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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 26정범태론 3회에 걸친 국악신문 편집고문 및 풍류방 운영자, 사진작가, 국악인 전문 사진가로서의 정범태를 조명했다. 이번에는 인간으로서의 ‘정범태론’을 정리하고자 한다. 이 ‘정범태론’은 언론인이며 문화인류학자인 박정진교수가 1998년 ‘발가벗고 춤추는 기자’(화담출판)에 수록한 글이다. 세계일보 문화부장 재직시 정범태 선생과 함께 한 인연으로 한 인간의 인물론을 쓴 것이다. 1996년 세계일보 사진기자를 끝으로 퇴직한 시점에서 일본 대판 상선전문학교를 다니다 해방이 되어 귀국한 이야기로부터 전개되었다. # "4.19때 총 맞고 5.16때 감방가고 40여년 기자생활에 무일푼~” # "인간 정범태 이야기는 한 편의 장중한 드라마이다. 한 마디로 그는 ‘살아있는 신문사이면서 기자사’이다. 평범한 한 인간이 제국주의와 전쟁과 가난과 혁명의 과정이라는 역사의 질곡과 부침을 거치면서 ‘수난자’가 되고, 때로는 ‘도피자’가 되고, 때로는 ‘작은 영웅’이 되지 않을 수 없었던 이야기이다.” # "그의 인생은 정직하고 근면했고 솔직했다. 아마도 그가 사진을 배우지 않았다면 6.25때 남원에서 요정을 출입하면서 인연을 맺었던 광대의 길로 들어섰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가 내 뱉는 촌철살인 하는 재담이나 풍자, 익살, 촌평은 듣는 이로 하여금 어지럼증을 느끼게 한다.” ‘정범태론’의 일부를 제시했다. 필자가 묵계월선생 제자 남은혜 명창의 음반 작업을 하던 2009년 식사자리에 함께했던 경험이 있다. 그 때도 작은 카메라로 좌중을 자연스럽게 스케치하고 설렁탕이 나오자 여지없이 촌평을 날리는 것을 들었다. "이 집(인사동 이문설렁탕)은 말야 1대 주인장이 토렴하는 맛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국물의 담백함에 뒤 따르는 육향은 그대로야. 최고야! 이 맛 때문에 여길 오지”, 예리했다. 80 노구(老軀)임에도 목소리도 힘이 있었다. 지난 회에서도 언급했지만 이 글에서도 "6.25때 남원 백사령부 문관 사진가 시절 요리집 드나들던 경험”이 되풀이하여 나온다. 이 경험은 파르티잔과의 전투 참상을 통해 민족의식에 눈뜨게 했고, 리얼리즘 사진작가의 40년을 가게 했다. 또한 틈틈이 만난 남원 일대의 당골 굿판에서 얻은 소리길로 어느 자리에서나 단가나 육자배기로 좌중을 꼼작 못하게 하는 ‘아마추어 명창’이게 하여 평생을 ‘풍류쟁이’로 살게 한 원천이었다. 이를 예사로 볼 수 없다. 한국 민중, 민족문화의 핵심인 당골(巫)에서 한국의 혼을 발견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한 인간에게 육화 된 특정 경험은 평생의 자산이 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국악신문 제39호(1996년 5월 7일자) ‘정범태 96사진기자상 선정’ 기사(허현숙 기자)에는 40년을 회고하는 인터뷰가 실렸다. 정년 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풍류방’ 운영에 대한 기대도 담겨있다. 박정진 교수의 글이 이 기사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글의 마지막은 정선생의 지론을 제시했다. 하나는 "삶은 즐거운 것이다”. 둘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으면 도인이다”. 셋은 "섹스도 생활이다”. 그리고 이렇게 끝을 맺었다. 친지-"이제 그만 일 그만 두고 쉬지” 정선생-"내가 뭔 일, 좀 놀았지” 친지-"아니, 놀다니?” 정선생-"사진통 들고 놀았을 뿐이지” 풍류인답다. 이로부터 23년간 더 논 후, 2019년 9월 18일자 한 신문의 궂긴소식은 선생의 마지막을 이렇게 알렸다. 생을 마친 15일, 3일 후이다. "고인의 뜻에 따라 주검은 가톨릭성모병원에 기증했으며, ‘외부에 알리지 말고, 빈소도 만들지 말라’는 유지를 받들어 모든 장례 절차가 끝난 뒤 지인들에게 알려 드립니다."(2019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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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이 추천하는 휴일의 詩 4 :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너에게 묻는다 안도현(1961~ )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추천: 남은혜(공주아리랑보존회 회장) "한 때는 겨울이 오면 연탄 걱정하던 시절이 있었다. 돌이켜 보면 정겨운 시절이기도 하다. 이 시는 내가 체험으로 기억하는 작품. 군밤타령과 함께 떠오르는 나의 애송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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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아리랑 전국민요경창대회 대성공, 그러나~기미양/아리랑학회 연구이사 (사)공주아리랑보존회(회장 남은혜) 주최 제6회 ‘공주아리랑전국민요경창대회’ 학생부, 합창부, 일반부, 명창부 총90여 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8월 8일 토요일, 10~18시까지 충남역사박물관 1층 경연무대에서 코로나 사태와 무더위와 장마를 이기고 성공을 거두었다. 의외로 전국에서 많은 경연자가 참여한 것은 ‘코로나19’사태로 인한 다른 지역의 경창대회가 연기 또는 폐지 사태로 몰린 탓도 있지만, 5회까지의 공정 심사운영이란 사실이 정평을 얻은 결과로 보고 있다. 여기에 공주아리랑을 전국에 알리는 일에 열정을 다한 남은혜 회장의 노력이 더해졌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다. 두 명의 간명한 진행과 고른 지역 안배의 심사위원 배치, 그리고 각 분야 경연자들의 일정 이상의 수준이 여타 경연대회의 지루함을 극복하게 해주었다. 특히 자리를 지키고 시상에 까지 참여한 이일주(전 공주대학교 대학원장), 최준호(세계유산관리주민협의회 이사장), 김정수(전공주대학교 명예교수) 등의 격려가 큰 힘을 주었다. 그리고 김동일(충청남도 도의원), 최원철(정진석 미래통합당 당협 사무국장), 김형오(공주예총 사무국장) 등의 인사가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는 성의도 좋았다. 심사는 경연이 끝나자마자 즉시 집계하여 계시하는 형태로 공정성을 높였다. 학생부 수상자는 대상 전가인, 최우수상 신정인, 우수상 이준희, 장려상 공나은과 조아해, 특별상 노현준, 서민호, 김강호이다. 