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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암행어사 박문수 생가터 표지석’ 세운다
10월3일 오후 2시 평택 진위 봉남3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탄신 331 주년
현장의 리더십과 위민정신으로 조선시대 600여명 암행어사의 대명사 조선후기 슈퍼스타 박문수. 다가오는 10월3일(음 9월8일) 박문수 선생의 탄신 331주년이다.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관장 장승재)은 선생의 탄신 기념으로 태어나고 자란 평택시 진위면 봉남3리에서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을 갖는다.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은 평택이 낳은 조선후기 슈퍼스타 역사인물이며 조선시대 600 여명 암행어사의 대명사위대한 한국인이다. 박문수는고령박씨로 박장원 현종때 이조판서의 증손자로 외가 경주이씨 진위 봉남리의 외조부 이세필 집에서 태어났다. 백사 이항복의 현손녀가 어머니이고 처가는 청풍김씨로 소사동에 있는 대동법시행 대표 인물 잠곡 김육선생의 고손녀가 부인이다.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을 주관한 장승재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장은 "지금까지 평택에 수많은 위인이 있어왔지만 전국적인 인물은 오직 암행어사 박문수 선생이라면서 박문수 선생에 대한 재조명과 ‘암행어사의 메카’와 더불어 ‘암행어사 박문수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박문수 선생 역사인물 문화콘텐츠화를 통해 평택의 대표적인 명소화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은 제막식을 마치고 오후 3시30분부터 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 2층 교육장에서 암행어사 박문수 대표적 연구자인 조한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의 "평택 진위출신 암행어사 박문수 위민정신” 특강을 마치고 인근 식당에서 박문수 선생 생가터 표지석 제막식 자축연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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