의 주최로 공연 " 별별연희"를 공연한다. 이번공연에서는 농악(풍물), 탈춤(가면극), 줄타기 등 전통창작연희 대한민국 대표 연희 단체들의 하이라이트만 모았다. 북청사자놀음, 동해안별신굿 등 매주 마다 다른 소중한 문화재를 비롯해 가면놀이, 굿, 연희극, 타악 퍼포먼스 등 색다르고 감각적인 창작연희가 매주 토요일 국립국악원 연희마당에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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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의 <“만파식적세상에평안을내리소서”음악회>8.111.일시 : 2015년 8월 11일(화) 저녁 6시 (식전공연 5시40분부터) 2.장소 :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 세종대왕동상 앞 3.주최 : (사) 중요무형문화재기예능협회 4.공연소개 8월 11일 ““만파식적(萬波息笛) 세상에 평안을 내리소서” 음악회가 저녁 6시에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 세종대왕동상 앞 저녁 6시에 열립니다. 국민모두의 평안을 위한 합주는 이생강 선생을 비롯한 다른 연주자와 일반인 참가자들이 함께 아리랑 합주와 합창을 통해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소리를 전하고자 한다. 참가신청은 http://goo.gl/forms/4Qia0UN72a 8월5일 24시 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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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사물놀이의 <수원역역사특설무대국악&힙합융복합퓨전콘서트무브먼트코리아> 7.291.일시 :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오후 5시 2.장소 : 수원역 역사 3.주최 : 코레일 , 광개토사물놀이 예술단 4.티켓 : 무료 5.문의 :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기획실 070-8282-7119 6.공연소개 오는 29일(수) “코레일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이 있는 역” 의 일환으로 2015년 7월 29일 수요일 수원역 역사 특설무대에서 국악 & 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무브먼트 코리아 시즌2“을 오후 5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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