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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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아일랜드 그곳이 알고 싶다’ 출간좋은땅출판사가 ‘아일랜드 그곳이 알고 싶다’를 펴냈다. 2017년 아일랜드에 부임한 외교관이 아일랜드를 깊고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저술한 개론서이다. 첫 번째 장에서 아일랜드의 역사와 그로부터 비롯된 아일랜드인들의 정서를 살펴보고 두 번째 장에선 정치와 경제, 교육, 브렉시트 등을 중심으로 아일랜드의 오늘을 그려 본다. 나아가 남북 아일랜드의 평화와 통일의 과정을 우리나라에 겹쳐보며 아일랜드의 역사가 우리나라에 주는 함의를 짚어 보고, 아일랜드와 대한민국의 관계를 개괄한다. 곽삼주 저자는 영국의 지배와 이에 대한 아일랜드인들의 저항 그리고 이 역사로부터 비롯된 문화를 세세하게 짚으며 아일랜드의 과거를 쉽게 설명한다. 그리고 아일랜드 문화의 중심이었던 가톨릭 신앙, 긴 역사를 가진 아일랜드인들의 해외 이주까지 세세히 살펴보며 이러한 과거가 오늘날의 아일랜드에 갖는 함의를 전달한다. 또한 정치, 경제, 종교, 교육, 브렉시트 등을 테마로 현재 아일랜드의 모습을 촘촘히 그리고 있다. 유럽의 주변부가 아닌 중심이 되어 가고 있는 아일랜드에 대해 여행뿐만 아니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한다.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하여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하여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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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코로나19 극복 콘서트 Up-Up!’ 개최화성시(시장 서철모)와 화성시문화재단은 코로나19 극복의 의지를 담아 ‘코로나19 극복 콘서트 Up-Up!’을 개최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간 생중계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12월 2일(수) 19시 화성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 공연은 화성시문화재단이 진행한 코로나19 긴급 대응 예술지원 공모사업의 성과공유회로 관내 예술단체의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인다. 화성형 코로나19 피해 긴급 대응 예술지원은 코로나19로 예술 활동이 중단되고 축소돼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관내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예술지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예술 활동이 지속될 수 있는 안정적인 예술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한 공모이며 올해 총 88개 예술인 및 단체가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예술인들의 활동공간인 공연장과 전시장이 폐쇄된 상황에서도 예술인 및 예술단체는 창작에 매진하며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은 그들의 창작을 지원해왔다. 이 공연은 강선아 밴드(재즈), 아트컴퍼니 아르-선(전통 크로스오버), 앙상블 지벤(클래식음악), 화성민예총 극예술회(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단체들로 구성해 공연의 흥미를 더했다. 비대면 공연으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방콕에 지친 마음을 달래줄 콘텐츠로 공연예술에 깊이 빠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과 콘서트에 아티스트로 참여한 강선아 씨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지원사업 덕분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창작을 이어가는 데 격려를 받을 수 있었고 신곡 음원 제작으로도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지원에 있어 화성시문화재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 관련 담당자는 코로나19로 사회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비대면 콘서트로 기획했다며 어려운 환경에도 예술 활동이 지속돼 화성시가 다양하고 건강한 예술생태계를 보유한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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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전통음악과 인문학 강연의 만남,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전통음악X인문학’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관하는 2020 디 아트 스팟 시리즈 ‘전통음악X인문학’ 공연이 12월 뮤지엄 산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 네이버TV에서 선보인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디 아트 스팟 시리즈(The Art Spot Series)’는 다양한 공간에서 무용, 전시 등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국악에 새로운 감각을 더한 공연을 선보이며 전통예술의 매력을 드러내는 공연 시리즈이다. 