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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 바잉’은 ‘공황 구매’로 - 국립국어원 새말모임 대체어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국립국어원(원장 소강춘, 이하국어원)은 ‘패닉 바잉’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공황 구매’를 선정했다. ‘패닉 바잉(panic buying)’은 가격 상승, 물량 소진 등에 대한 불안으로 가격에 관계없이 생필품이나 주식, 부동산 등을 사들이는 일을 가리키는 말로서 거래량과 함께 가격이 급상승하기도 한다. ‘스토리노믹스(storinomics)’는 ‘이야기 산업’으로 다듬어진다. 이야기에 관한 경제학. 드라마,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문화 산업을 이끄는 원동력이며,대표적인 예로 해리 포터 시리즈를 들 수 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새말모임*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의미의 적절성과 활용성, 앞선 다듬은 말과의 관련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패닉 바잉’의 대체어로 ‘공황 구매’를 선정했다. 이에 대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 국민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문체부의 ‘어려운 외국어에 대한 우리말 대체어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 이상이 ‘패닉 바잉’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또한 ‘패닉 바잉’을 ‘공황 구매’로 바꾸는 데 응답자의 57%가 적절하다고 답했다. 문체부와 국어원은 ‘패닉 바잉’처럼 어려운 용어 때문에 국민이 정보에서소외되지 않도록 이러한 용어를 ‘공황 구매’처럼 쉬운 말로 발 빠르게 다듬고 있다. 앞으로도 문체부와 국어원은 정부 부처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쉬운 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새말모임은 어려운 외국어 신어가 널리 퍼지기 전에 일반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대체어를 제공하기 위해 국어 전문가 외에 외국어, 교육, 홍보‧출판, 정보통신,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사람들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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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산업 나아갈 길 제시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15일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식품 산업의 변화와 대응’을 주제로제162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한림원탁토론회는 1996년부터 시작된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정책토론회로,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시의성 있는 주제들에 대한 석학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다. 이번 토론회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농업계의 급격한 변화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적, 정책적 전략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민구 원장과 정진호 부원장을 비롯해 농촌진흥청 김경규 청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상 원장, 국립농업과학원 김두호 원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홍상 원장이 주제발표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정 전환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국립농업과학원 김두호 원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농산업을 선도할 혁신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립농업과학원 김두호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 위기에 대응하기위한 농업R&D 방향으로 디지털 농업기술, 식량의 안정적 공급, 고부가바이오기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축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관련 전문가들의 종합토론과 자유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작물표현체 연구동, 농업유전자원센터, 사계절하우스 등 농촌진흥청의연구 개발 현장을 둘러 봤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코로나19 이후의 생존 전략과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라며, "우리 농업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연구개발과 기술보급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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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지자체 맞춤 뉴딜 정책으로‘한국판 뉴딜’모델 만든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비전 발표와 관련하여 각 지역 특성을 살린 ‘맞춤형 뉴딜 사업’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담당자 : 지방규제혁신과 정병진(044-205-3936)[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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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코로나19 이후, 콘텐츠를 말하다’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715]문체부보도자료-코로나19 이후 콘텐츠산업의 미래를 논하다.hwp)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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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 건립하려면 설립협의 거쳐야국립박물관 건립하려면 설립협의 거쳐야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715]문체부보도자료-국립박물관 건립하려면 설립협의 거쳐야.hwp)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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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아찌’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현하려면?‘고추장아찌’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표현하려면? 