단체부는 대상 정선군(최경남 팀), 금상 공주시 이인면 남성팀(단체부), 은상 공주시 여성팀(단체부), 동상 이정희 팀(단체부), 장려상 이봉순 팀(단체부)이다. 일반부 대상 조희진, 금상 박수기, 은상 양승화, 동상 장문자, 장려상 최문희, 특별상 마이클 람부라우씨이다. 특별상 수상자 마이클박사는 한국어학과를 전공한 미국인 청년으로 한국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고려대학교를 거쳐 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여러 매체에 글을 쓰는 북한 전문가이다. 공주아리랑과 홀로아리랑, 본조아리랑을 메들리로 불러 객석의 합창을 이끌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의 마지막 출연자로 휘날레 무대를 신명으로 마무리해 준셈이다. 명창부는 대상(국회의장상) 김정숙(64/정선군립예술단 단원)이 받았다. 금상(충남도지사상) 정미덕, 은상(국회의원상) 신철호, 동상(공주문화원장상) 윤상이, 장려상(아리랑연합회장상) 정진철이 수상했다. 주목을 끈 명창부 결선은 아리랑(정선아리랑과 긴아리랑) 2명, 경기잡가(적벽가와 유산가) 2명, 재담소리와 서도소리 남창 2명이 진출했다. 이런 결과로 심사위원들과 객석에서는 장르 간, 경기긴아리랑과 정선아리랑 간 경합에 시선이 모아졌다. 기량을 보이는 경연 시간은 각 6분, 6명의 최종 경합 결과는 정선아리랑이 최고 점수를 받아 대상을 차지했다. 전국 주요 아리랑경창대회(정선, 대구, 영천, 공주)에서 아리랑이 아닌 종목이 대상 수상을 한 예는 없었기 때문이다. 다만 경기긴아리랑과 정선아리랑이냐. 이 중에서도 경기소리인 ‘김옥심제’냐 토속 ‘아라리’냐로 경합이 있었을 뿐이다. 이번 대상자는 군립예술단에서 활동하는 경력으로 아라리 긴소리와 엮음소리를 고르게 구사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심사위원은 민요 전 분야와 지역을 고려, 안배를 하여 임명했다. 위원장 조성보(전 공주사대 음악교육과 교수), 정은하(경북), 김길자(강원), 배수옥(충남), 유윤서(경기), 이건자(서울), 총 6명이 맡았다. 조성보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에서 공주지역이 전국 유일하게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유무형을 다 갖춘 지역임으로 아리랑을 주목하고 있고, 국립국악원 중부지역 유치의 당위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한국 문화상징인 아리랑 중에 공주아리랑의 위치가 중요함을 알리는데 경창대회가 유용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차원에서 지정곡인 ‘공주아리랑’의 비중을 앞으로는 더 높여야 한다고 하기도 했다. 남은혜 회장은 이런 차원에서 내년부터는 지정곡 ‘공주아리랑’의 비중을 앞으로는 더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오신 부산에서부터 파주까지 전국 지역에서 참가한 90여 단체 경연자들과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공주아리랑경창대회 성공 가능성과 공주에 반드시 국립국악원이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민요 경연이라는 차원에서만 본다면 성공을 거두었음이 분명하다. 일단 경연자들이 각 분야별로 고루 전국에서 참여했고, 대상의 기량도 평가할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연대회는 일종의 축제로서 참가자 가족과 지역민의 참가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번 행사는 정작 공주 지역 내부의 관심이 거의 전무했다는 점이다. 참가자나 심시위원 모두가 느낀 의야함이다. 코로나 여파와 복중 장마가 원인이라고는 할 수 있지만, 객석의 시민은 거의 전무했다는 점에서는 원인이 따로 있음이 분명하다. 이는 시 차원의 대민 홍보가 부족했다는 점을 들 수밖에 없다. 앞으로 분명히 개선해야 하는 과제이다. 다시 내년 제7회 공주아리랑 전국민요경창대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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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명창 남은혜 공주 ‘은개골아리랑’ 음반 발표기미양/아리랑학회 이사 공주에 살며, 공주아리랑을 부르며 사는 것을 긍지와 자랑으로 삼는 남은혜 명창이 두 번째 앨범이 탄생했다. 음반 ‘은개골아리랑’이다. ‘은개골’은 사적 제12호 공산성과 충남 기념물 제99호 옥녀봉성 사이에 위치한 골짜기로,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의 관문의 골자기 이름이다. 이번 음반 타이틀 ‘은개골아리랑’을 통해 명소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주변의 메세지가 이를 예감하게 해 준다. #"은개골아리랑에는 전통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는 우리시 도시재생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김정섭 공주시장 축사 중에서)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신청서 서명 3인’에 선정되어 활동하는 남명창의 은개골아리랑은 또 하나의 공주아리랑으로 널리 불러질 것을 기대한다.”(최창석 공주문화원장 축하 글 중에서) #"공주와 관계 깊은 가사를 가지고 부르는 우리 소리, 즉 창작민요입니다. 이는 남은혜 명창의 또 다른 매력이며 남은혜 명칭만이 하고 있는 의미있는 노력이고 성취입니다.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은개골아리랑! 파이팅입니다.”(시인 나태주 축하의 글 중에서) 남은혜는 음반의 인사말에서 자신있게 말한다. 자신이 행복하게 사는 이유를~ "자랑스런 공주아리랑 전승자로서, 공주아리랑 음반 취입자로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아리랑 등재 신청서 서명자로서, 국가무형문화재 129호아리랑 전승자로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명창의 자부심은 그의 성음만큼 힘차고 단호하다. 이는 이 음반 컨텐츠의 내실이기도 하다. 타이틀곡을 앞세우고 ‘숙세가’, ‘고마의 봄’, ‘정산가’, ‘군밤노래’, ‘치르치크아리랑’이 담겼다. 그리고 장단의 변화(세마치, 동살풀이, 메들리)를 준 은개골아리랑 연주곡을 수록, 총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었다. ‘은개골아리랑’은 이병욱 작곡이다. 세마치에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가났네/아리랑 쓰리쓰리랑 은개골아리랑’이란 정겨운 후렴으로 시작한다. 