이번 ‘전통음악X인문학’은 경계와 장르를 넘나드는 한층 더 참신한 시도로 건축과 서양미술사, 두 인문학 강연을 접목해 전통음악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각종 매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현준 건축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인문학 공연 ‘공간이 만든 공간’은 뮤지엄 산과 공동 주관으로 12월 5일과 6일에 걸쳐 4회 동안 뮤지엄 산 웰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유현준 건축가의 베스트셀러 ‘공간이 만든 공간’에서 소개하는 안도 다다오의 건축 ‘뮤지엄 산’에서 열리는 강연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 유현준 건축가가 동·서양 환경의 차이에서 생겨난 생각과 문화의 차이를 건축을 중심으로 과학, 역사, 지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으로 펼치면, 이어서 국악계에서 전방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감독 황민왕을 주축으로 대금의 이아람, 정가의 박민희 등 5명의 아티스트가 우리 음악으로 풀어낸다. 강연에서 다루는 동양 문화의 특징이 우리 전통음악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 감상할 수 있다. 두 번째 인문학 공연 ‘전통음악X서양미술사’는 공간적, 장르적으로 반대편에 있는 듯 보이는 서양미술사와 전통음악의 접점을 찾아가는 공연이다. 미술사를 알리는 대중 강연에 예능 방송까지 섭렵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와 국립국악원 박정경 연구관의 대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3가지 주제를 정해 동·서양 예술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한다. 음악감독 최덕렬은 대담 주제와 어울리게 음악을 구성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작품에 대한 강연에서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림과 종묘제례악을, 후원자들과 예술에 대한 강연에서는 이탈리아 르네상스와 전통음악의 부흥기였던 조선시대 풍류음악을,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는 예술에 대한 강연에서는 그라피티 예술가 뱅크시와 풍자·해학이 담긴 판소리를 연결해 현대적으로 새롭게 해석해 들려준다. 감각적인 무대 세트와 어우러진 공연과 대담은 관람객의 시청각을 자극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을 주관하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인문학과의 비교 감상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적 맥락에서 전통음악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각각의 강연 주제와 연결되는 창작국악을 통해 우리 음악의 본연의 멋을 깊이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간이 만든 공간’ 관람료는 당일 뮤지엄 산 명상관 입장료를 포함해 전석 5만5000원이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적용해 회차 당 관람 인원은 선착순 25명으로 제한된다. 공연 예매 및 상세 정보는 뮤지엄 산 누리집(www.museumsan.org)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통음악X서양미술사’는 12월 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상영할 예정이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예술의 진흥과 문화향수 기회 확대를 통한 국민의 문화 품격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아 국악문화재단으로 출발했으며, 2009년 재단 명칭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으로 바꿨다. 전통예술의 보급 및 저변 확대, 고품격 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및 전통예술의 대중화, 신진 인력 양성, 해외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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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인 청주’에 선정된 창작오페라 ‘청주아리랑’ 화려한 막 올린다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충북챔버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청주문화도시 조성사업 ‘메이드인 청주’ 선정 작품인 창작오페라 ‘청주아리랑’이 청주 시민들에게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청주아리랑은 청주 사람들에게 조금은 생소한 아리랑일 것이다. 일제 강점기에 이주정책으로 청주 지역에서 만주로 넘어간 이주민들이 고향을 그리워하며 부르던 소리로, 청주아리랑이 구전되는 곳은 중국 연변의 정암촌이기 때문이다. 그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 ‘청주아리랑’이 12월 5일(토) 저녁 7시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 찾아온다. 