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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천사' 아이유, 2억 또 기부

김한나 기자
기사입력 2021.12.25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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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사진=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아이유(28·이지은)가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눔의 손길을 펼치며 코로나로 지친 연말의 혹한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어려운 이웃에게 총 2억원을 기부했다. 아이유는 암 환자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청소년에게 각각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겨울철 난방비와 방한용품 구입비로 쓰인다.


    또 조손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과 서울아산병원을 통한 소아암·여성암 환자의 수술비·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 3월에는 정규 5집 발매를 맞아 팬들과 함께 청소년 학부모 가정과 청각 장애인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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