사설은 3절로 은개골의 백제 사연, 은개나루의 정한, 누구나의 고향 같은 서정을 그렸다. 1절은 ‘공산성 옥녀봉 바라보면서 버드나무 바람따라 춤을 추는 곳/백제숨결 보듬고 일궈온 마을 이름도 아리랑다운 은개골이라네’라고 하여 신비감을 표현했다. ‘숙세가(宿世歌/백제가요)’는 2000년 충남 부여 능산리에서 출토된 백제 목간(木簡) 시를 번역, 곡을 부여한 작품이다.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서로를 배려하며 살자는 백제인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시이다. 조성훈 작사, 오세라 작곡이다. 역사적인 백제가요의 현대화 실증으로 큰 의미가 있다. ‘정산가(定山歌)’, ‘고려사 악지’ 속악 기록을 재현한 작품으로 조훈성 작사, 오세라 작곡이다. 정산은 공주의 한 마을이름으로 느티나무의 풍성함을 들어 인심의 순후함과 군왕의 자애를 표현한 것으로 백제인의 가무전통을 담은 작품이다. 숙세가와 함께 공주의 역사와 정서를 담은 의미있는 작품이다. 이 같은 역사 기록의 현대가요화는 분명한 창조성의 발현이며, 지역 정서의 계속성 작업 성과이다. ‘느티나무 가지를 늘이는 구나/느티나무 복록을 누리는구나’의 여운이 길다. 숙세가와 함께 이 노래는 남은혜의 통성에 힘입어 정가의 맛을 주는 동시에 가객(歌客) 소리라는 풍모를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밤 짝에 처녀총각 밤줍기 핑계삼아 밤마실 간다네/ 콩건두러 졌다네 군밤아// 에헤에-군밤아 살 삶은 밤이냐 군밤아’가 흥미와 입맛을 돋운다. 8분의 12박자로 처녀 총각의 핑계를 숨겨주는 맛도 있다. 공주 ‘군밤노래’다. 가사에는 짝밤과 통밤의 모양과 맛을 궁굼하게 하는 대목도 있다. 우리나라 농요를 연구하고 집대성한 이소라 교수의 채보로 알려지게 되었다. 유태환의 편곡으로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작품이다. 합창곡으로도 적합하다. ‘군밤노래’를 수록한 이 음반은 ‘공주 밤’의 브랜드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창작아리랑 ‘치르치크아리랑’은 남은혜의 국외 전승활동 성과를 통해 중앙아시아 동포사회 존재와 위상을 알리는 역사적 의미를 표상화 한 작품이다. 2012년 이후 많은 해외 동포사회 공연에서 ‘아리랑을 통한 디아스포라 정서’를 일반화한 곡이다. ‘남은혜의 아리랑’에서 ‘아리랑의 남은혜’라는 역사적 영예를 선사한 작품이다. 이번 음반은 공주 사랑과 공주 자랑을 표현한 남은혜 명창의 명성과 영예에 값한 기록이며 자랑스런 공주 시민에게 안기는 노래 선물이다. 남은혜(1958년생/사단법인 공주아리랑보존회 회장) *1911년 민요조사자료 ‘공주아리랑’ 수록 자료 발굴 *아리랑 유네스코 등재신청기념 실크로드세계아리랑페스티발(2011년) 참가 *안중근의사추모제(일본 미야기현) 한국 초청명창 참가(아무르아리랑) *제2회사할린아리랑제 아리랑 명창 초청공연 *음반-공주아리랑(2014)/은개골아리랑(2020) 발매 *우금치아리랑(2017년). 금강아리랑(2018년), 공주의병아리랑(2019년) 발표 *2012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신청서 서명자 * 아리랑상 수상(2016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공주아리랑제(매년 3월 1일), 공주아리랑전국경창대회 주관 *백제문화제 초청공연 ‘선상의 아리랑’ 주관 현-충청남도 무형문화재 ‘공주아리랑’ 지정 신청서 제출, 심의 중 공주아리랑보존회 www.arirang1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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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문경새재아리랑제 아리랑고유제, 코로나19 손님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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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상]제6회공주아리랑 전국민요경창대회 08월 8일제6회 공주아리랑 전국 민요경창대회 07월 11일 *---->8월 8일 연기되었습니다. 주최 :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주관 : 사)공주아리랑보존회 후원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문화원, 국악신문사,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전국아리랑전승협의회 , 사)한국국악협회 장소 : 충남역사박물관(공주시 국고개길 24, 구:중동 284-1) 일시 : 2020-08-08 오전 09~ 17:00 ■ 경연부문 : 공주아리랑, 경•서도민요, 지역아리랑 ■ 참가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 여 / 다문화 명창부, 일반부, 단체부(4인 이상), 학생부(초, 중, 고) ■ 참가신청 일자 : 2020-06-01 09:00 ~ ■ 참가신청 :2020년 6월 1일(월) - 8월 07일 18:00까지 참가신청서, 명함판사진 1매, 통장사본, 신분증사본 FAX접수, 인터넷접수는 대회당일 원본 제출할 것 Tel / Fax (041) 854-9933 남은혜 010-8804-9393 / 조재돈 010-2037-5048 이메일 nam3594@nate.com, gj-arirang@daum.net(사) 공주아리랑보존회 ■ 참 가 금 : 없음/ 고수비 50,000원 (희망자에 한하며, 학생부는 고수비 없음) 고수비 입금계좌 : 농협 457125-52-016880 / (남운자) ■ 경연방법 : 예선과, 본선 구분경연 7분 이내 * 일반부,단체부 : 5분이내 (단심 ) * 학생부 : 4분이내 (단심) * 고수 및 지정고수를 희망 할 시는 참가 신청서에 반드시 표기 ※ 대회 진행상 필요시 조정할 수 있으며 사전에 참가자에게 발표한다. < 명창부, 일반부, 단체부(4인 이상), 학생부(초, 중, 고) > <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 예선, 본선 구분 없이 단심으로 함. ※ 경연순서는 추첨으로 함 ■ 심사규정 * 심사위원은 (명창부) 예선, 본선 /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단심 6명으로 하며, 심사위원장은 대회당일 심사위원 중에서 호선한다. * 예선, 본선의 심사항목은 공력(40%), 음정(30%), 박자(20%), 의상(10%) * 명창부의 경우 예선과 본선의 경연곡이 동일해서는 안 된다. * 심사점수는 실격(0), 최저 85점 최고 99점으로 한다.