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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올해 '공연 평가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평가 모니터링단은 1년간 3~5회의 공연을 관람하고 간단한 의견서를 제출하여 국악원의 향후 공연 및 운영에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면 된다.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만 15세 이상의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22∼25일 이메일(hejuc70@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되면 공연 예약권과 소정의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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