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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 10팀 본격 대결!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8.0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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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포스터.png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 국악방송이 주관국립국악원이 후원하는 ‘2023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무대에 진출할 최종 10 개 팀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본선대회의 막이 올랐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는 신진 예술가들의 등용문으로 2007년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최고의 국악 창작곡 경연대회로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된 참가작품 공모에 총 77개 팀이 지원해 신진 예술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예선은 각각 다섯 명의 전문 예술인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1 차 예선은 연주 영상과 서류심사로 진행되었으며, 2차 예선은 1 차 예선을 통과한 20개 팀의 열띤 실연 무대를 통해 노래곡 6 개 팀과 연주곡 4개 팀이 선정되었다.


     

    2차 예선 심사위원장인 정종임 (국악뮤지컬집단 타루 대표)은 "‘21세기 한국음악은 무엇일까?’ 라는 질문에 각 팀들만의 독창적이면서도 다양한 음악으로 답해 주었다며 본선 무대에 서게 될 10개 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올해 ‘2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선 진출팀은 TIMY, Scene( ), 음악그룹 Om, 흥 얼(興 spirit), 풍류공작소옴브레스 시작( 詩作), 음악그룹 연줄국악창작앙상블 RC9, 공상명월( 空想明月팀이며 본선 진출팀에게 제공되는 프로필 촬영멘토링 음원 녹음국악방송 라디오 출연 등에 참여하면서 본선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


     

    총상금 4,700만원이 걸려있는  17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 본선 경연대회는 9월 7일 목요일 저녁 7 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펼쳐지며 관람 신청을 통해 본선 무대를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본선 관람 신청은 8월 21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국악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17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를 통해 탄생할 새로운 국악 스타의 탄생이 기대된다.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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