나라를 빼앗겨 짓밟히고 탄압당하며 피 눈물 속에 새겨진 한(恨), 그럼에도 흐트러짐 없는 절개와 기개가 녹아든 청주아리랑의 소리는 우리가 미처 소중함을 잊은 채 살아왔던 청주에 대한 사랑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정암촌에서 구전되던 소리를 복원·보존하려는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기 위해 유준 작곡가는 "청주아리랑을 최대한 원형 그대로를 가져가되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쉽게 변주해 아리랑 고유의 정서가 오페라 전체에 드러나며 청주의 소리를 그대로 담으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클래식적인 아리아나 합창에서 한 단계 나아가 오페라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가요, 뮤지컬, 국악, 한국가곡 등의 노래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여러 장르의 음악을 한국의 정서에 맞게 녹여 오페라 전체를 관통하는 K 오페라를 지향했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무대연출이 돋보이는 윤상호 감독과 지역의 창작음악을 선도하는 김남진 지휘자가 예술감독으로 작품을 이끌어 가며 극의 대본은 소프라노로 출연하는 김계현이 맡았다. 이번 오페라의 제작은 충북챔버오케스트라 이상조 단장이, 음악코치로 안지현, 소프라노 원지혜, 김계현, 테너 오종봉, 바리톤 박영진, 최신민 등이 출연한다. 또한 청주아리랑의 소리 재현을 위해 판소리에는 장수민이 특별 출연한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주 시민들에게 이번 공연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청주문화예술 콘텐츠에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 공연은 코로나19와 관련해 객석 띄어 앉기를 실행하고 발열체크 후 입장할 수 있으며 전석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공연세상으로 전화하면 된다.공연전문사 조아티스트 그룹은 공연 전문 기획사이다. 한국이 낳은 세기의 프리마돈나 조수미, 신영욱, 바이올린 거장 정경화, 첼리스트 장한나, 미샤 마이스키 등 세계 최정상의 솔리스트들과 이탈리아 이무지치 실내악단, 러시아 RNBT발레단, 키예프 국립 발레단 등을 국내에 유치해 전국 언론사, 방송사, 기획사 등에 배급을 통한 문화 예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다양성의 공연기획으로 기업 및 단체 문화예술행사 대행, 지방자치 단체 문화예술행사 대행 등 열린 지방 문화예술 사업을 이끌어 가는 조아티스트 그룹은 25년간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우리 지역에 유치해 400여회의 공연과 2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얻은 경험과 노하우로 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공연 전문 기획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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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온라인 특강 ‘새로운 미디어 세상’ 개최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이 ‘새로운 미디어 세상, 변화에 맞서고 트랜드를 이끌다’를 주제로 12월 2학기 온라인 공개 초청특강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미디어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변화와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제1강은 12월 2일(수) 오후 7시부터 ‘미디어 지형도 변화와 유튜브 트랜드’를 주제로 김경달 대표(네오캡/네오터치포인트 대표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대표는 다음 미래전략본부장과 네이버 정책수석을 역임하고 ‘유튜브 트랜드 2021’의 저자이기도 하다. 제2강은 12월 9일(수) 오후 5시부터 ‘레거시 미디어 JTBC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도전기’라는 주제로 방지현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본부장이 직접 강의를 담당한다. 룰루랄라는 TV 드라마와 예능은 물론 와썹맨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도 제작하는 크로스 미디어 스튜디오다. 이번 온라인 강의는 줌을 통해 이뤄지며 대학원 재학생과 동문은 물론 학내·외 미디어와 저널리즘의 미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강의 별 온라인 특강 주소 안내는 언론홍보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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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아리랑학교. "제주아리랑과 제주아리랑의 기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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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한류축제’ 성료,K팝 온라인 콘서트 '온:한류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1월 23일 온:한류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 온라인 K팝 공연과 팬미팅 ‘Unite On: Live Concert’에는 이날치 밴드, 슈퍼엠(SuperM), 몬스타엑스(MONSTA X), 오마이걸(OH MY GIRL), 있지(ITZY) 등 아세안 지역의 정상급 가수들도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출연했다. 특히,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등 실감 콘텐츠 최신 기술을 활용,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새로운 무대 연출을 구현하여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공연과 팬미팅은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에 전달됐다. 