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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에서는 2018년도 제11회 大田시민국악축전을 유성구 유림공원 야외상설무대에서 2018. 9. 8(토), 9(일) 오후5시 이틀에 걸쳐 예술로 행복해지는 시간을 펼치다.
■ 2018. 11회 大田시민국악축전은 9월 ‘예술로 행복해지는 세상’ 슬로건에 맞게 토)17:00 식전행사로 250여명의 예술인들과 함께 삼도풍물과 팔도민요로 한층 더 흥을 높여 관객이나 공연자가 한마음이 되어 우리가락과 악기에 흠뻑 빠져 들어 줄감기와 줄풀기의 단심줄 놀이를 시작으로, 이환수 지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19:30분부터 국악협회의 개막축하공연으로 기악분과-산조합주, 판소리분과-춘향가 中 후일담대목, 가야금병창분과-팔도민요 연곡, 무용분과-쟁강춤, 그리고 어느 공연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수분과-소리북산조는 관객 마져도 흠뻑 빠져 들게 만든 공연이었다. 이 외 민요분과-기악분과 반주에 맞추어 각 지역의 민요와 농악분과의 북 합주는 대고의 울림이 천년을 두드리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그대로의 공연으로 관객이나 공연자가 한마음이 되기에 충분하였다.
■ 9일(일) 17:00부터는 전통적인 선율과 장단을 바탕으로 현과 함께 머물다의 소연가아금병창(성악)이 실내악과 함께 동서양을 넘나들며 클래식한 요소로 음악세계를 공존하여 연주하는 새로운 모습에 관객과 함께 했으며 18:00- 흥.신.소와 The 놀자!의 젊은 국악단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비나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리랑을 주제로 물처럼 흐르는 타악기들의 소리에 음악으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기에 충분한 공연(기악)이었으며, 19:00- 최영란무용단의 경고, 태평무. 장검무. 살풀이등 화사하고 경쾌하며 우아한 멋의 부채춤외에 다양하게 우리춤 향기를 찾아서 느낄 수 공연과 함께 마지막으로 20:00-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사물놀이. 버나놀이. 충청웃다리농악등과 관객들이 편하게 웃으며 공감할 수 있도록 재창작한 사자춤과 관객과 함께 신명나게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 한마탕 즐길 수 있는 대동놀이를 끝으로 2018 제11회大田시민국악축전의 막을 내렸다..
■ 이에 대전국악협회 이환수 지회장은 2018 제11회大田시민국악축전은 국악의 향연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찬내용을 준비하였으며, 대전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고 예술로 행복해지는 세상을 함께 하고자 2019년 대전시민축전은 보다 품격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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