(당일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경연도중 노래를 중단하거나 지정된 시간을 채우지 못할 때는 실격 처리한다. * 본 참가자는 경연시 공주아리랑(긴, 엮음, 잦은아리랑)을 선택하여 부를 수 있으며, 이는 심사점수에는 반 영되지 않는다. ※ 음원 : 긴 아리랑, 엮음 아리랑, 잦은 아리랑 * 명창부는 예선, 본선 심사위원별 점수를 경연 종료 후 게시판을 통하여 공개한다. * 명창부는 예선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별 점수를 집계하여 고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를 결정 * 입상순위는 6명의 심사위원 중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하고 4명의 점수 순으로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정한다.(동점자가 나왔을 경우 연장자를 우선한다.) *본대회 공정성을 위해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를 시행하며, 회피한 심사위원의 점수는 다른 심사위원들의 평균점수로 대체한다. ■ 유의사항 : *본 대회 참가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참가자는 신청서에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며, *수상자는 본인명의 통장사본과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여야 한다. (대회 1주일 이후까지 미제출시 상금 지급이 제한 및 취소될 수 있음.) 단, 학생으로 본인 명의의 통장이 없을 시는 부모님 명의의 통장계좌 기재하시고 관계를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한다. (사본도 가능)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나, 결격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다. * 본 대회 참가신청서 접수 후 대회당일 오전 9시30분까지 접수확인 및 추첨에 응해야 한다. ■ 운영(심사)규정 사항 :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에는 해당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발견 될 시는. 본 주최, 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 수상자는 수여 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 심사절차와 규정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축하공연: 2020년 8월 8일(토) 오후5시, 충남역사박물관 ■ 시상내역 명창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명 국회의장상 1,500,000 금 상 1명 충청남도지사상 500,000 은 상 1명 국회의원상 400,000 동 상 1명 공주문화원장상 300,000 장 려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일반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명 공주시장상 500,000 금 상 1명 공주시의회의장상 400,000 은 상 1명 공주문화원장상 300,000 동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장 려 상 1명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100,000 단체부 (4인이상)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팀 공주시장상 500,000 금 상 1팀 공주시의회의장상 400,000 은 상 1팀 공주문화원장상 300,000 동 상 1팀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장 려 상 1팀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100,000 학생부 (초, 중, 고)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명 충남 교육감상 상품권 200,000 최우수상 1명 공주 교육장상 상품권 100,000 우 수 상 1명 공주문화원장상 상품권 50,000 장 려 상 2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상품권 30,000 특 별 상 3명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상품권 30,000 ※ 시상내역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국악신문] 사단법인 공주아리랑보존회 남은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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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공주아리랑 전국 민요경창대회■ 참가신청 :참가신청서 (본 대회 소정양식), 명함판사진 1매 ※ 신청서 원본, 사진, 주민등록 등본 ▷ FAX접수, 인터넷접수는 대회당일 원본 제출할 것 1) 접수기간 : 2019년 6월 20일(토) - 7월 12일(금)까지 2) 신청서교부 :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www.kukak21.com/ 공주시청 홈페이지 www.gongju.go.kr/ 3) 문의전화 : (사)공주아리랑보존회 Tel / Fax (041) 854-9933 남은혜 010-8804-9393 / 조재돈 010-2037-5048 4) 접수일자 : 2019년 6월 1일 - 7월 12일 (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 접수는 7월 11일 (목) 밤 12시까지 5) 접수방법 : [FAX접수] 041) 854-9933 이메일접수 : nam3594@nate.com 이메일 : gj-arirang@daum.net (사) 공주아리랑보존회 ■ 참 가 비 ; 업음 ■ 고 수 비 : 50,000원 (희망자에 한하며, 학생부는 고수비 없음) 고수비 입금계좌 : 농협 457125-52-016880 / 남은혜(남운자) (당일 가능)고수 및 지정고수를 희망 할 시는 참가 신청서에 반드시 표기 ■ 유의사항 - 본 대회 참가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 참가자는 신청서에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재하여야 하며, 수상자는 본인명의 통장 사본과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여야 한다. (대회 1주일 이후까지 미제출시 상금 지급이 제한 및 취소될 수 있음.) 