한편 ‘온:한류축제(ON: Hallyu Festival)’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내외 한류 팬들을 위로하고 한류 콘텐츠와 연관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개최한 종합 한류행사이다. (사진=KOCC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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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 비대면으로 계속 이어진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김용락)과 함께 11월 30일(월)부터12월 31일(목)까지 코로나19로 지친 한-러 양 국민을 다양한 비대면 문화교류행사로 위로하는 ‘비대면 한-러문화의 달(Korea-Russia Virtual CultureSeason)’을 개최한다.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 ‘2020~2021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일환 신북방지역 핵심국가인 러시아는 문학·음악·발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 영향력을 미치는 전통 문화강국이다. 한국 문체부와 러시아 문화부는한-러 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의 우호를 증진하고 양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양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2020~2021년의 2년간을 ‘한국-러시아 상호 문화교류의 해’(2020-2021 Korea-Russia Year of CulturalExchanges)로 지정한 바 있다. 이후 문체부는 러시아 측과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을 추진하고, 민간과 지자체에서 주도하는 특색 있는 문화교류 사업들을 ‘공식인증제도’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대면 문화교류행사를개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러 양국 국민에게 비대면으로 문화예술을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감염병 대유행 속에서 상호 문화교류의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비대면 한-러 문화의 달’,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기념공연: 인연-옷에 담긴 이야기(12. 1.)’로 개막 ‘비대면 한-러 문화의 달’은 12월 1일(화) 오후 7시(서울 기준) ‘한-러 상호문화교류의 해 기념공연: 인연-옷에 담긴 이야기’로 막을 올린다. 강동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복 패션쇼와 무용, 음악 등 한국문화를 보여주는 종합 예술을 통해 한-러 양국이 그동안 만들어 온 인연을 표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실시간으로 녹화한 영상을 12월 1일(화) 오후 7시30분(모스크바 기준), 러시아 문화 전문 국영방송 ‘러시아 케이(K)’(РОССИЯ К) 채널에서 방송해 러시아 가정의 안방 1열에서 우리 문화의 정수를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12월 10일(목) 이후에는 공연 영상을 러시아 연방문화부 산하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로스콘서트’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 유튜브채널,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12월 중, 한-러 양국에서 다채로운 비대면 문화교류 이어져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한-러 문화예술인과 콘텐츠 창작자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도 이어진다. 12월 4일(금) 오후 3시에는 양국 문화교류30년사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교류 전망을 모색하는 ‘한-러 문화교류포럼’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12월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는 한러 양국의 영화 총 9편을 볼 수 있는‘한국·러시아 온라인 영화제’가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누리집(https://www.kmdb.or.kr/vod/main)에서 진행된다. 사진, 회화, 매체 예술(미디어아트) 등 현대미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러 청년 작가를 초청해, ‘시간’이라는 공통된 주제의 작품을 선보이는 한국·러시아 청년 작가 온라인 교류전 ‘네 번째 차원을 본 사람(The Man Who Saw the Fourth Dimension)’도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12월18일(금)부터 2021년 3월 31일(수)까지 ‘한-러 청년 작가 온라인 교류전’누리집(http://www.thefourthdimension.gallery)에서 관람할 수 있다. 12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는 러시아 우랄뮤직나잇(Ural Music Night, 예카테린부르크 음악축제) 공연실황 영상 총 3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러시아 음악 포커스’가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네이버 TV 채널에서 진행된다. 