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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신진예술인 3000명에 창작준비금 200만원 지원

21일까지 접수…총 60억원 규모 지원

김요운 기자
기사입력 2022.07.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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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신진예술인 3000명에게 1인당 200만원의 창작 준비금을 지원한고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60억원 규모의 '신진예술인 창작준비금지원사업-창작씨앗'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작준비금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15~21일 접수하면 된다.

    지난해 신설된 '창작씨앗'은 신진 예술인들이 예술계에 안착하고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생애 1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고일인 13일까지 신진예술인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국내 거주 내국인 중 소득 인정액이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가구일 경우 233만3774원) 이내인 이들이 대상이다.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이 이뤄지며, 장애 예술인은 우선 선정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인 중 소득인정액이 낮은 순서대로 선정하며 장애예술인 자격을 충족하면 우선 선정한다.


    신청 접수는 창작준비금시스템(www.kawfartist.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누리집(www.kawf.kr)이나 상담창구(☎ 02-3668-0200)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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