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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박범훈, 한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
국악관현악축제, 30일 국립국악원 예악당
김덕수패 사물놀이, 음악집단 이드의 협연
김한나 기자
기사입력 2021.10.28 23:01
오는 30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021 국악관현악축제가 개최된다. 이 때 박범훈 조계종 불교음악원 원장이 한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3기 연주회 지휘를 한다. 이 관현악축제에는 원영석과 박천지가 함께 지휘한다.
‘2021 국악관현악축제’는 공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됐다. 국악 신인 연주자들로 ‘한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를 조직해 공연을 올리는 실험적인 기획 공연이다.
또한 김덕수패 사물놀이, 소리(전영랑, 김민정, 김주연), 원초적 음악집단 이드의 협연으로 다양하고 신명 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석인II’, ‘격동’, ‘신맞이’ 등 신선한 국악 작품들로 찾아가는 ‘2021 국악관현악축제’는 국악으로 가을의 정취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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