러시아 국민들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 다양한 한-러 전통음악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축제 ‘한국 음악 포커스’(12. 9.~11.), ▲ 러시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국 그림책을 영상 콘텐츠로 소개하는 ‘한국 어린이 그림책 포커스’(’20. 12. 16.~ `21. 1. 31.), ▲ 한국의 현대무용 작품 5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한국 현대무용 포커스’(12. 17.~19.) 등을 통해 러시아 국민들이 한국문화예술로 겨울을 좀 더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러 비대면 문화의 달’ 행사는 모두 무료로 운영되며, 이번 행사에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한-러 상호 문화교류의 해 누리집’(http://korruscultu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외출 등 대면 활동 자제가 권고되는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한-러 양국 국민들이 집에서 코로나19 우울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신북방 중심국인 러시아는 한국과 1990년 수교 이후 30년 동안 교역량과 상호방문객이 25배씩증가해 서로에게 매우 중요한 이웃이 되었다. 내년에도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하고, 양국 국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하는 쌍방향 문화교류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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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창관의 신보유람 13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4인조 크로스오버 뮤직밴드 ‘연희별곡’은 가야금 박연희, 기타 손예원, 베이스 구교진, 드럼·퍼커션·피아노 김성광 4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 박연희 연주자는 2018년에 연희별곡 프로젝터로 <연희별곡>이라는 첫 음반을 출반했고 이번에 정식으로 밴드를 결성하여 연희별곡 <Just Go>2집을 출반한 것이다. 일상의 행복을 노래하는 크로스오버 밴드다.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가야금의 서정적인 색채에 팝과 재즈, 록사운드를 더해 독특한 음색을 만들어 다양한 음악의 질감을 선보이고 있다. 음반에는 타이틀곡인 ‘Just Go’, ‘You’, ‘Sky Blue(청마루)’, ‘Come together’ 등 모두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영어 곡명으로 ‘Still Waiting’을 ‘흥타령’으로, ‘Listen to me’를 ‘밀양아리랑’ 등으로 표기한 것이 이채롭지만, 이에 대한 곡 설명이 없는 것이 아쉽다. 곡은 4인이 참여하기도하고 가야금과 기타, 가야금과 베이스 등의 구성도 있다. 혼자만의 시간 속에 나를 돌아보는 여유, 쉼을 찾아 떠나는 일상 속 여행, 그리고 누군가를 그리며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맑고 뜨거운 감정 등을 한음 한음 뽑아내고 있다. 전통적인 가야금 소리에 드럼, 베이스, 기타 소리를 더한 것이다. 박연희 연주자는 서울대학교에서 가야금을 전공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음악교육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전통 가야금의 소리에 다른 장르의 색깔을 더하여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작업을 계속 해 온 연주자이다. 연주자 박연희는 "누구나 언제라도 기쁨과 행복한 마음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음악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한다. 해설서는 아쉬운 편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음반이다. 계속된 작업으로 3집, 4집이 나오기를 바라는 바이다. * 관련 음반 : http://www.gugakcd.kr/music_detail.asp?cd_num=YP-005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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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디지털 전환시대의 문화유산’ 국제 학술토론회 개최문화재청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화기술대학원 디지털 헤리티지 랩(Digital Heritage Lab)과 함께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별관 강당에서 ‘디지털 전환, 그 다음: 디지털 유산의 영역을 넓히다(Next Digital Transformation: Broadening the Territory of Digital Heritage)’라는 주제로 「2020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디지털 문화유산 국제 심포지엄'은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국내외 문화유산 기록, 보존, 관리, 해석, 공유, 활용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개최하는 연례회의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웨비나 형식으로 개최하고, 유튜브 채널 생중계(https://bit.ly/3fqvcVr)를 통해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인 ‘웨비나’는 일반적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나 전화를 이용해 강사와 참석자 간에 실시간, 양방향으로 진행함 4차 산업혁명과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의 혁신적 발전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문화유산 정책 전반에 대한 디지털 시대로 대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하고 있다. 