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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당 한국어 학습 외국인들,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뽐내다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3.10.1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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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ㆍ쓰기 대회' 쓰기 대회 모습. (사진=세종학당재단)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갈고 닦은 외국인들이  한국어 말하기와 쓰기 실력을 마음껏 뽑냈다.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제577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 주간(10.4.~10.10.)을 맞아 10월 10일(화) 한국방송회관에서 ‘2023 세종학당 한국어 말하기·쓰기 대회’ 결선을 개최했다.

    ‘한국어로 내가 이루고 싶은 꿈, 나의 도전’을 주제로 이날 오전에는 한국어 쓰기 대회가, 오후에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했다.

    한국어 쓰기 대회 결선에서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세종학당 학습자 8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한국어 쓰기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조선 시대 유생 의복을 입고 90분간 진행된 이 대회에서 몽골 울란바토르2 세종학당의 엥흐 우일스 씨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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