단, 학생으로 본인 명의의 통장이 없을 시는 부모님 명의의 통장계좌를 기재하시고 관계를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한다. (사본도 가능) -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나, 결격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다. - 본 대회 참가신청서 접수 후 대회당일 오전 9시30분까지 접수확인 및 추첨에 응해야 한다. ■ 시상계획 ■ 명인부 구 분시상내용수상인원훈 격시상(상장포함)민 요대 상1명국회의장상1,500,000금 상1명충청남도지사상 700,000은 상1명국회의원상 500,000동 상1명공주문화원장상 300,000장 려 상1명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 일반부구 분시상내용수상인원훈 격시상(상장포함)민 요대 상1명공주시장상700,000금 상1명시의회의장상500,000은 상1명공주문화원장상300,000동 상1명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200,000장 려 상2명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100,000 ■ 단체부 (4인이상)구 분시상내용수상인원훈 격시상(상장포함)민 요대 상1팀공주시장상700,000금 상1팀시의회의장상500,000은 상1팀공주문화원장상300,000동 상1팀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200,000장 려 상2팀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100,000 ■ 학생부 (초, 중, 고)구 분시상내용수상인원훈 격시상(상장포함)민 요대 상1명충남 교육감상100,000최우수상1명공주 교육장상50,000우 수 상1명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상 품장 려 상2명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상 품 ※ 시상내역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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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 공주아리랑 경창대회 11월 10일참가신청서 음원다운(공주긴아리랑)가사다운(공주긴아리랑)음원다운(공주엮음아리랑)가사다운(공주엮음아리랑)음원다운(공주자진아리랑)가사다운(공주자진아리랑) 2018년 제4회 전국 공주아리랑 경창대회 : 2018년 11월 10일 (토) 오전 10:00 - 18:00 (예선/본선) :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 야외공연장 충청남도 역사박물관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국고개 길 24 ) (구:중동284-1) : 공주시 : 사) 공주아리랑보존회 : 충청남도/공주시/공주문화원/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전국아리랑전승협의회/사)한국국악협회/ 국악신문사 공주아리랑, 전국 지역아리랑, 전통민요, 창작곡 등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8세 이상 남.여 / 다문화 * 대통령상 및 장관상 보유자 제외 ● 명창부 : 예선과, 본선 구분경연 ●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 본선 없이 단심으로 함.● 명창부는 6분 내외로 한다. ●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는 4분 이내함 ● 고수 및 지정고수를 희망 할 시는 참가 신청서에 반드시 표기 * 대회 진행상 필요시 조정할 수 있으며 사전에 참가자에게 발표한다. {개최일시} 2018. 11월 10일(토) 추첨-오전9시<명창부,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초, 중, 고)> ● 예선–추첨11월10일(토) 오전9시 ● 경연-오전10:00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예선, 본선 구분없이 단심으로 함. * 추첨은 도착 순서대로 함 1) 목적 : '제4회 전국 공주아리랑 경창대회'에 참가하여 경창하는 자를 공평무사하고 엄격히 심사함을 목적으로 한다.2) 본 대회는 심사위원은 (명인부) 예선, 본선/(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단심 5명으로 하며,심사위원장은 대회당일 심사위원 중에서 호선한다.3) 예선, 본선의 심사항목은 공력(40%), 음정(30%), 박자(20%), 의상(10%)4) 명인부의 경우 예선과 본선의 경연곡이 동일해서는 안된다.5) 심사점수는 실격(0), 최저 85점 최고 99점으로 한다.(당일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6) 경연도중 노래를 중단하거나 지정된 시간을 채우지 못할 때는 실격 처리한다.7) 본 참가자는 경연시 공주아리랑(긴, 엮음, 잦은아리랑)을 선택하여 부를 수 있으며,이는 심사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음원 : 긴 아리랑, 엮음 아리랑, 잦은 아리랑 8) 명인부는 예선, 본선 심사위원별 점수를 경연 종료 후 게시판을 통하여 공개한다.9) 명인부는 예선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별 점수를 집계하여 고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를 결정10) 입상순위는 5명의 심사위원 중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하고 3명의 점수 순으로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정한다. (동점자가 나왔을 시 최고/최저점까지 합산하여 고득점자로 선정하며, 그래도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우선한다.)11) 본대회 공정성을 위해 '직접 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를 시행하며, 회피한 심사위원의 점수는 다른 심사위원들의 평균점수로 대체한다. ▪ 신청기간: 2018년 9월 10일(월) - 11월 9일(금)까지 ▪ 신청서류: 신청서(소정양식) 1매, 명함판사진1매 * 신청서 원본, 사진, 주민등록 등•초본 등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 신청방법: 메일 접수 ▪ 접수처 ▫ 주소: 