문화유산 역시 보존관리와 활용 분야에서 디지털 문화유산의 역할이 나날이 확대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세부 주제도 역사적 기념물과 박물관, 문화유산과 주변 환경의 가치 연결, 자연유산, 해양 고고학 등 범주를 다양하게 구성하였으며 국내를 포함해 9개국에서 모인 16명의 전문가가 발표와 토론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위기로 사회 전반이 대전환을 맞고 있는 현 시점에 디지털 문화유산의 역할, 가치 재탐색,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논의는 꼭 필요하기에 행사의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심포지엄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CIPA 회장이자 그리스 테살로니키 아리스토텔레스 대학 연구 부총장인 스트라토스 스틸리아니디스의 ‘팬데믹 시대의 문화유산 기록 및 기록화’와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우운택 학과장의 ‘디지털 트윈 연동 가상증강현실의 활용 가능성’ 등 2개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첫 부문은 ‘디지털 기록화: 문화유산 기록화 영역과 인식의 확장’을 주제로, ▲ 자연유산의 3차원(3D) 기록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설립을 위하여(안재홍,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초빙교수), ▲ 해양유산, 해양 고고학 분야의 디지털 기록화(드미트리오스 스칼라토스, 사이프러스 공대 교수), ▲ 세계자연유산, 제주, 디지털 기록으로 남기다 (정승호, 국립문화재연구소 학예연구사) 등 자연유산과 해양유산을 과학적으로 기록하는 방법과 의미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부문은 ‘디지털 기록화: 역사유적과 주변환경의 가치 연결’을 주제로 ▲ 유네스코 세계유산 실크로드 유적을 중심으로 대규모 문화유적의 디지털 기록화 방법(드미트리 보야킨, 우즈베키스탄 중앙아시아학연구소장), ▲ 록다운 시대 우리 유산의 보존을 위한 디지털 기술의 활용(ICOMOS 부회장, 마리오 산타나 퀸테로, 캐나다 칼튼 대학 교수), ▲ 문화유산 3차원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및 활용(최연규, 문화재청 정보화담당관실) 등 대규모 역사적 기념물에 대한 디지털 기록과 복원, 콘텐츠 활용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세 번째 부문은 ‘디지털 기록화: 유산의 해석과 활용을 위한 원천자원’을 주제로, ▲ 디지털 유산의 개입: 접근이 제한되거나 파괴된 건축물의 가치회복(피에르 알로, 벨기에 리에쥬 대학 교수), ▲ 박물관에서 디지털 유산 자원의 활용(모나 헤스, 독일 밤베르크 대학 교수), ▲ 문화유산, 실감콘텐츠, 박물관 ?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장은정, 국립중앙박물관) 등 문화유산의 가치해석 및 박물관의 실감콘텐츠 제작과 활용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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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재난안전 공모전에 도전하세요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추진 중인 문화재 재난안전 인식 확대를 위한 ‘문화재 재난안전 공모전’을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그림엽서와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나뉘는데 그립엽서 분야는 초·중학생 또는 동등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내용을 표현한 그림엽서를 그려서 제출하는 것이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고등학생 또는 동등 연령대 청소년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문화재 재난안전에 관한 정책·기술·홍보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응모 기간은 올해 12월 1일부터 2021년 1월 15일까지로 문화재청 누리집(http://www.cha.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그림엽서의 경우 우편(마감일 우체국 소인 유효)으로 제출하고, 아이디어의 경우 전자우편(musoyou@korea.kr)으로 응모하면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사무국(☎ 042-481-4822)에 문의하면 된다. 