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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아카펠라 토리 ‘S의 ’듣고 지고 ‘보고 지고’ 11월 25일 ~ 26일

김지연
기사입력 2011.11.20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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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1년 11월 25일 ~ 26일 금,토 19:30 장소 : 대학로극장 문의 : 백현호 010-9984-5542 *출연진 * 소프라노 이윤진 ㅣ 객원 보이스 퍼커션 알토 이이화 ㅣ 라디오 DJ 테너 곽동현 ㅣ 연출 김봉건 바리톤 백현호 ㅣ 사진 옥상훈 베이스 황웅천 <프로그램> 듣고지고 보고지고 & 생방송 DJ 라디오 쇼 1. 장대장타령 1경, 5경 2. 나랏말싸미 3. 아리랑연곡 4. 청산리 벽계수야 5. 칭칭 6. 까투리타령 7. 사랑가 8. 풍구소리 9. 강강술래 * 앵콜* 1. 뱃노래 2. 아부레이수나 토리‘s는 드라마다. 뮤지컬을 보는 듯 연출 된 각각 9개의 장면은 마치 한편의 드라마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무대조명 효과들은 드라마의 사실성을 더해주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의 물결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 컨셉으로 정한 (DJ라디오 쇼는 ) 각각의 구성을 유기적으로 이어주어 한 곡 한 곡 감상하는 공연이 아닌 공연 전체를 즐기다 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토리‘s는 ‘누구나’이다. 토리‘s의 공연은 우리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다. 누구나 보아도 즐길 수 있고 누구나 보아도 흥겹고 감동적이고 슬프며 사랑스럽다. 9개의 곡은 전국 각 지방의 정서를 모두 함유하고 있어 누구나 보아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토리‘s는 문화다. 전통공연은 친숙하지 못해 젊은 세대들의 외면을 받는다. 하여 우리는 젊은 세대들이 문화를 즐기는 곳. 대학로로 직접 찾아간다. 그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문화가 우리에게 가장 친숙할 수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토리‘s는 이제까지 해왔던 시도를 깨고 다시한번 도약하고자 한다. 공연전문 연출가와 기술팀이 작품 초반부터 함께하여 토리‘s가 지향하는 ‘모두가 언제 어디에서도 따라 부르고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에 좀 더 다가가고자 한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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