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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예술의거리 축제 11일 개막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2.06.0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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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예술의거리 축제. (사진=광주시 제공)

     

    광주 궁동 예술의거리를 주무대로 하는 '예술의 거리 축제'가 오는 11일 개막,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VIVA 예술로, 그대를 위한 7개의 예술선물'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비바 예술 공연 ▲비바 뉴아트(NFT, 메타버스) ▲바바아트 스페이스 ▲예술로 소풍 ▲비바아트 TV ▲라이브 커머스 온앤오프 ▲미디어창작 공연 인공지능(AI) 생태 등 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일 오후 3시 학생예술누리터 앞 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 아트, 재즈, 현대무용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브 예술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이화갤러리에서는 예술의거리 입주작가 6명의 작품을 전시한 '무한한 꿈'과 입주 상인들의 공예품, 골동품 등을 전시·판매·체험하는 로드마켓,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미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비바 예술공연에서는 경계없는 공연을 목표로 예술의 거리 상가를 찾아가는 재즈, 현대무용, 퍼포먼스 아트, 컬래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바 뉴아트(NFT·메타버스)는 예술의거리에 NFT와 메타버스를 입혀서 뉴노멀시대의 창작품들을 선보이며, NFT 작품의 온라인 등록과 판매 과정을 지원한다. 작품감상과 함께 구매도 할 수 있어 새로운 예술품 시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브 커머스 온앤오프는 예술의거리 신진 작가들과 상인들의 작품과 소장품을 알리고 판로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 2022 광주 미디어아트 페스티벌과 연계한 미디어 창작공연 인공지능(AI) 생태는 미디어아트를 이용해 실험 사운드와 현대무용이 융복합된 창작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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