공주아리랑 보존회 ▫ TEL: 남은혜 010-8804-9393 / 조재돈 010-2037-5048 ▫ FAX: (041) 854-9933 ▫ 메일: gj-arirang@daum.net / 이메일 접수는 11월 8일(목요일) 밤 12시까지 없음 고수비 50,000원 (희망자에 한함)고수비 입금계좌 : 농협 457125-52-016880 / 남은혜(남운자) (당일가능) 본 대회 운영 규정에 따름. ▷ FAX접수, 인터넷접수는 대회당일 원본 제출할 것. ▷ 명인부는 당일 추첨으로 순서를 정하고, 일반부, 단체부, 학생부 경연순서는 접수 순 ▷ 경연자는 2018년 11월 10일 (토) 오전 9시30분까지 대회장에 출석하여야 함. ■ 명인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 (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명 국회의장상 1,500,000 금 상 1명 충청남도지사상 700,000 은 상 1명 국회의원상 500,000 동 상 1명 공주문화원장상 300,000 장 려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 일반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 (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명 공주시장상 700,000 금 상 1명 시의회의장상 500,000 은 상 1명 공주문화원장상 300,000 동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장 려 상 1명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100,000 ■ 단체부 (5인이상)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 (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팀 공주시장상 700,000 금 상 1팀 시의회의장상 500,000 은 상 1팀 공주문화원장상 300,000 동 상 1팀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200,000 장 려 상 2팀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상 품 ■ 학생부 (초, 중, 고)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상 (상장포함) 민 요 대 상 1명 충남 교육감상 200,000 최우수상 1명 공주 교육장상 150,000 우 수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100,000 장 려 상 2명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상 품 * 시상내역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본 대회요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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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 경창대회 9월 29일악보및음원다운로드 2017년 제3회 전국 공주아리랑 민요 경창대회     : 2017년 9월 29일 (금) 오전 10:00 - 18:00 (예선/본선) : 공주 문화원 대강당 : 충청남도 ,공주시  : 사)공주아리랑보존회 : 충청남도, 공주시, 공주 문화원, 국악신문,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전국아리랑전승협의회, 한국예총 충청남도연합회, 공주예총  ▪ 공주아리랑, 전국 지역아리랑 및 전통민요 ▪ 아리랑을 사랑하는 전 국민  명인부 / 일반부 (대학생부) / 학생부 (초.중.고) ▪ 예선, 본선의 심사항목은 공력(40%), 음정(30%), 박자(20%), 의상(10%) ▪ 명인부의 경우 예선과 본선의 경연곡이 동일해서는 안 된다. ▪ 본 참가자는 경연시 공주아리랑(긴, 엮음, 잦은아리랑)을 선택하여 1절 불러야 하며, 이는 심사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음원 : 긴 아리랑, 엮음 아리랑, 잦은 아리랑   ▪ 신청기간: 2017년 8월 28일(월) - 9월 28일(목)까지 ▪ 신청서류: 참가신청서(소정양식) 1부, 명함판사진1매 * 신청서 원본, 사진, 주민등록 등•초본 등은 대회 당일날 제출 가능 * 이메일 접수는 9월28일(수요일) 밤 12시까지 ▪ 신청방법: 팩스접수, 이메일접수 ▪ 신청서교부: 국악신문사 홈페이지 www.kukak21.com 한국전통예술신문 홈페이지 WWW.gugakpeople.com 공주시청 홈페이지 www.gongju.go.kr ▪ 접수처: (사)공주아리랑 보존회 ▫ TEL: (041) 854-9933, 남은혜 010-8804-9393 / 조재돈 010-2037-5048 ▫ FAX: (041) 854-9933 ▫ mail: gj-arirang@daum.net * FAX접수, 인터넷접수는 대회당일 원본 제출할 것. * 명인부는 당일 추첨으로 순서를 정하고, 일반부와 학생부 경연순서는 접수 순 (당일추첨 없음) * 경연자는 2017년 9월 29일 (금) 오전 9시30분까지 대회장에 출석하여야 함. 없음. ▪ 고수비 50,000원 (희망자에 한함) - 고수비 입금계좌 : 농협 351-0824-9821-13 / 공주아리랑보존회 (당일가능) ▪ 심사절차 - 명인부는 추첨에 의해 경연순서를 결정한 후 예선, 본선을 실시하며, 심사위원장 결정후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일반부와 학생부는 단심으로 하며 시간은 5분 이내로 하고 심사 후 주최 측에서 집계하여 심사위원장 결재 후 곧바로 게시판에 경연자, 심사위원 이름, 점수 등 공개 ▪ 심사규정 1) 목적 : 전국 공주아리랑 경창대회에 참가하여 경창하는 자를 공평무사하고 엄격히 심사함을 목적으로 한다. 2) 본 대회는 심사위원은 (명인부) 예선, 본선 (일반부, 학생부) 단심 6명으로 하며 심사위원장은 대회당일 심사위원 중에서 호선한다. 3) 예선, 본선의 심사항목은 공력(40%), 음정(30%), 박자(20%), 의상(10%) 4) 명인부의 경우 예선과 본선의 경연곡이 동일해서는 안 된다. 5) 심사점수는 실격(0), 최저 90점 최고 99점으로 한다. 6) 경연도중 노래를 중단하거나 지정된 시간을 채우지 못할 때는 실격 처리한다. 7) 본 참가자는 경연시 공주아리랑(긴, 엮음, 잦은아리랑)을 선택하여 1절 불러야 하며, 이는 심사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 음원 : 긴 아리랑, 엮음 아리랑, 잦은 아리랑 8) 명인부는 예선, 본선 심사위원별 점수를 경연 종료 후 게시판을 통하여 공개한다. 9) 명인부는 예선경연이 끝난 후 심사위원별 점수를 집계하여 고득점 순으로 본선 진출자를 결정 10) 입상순위는 6명의 