관련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붙임파일([0715]문체부보도자료-공공 용어 번역 대상 언어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확대.hwp)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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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차 추경 통과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35조 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경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3일) 본회의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원안 35조3천억 원보다 2천억 원이 줄어든 추경안을 가결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고용 유지 지원금과 청년 주거와 일자리 지원 기금,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예산과 등록금 반환에 대한 간접 지원인 비대면 교육 지원 기금 등의 예산이 원안보다 1조 3억 원 늘었습니다. 또, 희망일자리사업과 고용창출장려금 등은 추경 처리가 늦어지면서 사업 기간이 조정돼 예산이 줄었고, 온누리상품권 발행 규모 등도 축소해 포함해 모두 1조 5천억 원을 감액했습니다. 상임위원회 강제 배정에 반발하며 국회 보이콧 중인 미래통합당이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았고, 정의당은 추경 심사 과정에 문제를 제기해 기권하면서 3차 추경안은 사실상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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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소유의 종이 문화재 훈증 소독해드립니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동영)은 일반 국민이 소장하고 있는 종이류 문화재를 대상으로 벌레나 곰팡이 등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는 훈증소독 서비스를 6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행한다.‘훈증소독’이란 주로 국공립박물관(도서관)들이 소장한 종이류·목재류·복식류 등을 소독약품으로 살충·살균 소독하여 생물에 의한 피해를 방지하는 처리를 말한다. 소독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문 장비와 인력이 필요해서 일반인들이 직접 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에 따라 국립고궁박물관은 책, 문서 등 종이류 문화재를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훈증소독을 제공하고, 문화재 보관 방법이나 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서비스는 사전 신청한 개인 소장 종이류 문화재 중 100여 점을 선정하여 박물관 훈증고에서 살충살균제로 소독 처리하는 것으로, 훈증소독 처리 후에는 소장자들에게 방충방제에 필요한 약품도 지원하고, 문화재 보관에 필요한 기초 물품도 제공한다. 또한, 소장자들에게 실제 문화재를 관리하는데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현장 위주의 교육도 실시해 개인 소장 문화재를 보다 안전하게 보존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사전 신청은 6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우편접수와 전자우편(wisdomlake@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훈증소독을 마친 문화재는 8월 말 소장자들에게 반환된다. 소독 대상 선정자에겐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https://www.cha.go.kr)과 국립고궁박물관 누리집(www.gogung.go.kr), 전화(☎02-3701-7696)로 문의하면 된다.* 우편접수: 서울시 종로구 효자로 12(세종로1-57)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7.31. 도착분)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훈증소독 서비스로 개인 소장 문화재에 대한 생물적 피해를 방지하고 문화재의 안전한 관리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문화재에 대한 대국민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존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국립고궁박물관 훈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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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기사] 유명 예술인이 성희롱, 서울시 손 놔”…법적 사각지대의 프리랜서[함께 하는 기사] 유명 예술인이 성희롱, 서울시 손 놔”…법적 사각지대의 프리랜서 2020.06.19. 서울문화재단 용역 사업 때 참여했던 프리랜서들 주장 “서울시 조사 않고 사건 종결” 해당 예술감독 “사과하겠다”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등을 수상한 유명 예술인 ㄱ씨가 젊은 여성 예술인들을 성희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피해자들은 “유명 남성 예술인이 자신의 영향력과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청년 여성 예술인들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성희롱 의혹이 발생한 사업을 담당한 서울문화재단과 상위기관인 서울시는 사건 당사자들이 ‘임직원’이 아닌, 계약기간이 종료된 ‘프리랜서’라며 사건을 조사하지 않고 종결했다. 많은 예술인들은 성희롱을 당해도 프리랜서라는 이유로 피해를 호소할 데가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피해자 ㄴ·ㄷ씨는 18일 경향신문 인터뷰에서 ㄱ씨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11일 서울문화재단 용역 사업 진행 관련 회의를 위해 서울 마포구에서 만났다. ㄱ씨는 해당 사업의 기획·운영감독이었고 ㄴ·ㄷ씨는 참여 작업자로 예정된 상황이었다. ㄱ씨가 소속된 미술그룹은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등 예술계에서 대표적인 상들을 받았다. ㄱ씨는 업무를 목적으로 한 자리였음에도 성적 취향을 묻는 등 성적 주제를 이야기했다고 ㄴ·ㄷ씨는 전했다. ㄱ씨는 ㄴ씨와 둘이 남은 자리에서 “너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 “내 작업실에서 내 파트너와 셋이 해도 좋겠다” 등 발언을 했다고 ㄴ씨는 말했다. ㄱ씨는 ㄴ씨에게 “촌스럽고 순박한 북한 여자처럼 생겨서 꼬시고 싶어 했겠다”고도 말했다고 ㄴ씨는 주장했다. ㄱ씨는 ㄷ씨와의 업무적 만남에서도 “예쁘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사적 만남을 제안했다고 ㄷ씨는 말했다. ㄴ씨는 “가해자가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의 경계를 넘나들며 성희롱을 하는 동안 치욕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프로젝트를 계속한다면 이 같은 성희롱은 이어질 것이고, 이를 거절해 가해자와 갈등이 생긴다면 이 활동은 물론 예술 활동 전반에 영향을 줄 것 같아 불안했다”고 했다. 그는 “가해자가 예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신진 작가들에게도 멘토·심사위원 역할을 계속해 맡는 것을 보고 공론화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업을 담당한 서울문화재단·서울시의 조치는 미흡했다. 