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2 제24회 한민족 체험수기" 대상에는 "눈물의 섬, 사할린"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2.10.16 23:11
2022 제 24회 한민족 체험수기 수상작 20편이 15일 발표되었다.
성인 부문 대상 대상에는 러시아 사할린 주 유즈노사할린스크시 김경순 씨의 '눈물의 섬, 사할린'이 선정되었다.
성인 부문 우수상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박리야 씨의<고려사람 박리야>, 중국 흑룡강성 최영철 씨의 <큰아버지의 흰옷>,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박승의 씨의 <나의 할머니 김씨 이야기>, 카자흐스탄 카라간다시 박니나 씨의 <차이점에서 공통점으로>, 대한민국 서울시 영등포구 전길운 씨의 <나는 누구인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차 바실리 씨의 <모국어와 뿌리를 찾으면서>, 중국 길림성 연길시 안연미 씨의 <북(北)>,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리 그리고리 씨의 <자랑스러운 고려인 한국문학 번역작가>. 대한민국 서울시 성북구 엄빅토리아 씨의 <나는 고려인이야>.
청소년 부문 대상에는 중국 요녕성 최지현 학생의 <우리말과 글의 꿈을 안고>가 선정되었다.
청소년 부문 우수상에는 중국 흑룡강성 황인규 학생의 <꿈>, 중국 길림성 김성우 학생의 <아빠가 없는 새학기>, 중국 길림성 정현문 학생의 <우리말을 되찾아서 행복하다>가 선정되었다.
청소년 부문 장려상에는 중국 길림성 박문용 학생의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 중국 흑룡강성 주미선 학생의 <간단한 한마디>, 중국 길림성 진영표 학생의 <물만두에 담긴 효도>, 중국 길림성 최우진 학생의 <사이다를 닮고 싶다>, 중국 길림성 박초은 학생의 <사랑의 쟁탈전>,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진군 안누라 학생의 <한류>가 선정되었다.
지도교원상에는 중국 흑룡강성 한애경 선생님, 중국 길림성 유춘란 선생님이 선정되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2‘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3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4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5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6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7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8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
- 9이무성 화백의 춤새(91)<br> 춤꾼 한지윤의 '전통굿거리춤' 춤사위
- 10국립극장 마당놀이 10주년…“새로운 얼굴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