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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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 청소년 오케스트라·국악관현악단 단원 모집충북교육문화원은 충북도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대상은 2024학년도 기준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으로 오케스트라 단원은 오는 17일까지 25명(12개 악기)을 모집한다.국악관현악단 단원은 오는 16일까지 19명(7개 악기)을 뽑는다. 이번 모집에는 악기를 다뤄본 경험이 없는 학생도 선발한다.원서는 3분 이내 자유곡, 2분 이내 면접 질문(지원동기, 하고 싶은 활동 등) 영상을 촬영해 이메일로 내면 된다.합격자 발표는 오케스트라 22일, 국악관현악단 18일이다. 교육문화원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신입 단원들은 오는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정기 연습을 진행한다. 교류 연주회, 봉사 연주회 등 외부 활동비는 전액 지원된다.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 이용자마당 공지사항을 참조하고, 문의는 교육문화원 문화예술과(043~229~263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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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공연플랫폼 '리스테이지', 의상·소품, 판매·대여·나눔사용 후 버려져온 공연 물품을 공유하는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이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7일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리스테이지 서울'은 공연이 끝난 후 보관의 어려움 등의 이유로 한 번 사용되고 버려지던 물품을 재사용하는 플랫폼이다. 공연예술인들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대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창고를 통해 공연에 필요한 물품을 공유한다.홈페이지에 보유한 물품의 사진과 설명을 입력해 신청하면 관리자 승인 후 위탁할 수 있다. 현재 소품과 의상 중심으로 위탁할 수 있으며 추후 무대 세트와 대도구까지 위탁 범위를 넓혀나갈 계획이다.대여는 이용자가 홈페이지에서 예약 신청을 하면 오프라인 창고에서 물품을 픽업·반납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플랫폼을 통해 대여예약은 물론 결제까지 이뤄진다. 대여료는 물품 가액의 1.5~5% 수준이다. 무료부터 최고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Re:마켓은 공연예술인들이 공연 물품을 자유롭게 올리고 판매·대여·나눔의 방식으로 거래하는 플랫폼이다. 거래를 원하는 물품을 올리고 회원들과 익명(닉네임)으로 소통해 거래할 수 있다. '리스테이지 서울'은 정식 운영을 기념, 오는 19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공연 물품을 대여·위탁·등록한 후 설문조사에 응답하거나 '리스테이지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을 공유한 후 양식에 따라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이어폰과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대여료 할인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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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회, 특설강좌 수강생 모집국립중앙박물관회가 올해 첫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을 오는 8일부터 모집한다.제47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년간 역사학, 미술사, 사상사 등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반별 석학 28명에게 배울 수 있다. 박물관 학예연구사가 직접 설명하는 전시실 교육도 두 차례 진행된다.특설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 30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진행된다. 특설강좌 수료 후에는 박물관 연구강좌 등을 통해 심화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47년간 약 1만60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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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나의 주장-‘국악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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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남도국악원, 가족사랑 국악공연 참여 가족센터 모집국립남도국악원이 전국 243개 가족센터 및 다문화 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2024 가족사랑 국악공연'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가족사랑 국악공연]은 이주배경가족,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국악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간 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마련한 사업이다. 공연은 3월부터 12월 중에 신청 기관이 원하는 날과 시간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가족센터 강당, 다목적실 등 신청 기관이 원하는 장소에 맞는 공연팀을 섭외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전통 국악공연과 창작 국악공연 등 국악을 처음 접하는 가족들도 즐거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며, 신청 기관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전혀 없어 ‘한마음 가족축제’ 같은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해도 좋은 프로그램이다. 참여 신청은 1월 4일(목)까지 가능하며,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jindo.gugak.go.kr) ‘정보마당-자료실’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가 신청 공문과 함께 이메일(deagum@korea.kr)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국립남도국악원 장악과 담당자(061-540-4035)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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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 전통예술 단체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12일(금)부터 17일(수) 18:00까지 6일간, '제6회 판놀음 별별창극'와 함께 할 공연 작품을 보유한 전통 예술 단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창극, 소리극, 음악극, 창작극, 무용극, 연희극, 어린이극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60~90분 내외로 지정되어 있다. 최종 선정 작품은 4개 내외로 공연 일정은 5월 25일(토), 5월 29일(수),6월 1일(토), 6월 8일(토)로 예정되어 있으며, 국민민속국악원 예원당(560 석)과 예음헌(88석)에서 공연된다. 심사는 22일(월)부터 26일(금)까지이며, 결과발표는 2월 1일(목)에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및 개별 통보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https://namwon.gugak.