재단은 지난 2월 ㄴ씨가 성희롱 신고를 했지만 가해자 조사를 하지 않았다. 재단 측은 “ㄱ씨가 재단과 계약기간이 끝난 상태인 데다 그가 임직원이 아닌 용역 종사자였기 때문에 내규상 조사할 권한이 없었다”고 했다. ㄱ씨는 2019년 10~12월 해당 사업의 기획·운영감독을 맡았다. 재단 ‘성희롱·성폭력 예방내규’에는 내규가 ‘재단 구성원’에게 적용된다고 돼 있다. 재단은 이 사건을 상위기관인 서울시에 이첩했으나 서울시도 ‘각하’ 결정을 내렸다.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는 “ㄱ씨의 계약기간이 끝나 위원회 직무 범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프리랜서 예술인은 성희롱 피해를 당해도 구제가 어렵다. 남녀고용평등법상 ‘직장 내 성희롱’은 ‘사업주·근로자’로 대상이 한정돼 있는 탓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 예술인에 대한 성폭력 방지대책이 필요하다고 문화체육관광부에 권고했다. 인권위는 “성희롱 행위자가 문화예술계 내에서 광범위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에 제재가 각별히 필요하다”고 했다. ㄱ씨는 경향신문에 보낸 e메일에서 “ ‘성관계를 하고 싶다’ 등 발언을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ㄴ씨가 다른 성희롱 사건을 문제 제기한 경험도 있어 그에게 청년예술청 성폭력 관련 위원장을 맡아달라고 부탁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나의) 솔직하고 거친 성적 자율성 발언이 20대 여성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발언과 관련해 여성주의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한다. ㄴ씨에게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했다.(경향신문 이보라 기자 purpl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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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계획 공고 (2020-06-16)문화재청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계획 공고 (2020-06-16)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에 기여한 분에게 정부포상을 통해 그 공적을 널리 알리고 문화재 애호의식 함양 및 민족문화를 계승‧선양하고자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관련 기관 및 단체 등에서는 수상대상자를 널리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포상 내용 가. 포상부문 ㅇ 보존ㆍ관리 : 문화재의 보존ㆍ관리, 훼손ㆍ멸실 예방, 보호 분야 ㅇ 학술ㆍ연구 : 문화재의 학술적 과학적 조사ㆍ연구 분야 ㅇ 봉사ㆍ활용 : 문화재에 대한 봉사ㆍ활용ㆍ홍보ㆍ교육 분야 나. 포상규모 ㅇ 문화훈장 : ○점 ㅇ 대통령표창 : ○점(부상, 각 1천만원) ㅇ 국무총리표창 : ○점(부상, 각 3백만원) * 포상규모 및 훈격은 행정안전부 협의결과에 따라 최종 확정됨 2. 포상 대상 자격 가. 문화훈장 ㅇ 국적과 생존에 관계없이 15년 이상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나.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ㅇ 국적과 생존에 관계없이 5년 이상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존·연구·활용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 3. 시상식 일시 및 장소(예정) 가. 일 시 : 2020년 12월 8일(화), 14시 나. 장 소 : 한국문화재재단‘민속극장 풍류’ 4. 포상 대상자 추천 : 붙임 참조 5. 심사기준 : 붙임 참조 6. 서식 배부 및 접수 가. 서식배부 :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 - 새소식 -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작성 나. 접 수 처 :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1동 문화재청 정책총괄과 포상담당자(우 35208) 다. 접수기간 : 2020. 6. 16.(화) ~ 7. 31.(금) 라. 접수방법 :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접수 마감일까지 도착분에 한함) 7. 포상 대상자 발표 : 2020년 12월 초(개별 통지) 8. 재포상 금지 : 붙임 참조 9. 포상 추천제한 : 붙임 참조 10. 기 타 가. 정부포상 적용 기준일 : 2020. 10. 30.(금) ㅇ 수공기간, 재포상 금지기간, 추천 제한 해당 여부 관련 기준 * 단 신청인(단체)의 수공기간 등은 정부 추천일을 기준으로 재산정 되므로, 본 기준일자를 통해 산정된 수공기간 등과 상이 할 수 있음 나. 제출된 서류는 포상사무 목적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으며, 자격미달, 심사탈락 등 포상제외의 경우에도 일체 반환하지 않음 문의- 문화재청 정책총괄과(042-481-48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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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이어온 숨은 유공자를 찾습니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 분야에 뛰어난 공적을 세운 개인과 단체를 찾아 포상하기 위하여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0년도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 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포상」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애호의식을 확산시켜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정부 포상으로, 문화 분야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과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으로 나누어 수여된다. 포상 후보자 추천은 문화유산 보존·관리, 학술·연구, 봉사·활용의 3개 부문에 걸쳐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으로 나누어 접수한다. 후보자는 국적과 생존 여부와 관계없이 대한민국 문화유산의 보존·연구·활용에 크게 이바지한 자로서 ▲ 문화훈장은 1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은 5년 이상 공적이 뚜렷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문화재청은 추천서 접수를 마친 후 9월부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와 후보자의 각종 제한사항조회, 자격기준 검증과 일반 국민대상 공개검증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12월 8일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포상 후보자 추천은 추천서와 정부포상에 대한 동의서 등을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새소식-공지사항)에서 내려 받아 접수기간(6.16.~7.31.) 내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문화재청 정책총괄과 ☎042-481-4815/481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접수처: (우: 35208) 대전광역시 서구 청사로 189 정부대전청사 문화재청 정책총괄과[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