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포토뉴스] 국악으로 물드는 겨울, 최민의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11월 한 달간 매주 화∼토요일 ‘광주국악상설공연’ 운영
시립예술단·민간예술단체 참여
김한나 기자
기사입력 2021.11.15 08:49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하고 신명나는 국악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13일 토요일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국악상설공연 무대에서 북한 대금 연주자로 활동하는 최민이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 최원록)과의 퉁소 협연 공연이 주목을 받았다. 최민이 통소합주곡 '풍전산곡(편곡: 계성원)'이 겨울의 정취를 신선한 감성으로 녹여내었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1회 '김법국국악상' 후보 3인, 심사
- 2한글서예로 읽는 우리음악 사설(193)<br>강원도아리랑
- 3‘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
- 4국립남도국악원, 불교 의례의 극치 '영산재', 특별공연
- 5이윤선의 남도문화 기행(145)<br>한국 최초 '도깨비 학회', 아·태 도깨비 초대하다
- 6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 대상에 이소영씨
- 7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2024 판놀음 별별창극'
- 8서울문화재단, 클래식부터 재즈까지 '서울스테이지 2024' 5월 공연
- 9이무성 화백의 춤새(91)<br> 춤꾼 한지윤의 '전통굿거리춤' 춤사위
- 10제3회 대구풍물큰잔치 ,19일 디아크문화관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