입상작은 내년 1월 26일 문화재청 누리집에 발표하며 문화재청장상, 문화재방재학회장상 등 총 16점(총 상금 39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재 방재의 날’(2월 10일)에 맞추어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응모된 그림엽서 작품들은 문화재 안전과 관련한 각종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아이디어들은 문화재 정책현장에 반영할 수 있는 사업화를 검토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그림엽서 분야에서 총 응모작 518편 가운데 신유리 학생(경주 유림초등학교 2학년) ‘안전제일 첨성대’가 수상하였고,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총 21편의 아이디어 중에서 조호형, 김솔, 이정준 학생(강원대학교 소방방재학부 재난관리공학과 4학년)의 ‘붙박이장 방재 담벼락’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문화재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문화재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우리의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더 잘 지켜낼 수 있다는 점을 널리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0년2월 10일(문화재 방재의 날) 진행한 시상식 현장>[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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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명구조견 그링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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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아리랑보존회 (유재희), (사) 왕십리아리랑보존회 제주 지부 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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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제18회 전국국악대전 12월 19~20일o 목적 - 국악예술인들의 축제이자 잔치이며 국악인들의 높은 정신을 받들어 혼과 열정을 쏟는 국악인들의 종합대회로 위상을 알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자리매김 하는 데에 목적을 두며 우수 국악인의 선발 및 등용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o 일시 - 예선 및 본선 : 2020. 12. 19 (토) 오전 10:00 ~ 오후 18:00 / 창덕궁 소극장 - 결선 및 시상식 : 2020. 12. 20 (일) 오후 14:00 ~ 오후 18:00 / 창덕궁 소극장 ➤ 창덕궁소극장 :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227 지하1층 * 코로나19로 인해 예선·본선은 영상 단심제 / 무관중 종합결선 o 참가부문 - 가야금병창·판소리 / 고법 / 기악 / 농악 / 전통무용 / 민요 o 참가자격 -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9세 이상인 자(외국인도 가능) - 1인 1부문 참가에 한함 - 대통령상 수상자 및 무형문화재 예능 보유자 제외 o 경연방법 - 예선/본선 : 접수 마감 후 집행위원 추첨을 통한 심사순위 결정, 비대면 영상심사 진행 - 결선 : 본선 각 부문 최우수상 입상자 경연 (무관중 대면 심사 진행) o 과제곡 ■ 가야금병창 · 판소리 예선/본선- <가야금병창 - 단가, 판소리 중 자유 택일 (경연시간 10분 이내)> <판소리 -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자유 택일 (경연시간 10분 이내)> 결선 -<통합 - 판소리 다섯 바탕 중 자유 택일(예선 곡 제외, 10분이내)> ■ 고법 예선/본선 -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엇모리, 자진모리(경연시간 10분 이내) 결선 - 경연시간 10분 이내 ■ 기악 예선/본선/결선 – 산조 (경연시간 10분 이내) ■ 농악 예선/본선/결선 - 개인놀이<장구, 쇠, 채상소고, 고깔소고, 북> (경연시간 10분 이내) ■ 전통무용 예선/본선/결선 - 한국전통무용 중 택일 (경연시간 10분 이내) ■ 민요 예선/본선– 민요 자유곡 (잡가 또는 입창/ 경연시간 10분 이내) 결선 – 민요 자유곡 (잡가 또는 입창/ 예선 곡 제외, 10분 이내) ※ 대회 당일 진행 사정에 따라 경연시간은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o 시상내역 . 종합대상 - 대통령상 : 1명 (상금 3,000,000원 / 우승기) . 종합최우수상 – 국무총리상 : 1명 (상금 1,000,000원) . 최우수상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각 부문별 1명 (상금 300,000원) . 우 수 상 - 종로구청장상 : 각 부문별 1명 (상금 200,000원) . 준우수상 -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장상 : 각 부문별 1명 . 장 려 상 - (사)한국국악협회 각 분과위원장상 : 각 부문별 2명 . 특 별 상 - 국회의원상 : 각 부문별 1명 ※ 시상 내역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o 참가신청 - 접수기간 : 2020년 11월 20일(금) ~ 12월 16일(수) (마감일 오후 5시까지) - 접수방법 ① 국악협회 이메일 : kotma2@hanmail.net · 신청서류는 협회 홈페이지 및 국악신문사에서 확인 - 제출서류 · 신청서 양식 · 주민등록증 앞· 뒤 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 1부 · 경연영상 · 전통무용부문 결선 진출자은 경연 당일 반드시 반주음악(CD,USB) 제출 · 참 가 비 :50,000원 <계좌번호:국민은행 817201-04-113190 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참가자 명_부문명으로 입금 예)홍길동 기악) ※ 참가비 입금확인 후 확인 요망. 접수 후 취소 시 환불하지 않음. ②네이버 폼 : http://naver.me/F089DV65 ※제출서류 첨부 필수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네이버 폼) · 반명함판 사진 1매 (신청서에 업로드) · 주민등록증 앞· 뒤 사본 또는 주민등록등본 1부 (신청서에 업로드) · 경연영상 (신청서에 업로드) · 전통무용부문 결선 진출자은 경연 당일 반드시 반주음악(CD,USB) 제출 · 참 가 비 :50,000원 <계좌번호:국민은행 817201-04-113190 예금주:(사)한국국악협회> (참가자 명_부문명으로 입금 예)홍길동 기악) ※ 참가비 입금확인 후 확인 요망. 