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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판소리 유파 대제전
해마다 개최되어 올해로 42회를 맞는 판소리유파대제전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명실
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판소리 유파 공연으로 유파는 '판소리 전승의 큰 줄기'라는 의미로
판소리 전승 지역, 각 명창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음악적 특성에 따라 분류한 것으로
판소리 전승 계보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전년도에는 ‘춘향가’ ‘심청가’로 개최되었고 올해는 ‘적벽가’ ‘수궁가’ ‘심청가’를 10월 27일(토)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막을 올려 각 유파를 대표하는 명창들이 판소리의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일시 - 10월 27일 (토요일) 1부 오후 3시, 2부 오후 7시
주최 - 동아일보,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관 - (사)한국판소리보존회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전통예술진흥재단, 국순당
출연- 송순선, 이소연, 박명언, 강정자, 최형선,남해성, 정의진, 김영자
강장록, 라이언, 박수범, 유태평양, 문해돋이, 염경애, 조주선, 김명자,성창순
김청만, 정화영,송원조, 최광수, 유영대,노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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