심사위원 중 최고, 최하 점수를 제외하고 4명의 점수 순으로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정한다. 11) 본대회 공정성을 위해 [직접스승 및 8촌 이내 친인척] 심사회피 제도를 시행하며, 회피한 심사위원의 점수는 다른 심사위원들의 평균점수로 대체한다. 12) 유의사항 - 본 대회 참가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 참가자는 신청서에 본인 명의의 통장계좌번호와 주민번호, 연락처 등을 반드시 기재 해야 한다. (입상시 시상금 입금) 단, 학생으로 본인 명의의 통장이 없을 시는 부모님 명의의 통장계좌를 기재하시고 관계를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을 제출한다. (사본도 가능) - 수상자로 선정 되었으나, 결격사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입상자격을 취소할 수 있다. - 본 대회 참가신청서 접수 후 대회당일 오전 9시30분까지 접수확인 및 추첨에 응해야 한다.  * 운영(심사)규정 사항 : 참가자는 직접스승이나 8촌 이내 친인척이 심사위원으로 참가 할 때에는 해당 심사위원의 심사회피를 경연 전에 신청해야 한다. 만약 심사회피를 신청하지 않고 수상을 한 후, 발견 될 시는. 본 주최, 주관 단체는 수상취소를 결정할 수 있고,수상자는 수여 상장, 상금을 반환하여야 한다. * 심사절차와 규정은 대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시상식과, 축하공연 1) 일 시 : 2017. 9월 29일 (금) 오후 19:00 ~ 2) 장 소 : 공주 문화원 대강당   ▪ 명인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 상 민 요 대 상 1명 국회의장상 상장 1,500,000 금 상 1명 충청남도지사상 상 장 700,000 은 상 1명 충청남도의회의장상 상 장 500,000 동 상 1명 공주문화원장상 상 장 300,000 장 려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상 장 100,000 ▪ 일반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 상 민 요 대 상 1명 공주시장상 상장 700,000 금 상 1명 국회의원상 상 장 500,000 은 상 1명 공주시의회의장상 상 장 300,000 동 상 1명 충남 예총회장상 상 장 200,000 장 려 상 1명 사)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장상 상 장 100,000 특 별 상 2명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상 장 ▪ 학생부 구 분 시상내용 수상인원 훈 격 시 상 민 요 대 상 1명 충남 교육감상 상장 200,000 최우수상 1명 공주 교육장상 상 장 150,000 우 수 상 1명 공주 문화원장상 상 장 100,000 장 려 상 1명 공주 예총회장상 상 장 특 별 상 1명 사)공주아리랑보존회 이사장상 상 장 * 본 대회요강 및 시상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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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경기민요(경기12잡가) 묵계월 선생 별세경기민요 묵계월 선생 별세 경기소리 1세대 명창 묵계월(본명 이경옥) 선생이 1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4일 오전. 02-2227-7500 잡가에 실려 온 90년, 영원한 소리꾼 11세 때 수양어머니 이정숙을 만나 묵계월로 인생이 바뀌었다. 묵계월 선생은 서울에서 나고(중구 광희동 2가 357번지) 자란 순 서울 토박이다. 아버지(이윤기)는 언제 돌아가셨는지 기억도 없고, 열 한 살 때 만난 양어머니(이정숙)에 의해 한 소녀의 운명은 반전해 버리고 만다. "그 집에 살던 양언니 이름이 묵계홍이었어요. 소리는 별로였지만 얼굴이 예뻤습니다. 계월이라 지으면 팔자가 좋아질 것이라며 그 집 성을 따 묵계월이라 부르게 된 겁니다. ” 그 때가 열 두 살 적. 본명 이경옥(李瓊玉)을 버리고 예명 묵계월이라 써온 지 80년이 넘었다. 웬일인지 이씨 집안에는 남자가 귀해 족보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며 아쉬워한다. 수양어머니는 소리 선생 이광식(李光植) 씨를 불러 개인 학습을 시켰다. 1년여 동안 여창 지름, 남창 지름, 시조, 가사 등 기초를 익혔지만 뛰어난 소리는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양모 손에 이끌려 조선 권번에 입적한 것이 13세. 여기서 주수봉(朱壽鳳) 씨를 만나 경기12잡가를 속속들이 배우게 된다. 이 때 조선 권번에는 70~80명의 예기들로 붐볐고 하규일(河圭一) 씨가 가곡을 가르치고 있었다. 기악, 무용부도 있었지만 묵계월 선생은 오직 경기잡가에만 몰두했다. 권번 학습이 끝나면서(14세) 과장에도 더러 나가고 사랑놀음에 자주 불렸다. 자그마한 몸매에서 터져 나오는 다부진 소리에 사랑어른들은 매료됐고 가는 곳마다 ‘묵계월뿐’이었다고 한 시절의 풍류를 떠올린다. "기왕에 소리해 먹고살 팔자라면 이골나게 배워야 되겠더군요. 독선생(김윤태)을 모셔다 붙임새를 새로 보태고 최정식(崔貞植) 선생을 찾아가서는 자청해서 경기민요를 배웠습니다. 무슨 짓이든 해야 먹고사는 세상, 확실한 ‘자기 일’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 18세에 ‘화초머리’ 얹은 채 인력거를 타고 명월관, 국일관, 천향각을 주름 잡던 일, 쌀 한 가마니에 7원씩 할 때 놀음채를 25원씩이나 받던 전성기 얘기 등은 행간에 접어 넣자고 한다. 해방(25세), 6ㆍ25 등 민족의 격동기를 살면서도 묵씨는 목청을 지켜 내기 위해 개인 놀음청에도 응했고, 또 그것이 먹고사는 유일한 방편이었다. 부산 피란 시절에도 그랬고 수복 후 서울에 다시 와서도 남편과 자식을 위해 목소리만은 생명처럼 아껴야 했다. 이래서 묵계월 선생은 상ㆍ중ㆍ하청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특히 중ㆍ상청 부분에서 꺾어 올려치는 끝막음 소리는 그의 제자들만이 이어받아 낼 수 있는 일품의 경기민요다. 경기잡가는 ①유산가, ②적벽가, ③제비가(연자가), ④소춘향가, ⑤집장가(집장 사령), ⑥형장가, ⑦평양가, ⑧선유가, ⑨출인가, ⑩십장가, ⑪방물가, ⑫달거리(월령가) 등 크게 12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이 중 묵계월 선생은 적벽가ㆍ출인가ㆍ선유가ㆍ방물가로 인간문화재 지정을 받았고(1975년 7월 12일), 이은주(李銀珠) 선생은 집장가ㆍ평양가ㆍ형장가ㆍ달거리로, 유산가ㆍ제비가ㆍ소춘향가ㆍ출인가는 故 안비취 선생 몫으로 구분돼 있다. "배운 게 소리였고 살기 위해 잡가를 불렀지요. 