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전화(063-620-2323)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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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동계 국악 연수생 모집국립남도국악원은 28일 '2024 동계 미래 교원 국악연수' 연수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 교원을 꿈꾸는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국악에 대한 이해와 학습법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동계와 하계에 걸쳐 연 2회다. 국악 실기 집중 과정으로 교과서에 수록된 민요 배우기와 단소 사물장구 반주법도 교육한다. 강강술래 이수자와 함께하는 '강강술래 배우기' 수업과 '판소리 렉처콘서트', 해설과 함께 만나는 국악공연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실기 중심의 연수도 이뤄진다. 연수는 내년 1월 29일 4박 5일간 국립남도국악원에서 진행된다. 전국 음악교육과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1월 2~5일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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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3개 부문 공모공모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 기초예술 창작 지원 ▲ 모든 예술31(경기 예술활동 지원) ▲ 공연장 상주 단체 지원 등 3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기초예술 창작 지원'은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돕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작 준비 단계부터 실연·제작·성과 발표까지 단계별 차등 지원이 이뤄진다. '모든 예술31'은 신작과 기존 작업을 통틀어 도내 31개 시·군별로 창작 및 발표되는 모든 기초 예술 활동에 대해 지원한다. 기초문화재단이 설립된 도내 22개 시·군은 기초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를 시행하며, 기초문화재단이 설립되지 않은 나머지 9개 시·군의 경우 경기문화재단이 공모에 나선다. '공연장 상주 단체 지원'은 도내 공공 공연장과 공연 예술 단체가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제작·발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작 역량 강화, 안정적 제작 환경 조성, 지역민을 위한 우수 공연 서비스 제공 등에 기여하는 공연장과 단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3개 부문 모두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 사업계획서는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내년 3월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공모 지원 설명회 접속 주소는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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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공모전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2024 청년 전통공연예술 창작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 참가작품 공모 접수를 오는 12월 21일(목)부터 2024년 1월 21일(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청춘만발>은 올해 ‘전통음악’ 중심에서 ‘전통공연예술’ 전 분야로 지원 범위를 확장해 음악, 무용, 연희 등 다양한 전통예술 분야 청년 예술인의 창작 과정을 들여다보았다. 8년 차를 맞이하는 2024년 <청춘만발>은 ‘창작지원금 확대’에도 나선다. 기존, 최고의 아티스트 500만 원, 우수 아티스트 300만 원을 지원한 데에서 올해 최고의 아티스트에 1,000만 원, 우수 아티스트에 500만 원, 인기 아티스트에게 100만 원을 각각 수여한다. 또한 체계적 창작 인큐베이팅을 위해 공모 시기를 개편하고 여유 있는 기간을 확보해 완성도 높은 최고의 개인 무대가 가능하도록 준비한다. <청춘만발> 참가는 열린 공모로 진행되며, 50분 이내 공연이 가능한 19세~34세 이하 청년 전통공연예술인(개인 또는 팀)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전통예술 장르의 순수 창작, 재구성, 장르 간 협업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1차 선정팀을 선발하며, 2024년 8월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1시간가량의 개인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1차 선정된 10팀에는 동일한 창작지원금이 제공되며, 무대를 위한 제작 · 연출 및 국립정동극장의 기획 및 홍보마케팅, 무대 기술 등의 모든 시스템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은 경연 형태의 2차 개별 발표회를 통해 영예의 대상을 선정한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이사는 "<청춘만발>의 지원율과 창작 과정을 지켜보면서 전통예술분야 청년 창작인들의 열정과 도전 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 더욱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청춘만발>이 젊은 예술인들의 창작 동력과 되었으면 한다.”며 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3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로는 경기민요 소리꾼 ‘윤세연’이 선정되었으며, 우수 아티스트에는 영산재를 모티브로 의식 무용을 창작 화한 한국무용 듀오 ‘더블링(Doubling)’, 피리를 중심으로 국악기의 소리와 앰비언스를 탐구하는 솔로 아티스트 ‘shi-ne(정신혜)’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자는 극장 및 타 기관 연계 사업을 통한 공연 기회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지속적인 무대 기회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정동야행’ 축제와 연계한 국립정동극장 문화프로그램 <정동다향>에 참여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2023 선정자 윤세연, 더블링(Doubling), shi-ne(정신혜)가 <웰컴 대학로 페스티벌>과 <렛츠종로 – 국악로 페스타>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3 올해의 최고 아티스트 윤세연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2024년 국립정동극장 <신년음악회>에 함께한다. 2024 <청춘만발>의 참가 접수는 1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문화사업팀 02-75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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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꿈나무 무대-차세대 명인‧명창'함께 할 출연자 모집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21일부터 31일까지 '2024 꿈나무 무대 - 차세대 명인‧명창'에 함께 할 출연자를 모집한다. 판소리의 본고장인 남원에서 민속악의 전승 보급과 활성화 및 지속 개최를 통한 공연 정착, 인재 발굴을 하고자 제작한 기획공연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재학~고등학교 재학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꿈나무 무대는 심사를 거쳐 판소리 6~8명 이내, 기악 독주 및 연희(팀별 최대 4명) 2팀 포함 8명 이내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출연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 홍보물 제작 등 무대 제반 사항을지원한다. '2024 꿈나무 무대 - 차세대 명인‧명창'은 2월 2일, 3일, 16일, 17일 (금, 토) 오후 3시에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063-620-2329) 또는 국립민속국악원 카카오톡 채널(상담원과 대화)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