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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숙 명인 ‘황해도축원굿’,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돈화문국악당 ‘일소당 기획공연’, 26일 7시 반
국가무형문화재 서도소리 전승교육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 유지숙 무대

김한나 기자
기사입력 2024.01.2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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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숙2023.jpg
    유지숙 명창. (사진=김동국)

      

    26일 금요일 오후 7시 반 광화문국악로 돈화문국악당 기획공연 일소당 음악회’. 서도소리 명인 유지숙 선생의 소리에 담겨있는 진수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다.

     

    이 공연에서 실연은 물론. 토크 콘서트 형식의 대담을 통해 명인의 음악세계를 함께하는 기회이다. 황해도 축원굿 무대와 서도에서 월남하여 전승되는 귀한 소리와 왜 서도소리인가?’에 대해 듣게 된다.

     

    기획공연 브랜드명인 일소당(佾韶堂)’은 이번 공연을 하는 돈화문국악당 안국동 쪽 건너 서울우리소리박물관옆에서 운당여관 사이 존재했던 음악공간 이름을 딴 것. 춤을 뜻하는 일(), 풍류를 일컫는 소(), 장소 당()의 합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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