누가 인간문화재 같은 거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미국도 구경하고 일본에도 다녀왔습니다. 인생사라는 게 꼭 잘돼야 되겠대서 잘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제는 여자 나이 80이 넘다 보니(1920년 10월 19일생) 별 생각이 다 든다고 했다. 아차 하면 한 달이고 문득 깨어 보면 한 해가 가 버리고······. 곱던 얼굴 생각하며 젊은 제자들이 찾아들면 한 사람에게라도 더 전수시키려 사정하며 가르친다. 22세에 결혼하여 1남 2녀를 두고 지금은 손자, 손녀, 외손자, 외손녀를 둔 할머니지만 시름에 겨워 홀로 뒤척이는 밤도 적지 않다고 한다. 한 많은 이 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네······. 청춘에 짓밟힌 애끊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구 한오백년 사자는데 웬 성화요. 묵계월 선생은 임과의 사랑, 인생무상이 듬뿍 담겨져 있는 강원도 민요도 즐겨 부른다고 했다. 애틋하면서도 홀로 서려는 기개가 확실한 애곡(哀曲)이어서 더욱 그렇다고 한다. 1968년 4월 국악협회(國樂協會)의 제1회 세종국악상(世宗國樂賞)을 수상했다. 1974년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 1992년 11월 11일 한국국악협회 제11회 국악대상(國樂大賞)을, 1995년 12월 27일 KBS국악대상 특별공로상을, 2004년 11월 19일 제11회 방일영국악상(方一榮國樂賞)을 각각 수상하였다. • 묵계월 경기12잡가 계보 임정란(경기도문화재), 지화자(별세), 고주랑, 김영림(전수조교), 유창(서울시문화재), 박순금(별세), 임수연, 조경희, 임춘희, 정경숙, 이명희, 박윤정, 남은혜 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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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명창 野菊 고주랑의 소리발표회 '오상고절은 너 뿐인가 하노라' 4월 26일일시 : 2009년 4월 26일 오후 5시 장소 : 한국문화의집 (KOUS) 주최 : 고주랑경서도소리예술원 후원 : (주) 태창철강, (주)미라솔 문의 : 02-2058-1884 1. 경기긴소리 - 적벽가 소리: 고주랑 고수: 묵계월 2. 서도긴소리 - 초한가 소리: 묵계월, 고주랑 3. 홀로춤 - 승무 춤: 이수진 4. 불가소리 - 회심곡 소리: 고주랑 외 출연진 5. 잡스런소리 - 변강쇠타령 소리: 이희문 고수: 류인상 6. 동부소리 - 이별가,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소리: 고주랑 춤: 서성원, 이수진 7. 서도소리 - 긴난봉가, 잦은난봉가, 잦은굿거리난봉가 소리: 고주랑, 이희문 8. 경기소리 - 방아타령, 양산도, 잦은방아타령 소리: 남은혜, 고수자, 박영실 노들강변, 태평가, 밀양아리랑 소리: 강연지, 김희자, 박문원 노랫가락, 청춘가, 창부타령 소리: 고주랑, 정경숙 9. 맺음소리 - 뱃노래 / 잦은뱃노래 소리: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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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인생 80년, 묵계월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경기소리 특별무대” 3월 11일“소리인생 80년, 묵계월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함께하는 경기소리 특별무대” 3월11일(금)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 묵계월(본명:이경옥) 명창의 소리인생 80년을 기념하는 대공연이 3월 11일(금) 오후7시30분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올려진다. 묵계월 명창과 그의 제자들 80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3월의 봄 향기처럼 화사한 무대로 꾸며진다. 경기12잡가 중 를 전 출연진이 웅장하게 막을 올림으로써 시작되는 본 공연은 묵계월 명창의 소리 인생을 과거, 현재, 미래로 담아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묵계월 명창과 그의 제자, 전수조교 유창으로 유일하게 이어지는 송서(誦書) 중 , 이수자, 전수자들이 함께하는 경기민요 퍼레이드 등. 특별출연의 면면도 화려하다. 이은주, 황용주, 이춘희, 임정란, 박상옥 명창들의 소리, 임이조의 무대도 소리의 깊음을 더한다. 2005년 경기소리의 특별 대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경기소리의 내일을 더욱 밝게 하는 뜻 깊은 무대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1. 공연개요 1) 공연명 : 묵계월 경기소리 대공연 2) 일 시 : 2005년 3월 11일(금) 오후7시30분 3)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4) 주 최 : 묵계월 경기소리보존회 5) 주 관 : Gio Arts Communications 6) 후 원 : 문화재청, KBS, (사)한국국악협회 7) 문의 및 예매 : 02)984-2063 2. 프로그램 및 출연자 - 영상 - 1부 - * 적벽가 전 출연자 * 노랫가락, 청춘가, 태평가 정경숙, 최근순, 오수민, 박영화 * 정선아리랑, 한오백년, 강원도아리랑 유창, 최은호 * 특별출연 / 영변가 이은주, 이춘희, 임정란 * 산타령 박순금, 강연지, 고수자, 박매자, 박영실, 박혜진, 인태미, 장세은, 이기옥, 최연화, 안광숙, 천옥분, 장경자, 김선주, 유옥분, 신월숙, 이숙미, 강명자, 최야무, 최문순 * 특별출연 / 맹꽁이타령 황용주 - 2부 - * 삼설기 묵계월, 유창 * 특별출연 / 변강쇠타령 박상옥 * 건드렁타령, 양류가, 는실타령 박순금, 박영실, 강연지, 유명숙, 박매자 * 방아타령, 사설방아타령, 자진방아타령 문희진, 남은혜, 어영애, 김희자, 신월숙, 이기옥 * 한강수타령, 사발가, 오돌독 고수자, 장경자, 인태미, 박혜진, 이상은, 정숙영, 최야무, 최은영, 이희열, 조은자 * 밀양아리랑, 뱃노래, 자진뱃노래 고수연, 이숙미, 백연종, 유옥분, 천옥분, 안광숙, 최연화, 김선주, 김정회, 강명자, 장세은, 최월례, 김정자, 배귀분, 김경림 * 특별출연 / 한량무 임이조 * 서울굿 최근순, 최은호, 정경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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