접수 후 취소 시 환불하지 않음. ※ 동영상 파일 제출시 유의사항 - 파일크기 최대 1G (파일명 예시: 참가부분_이름) - 카메라는 정면에 고정하고 여백이 많지 않도록 촬영하며, 반주자는 보이지 않게 촬영 ex) 고법 : 고수만 보이게 촬영 / 판소리 : 고수 안보이게 촬영 - 마이크 사용 및 영상편집 금지, 이를 어길 시 실격처리 - MR, 생음악반주, 무반주 상관 무 - 무대복장(한복) 필히 착용, 어길 시 실격처리 - 영상 촬영 시 자기소개 금지, 어길 시 실격처리 o 참고사항 - 결선 경연에 필요한 악기 및 반주자는 참가자가 준비 ex) 무용 : 반주음악(CD, USB) / 민요 : 장구 반주자 ➤단 고법 부문은 한국국악협회가 창자 지정 (결선 진행 시) - 결격사유가 발생 시 입상 자격을 취소할 수 있음 o 문의 사단법인 한국국악협회 사무국 (☎ 02-744-8051) ※ 결선 진출자는 19일 오후 6시 이내 결과 발표 후, 20일 오후 12시까지 창덕궁 소극장으로 집결해야함(불참시 실격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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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문학기념관(관장 이동희), 작품전시회 및 작가간담회 성료11월 21일 농민문학기념관(관장 이동희)의 주최로 개최한 ‘2020 감각으로 체험하는 농민문학 작품 전시회’와 ‘농민소설가 류승규 유품 전시회’가 지난 28일 마무리되었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농민문학 작가 간담회가 열렸는데 우명환 시조시인, 권효성 수필가, 이명건 소설가, 민영이 기자 등 농민문학 작가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였다. ‘2020 감각으로 체험하는 농민문학 작품 전시회’는 농민소설가 및 향토시인의 작품 전시, 농민문학 작가의 시화 전시로 나뉘어 장서실과 야외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다. 전시 작품으로는 이동희 소설가의 『흙의 소리 2』, 박화배 시인의 『눈 내리는 날 저녁에는』 김학진 소설가의 『울력터』, 정삼일 시인의 『갈대』, 정원식 시인의 『진딧물』 등 농촌과 농민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린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한편 ‘농민소설가 류승규 유품 전시회’는 류승규 사진 전시와 유품 및 자료 전시 등으로 기념관 2층 귀경재에서 이루어졌다. 류승규(1927~1993) 작가는 농민문학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1957년 단편소설 '빈농'으로 문단에 데뷔해 '춤추는 산하', '만세', '농토' 등 10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농민문학기념관은 농촌 현실과 농민의 애환을 형상하는 농민문학의 자료의 수집과 정리, 농민문학 작가들의 교류를 위해 2005년 설립되었으며 정기간행물 시화집 발간, 학술 세미나 개최, 작품 낭송 및 전시회 개최, 신인 발굴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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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이 걸어온 길 12「국악신문」 시대(1) 국악신문 특집부 제8호부터 ‘신문’으로 총 11편의 ‘국악신문이 걸어 온 길’에서는 주간 전문신문 《놀이문화》의 창간배경으로부터 수익구조까지를 살폈다. 그 기간은 1994년 9월 07일 창간호 발간으로부터 동년 12월 21일 3개월간의 제7호 발간까지이다. 이 기간은 국악신문의 도약기로 수익구조상 주간신문 운영 구조로는 열악하였다. 매우 심한 산후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다. 이로서 새로운 개혁을 모색해야 할 상황으로 개혁을 단행했다. 그 개혁의 일단이 제호 변경이다. 바로 ‘놀이문화’에서 ‘국악신문’으로의 개제(改題)이다. 1995년 12월 28일, 드디어 제8호 「국악신문」 이 발행되었다. 이후 2020년 9월 7일 26년, 총 293호를 달린 것이다. 사실 ‘놀이문화’라는 제호는 잡지(誌)인지 신문(紙)인지 성격 구분을 애매하게 했다. 이 결과는 우선적으로 광고 수익에 결정적인 장애가 되었다. 잡지이냐 신문이냐에 따라 광고료 책정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또한 성격상 시사적인 뉴스 중심이냐 전문적 내용 중심이냐에 따라 잡지냐 신문이냐가 분리됨으로 관장 부서와 독자 타깃(target) 자체도 다르다. 수익구조 개선은 결국 창간이념을 실현하느냐 포기하느냐의 기로임으로 새 이름을 표방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제호 변경에 대해서는 최종호인 제7호에서나 개제호인 제8호에서도 의도나 절차에 대해 기록하지 않았다. 다만 그 단서는 남겨놓았다. 제7호 15면 하단 5단통 광고면에 독자에 대한 신년인사 ‘근하신년’에 "국악신문 놀이문화가 독자 여러분께 송년인사 드립니다.”라고 하여, ‘국악신문’을 앞세운 것이다. 또한 제8호에서 캐치프레이즈를 "전통예술의 보급화를 위해 앞서가는 국악신문사 놀이문화”라고 하였다. 전자에서는 국악신문사의 놀이문화인지, 놀이문화라는 국악신문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국악신문’이란 제호가 등장한 것만은 분명하다. 후자에서는 ‘국악신문사’라는 사명을 써서 신문을 발행하는 업체임을 밝힌 것이다. 이는 ‘국악’을 이슈(issue)로 뉴스를 전하는 ‘신문’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이로서 「국악신문」은 ‘신문’(新聞/Newspaper)의 본령을 전제로 하게 된 것이다. 신문은 다른 매체와 다른 네 가지 고유한 특성을 갖고 있다. 하나는 접촉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으며, 둘은 기록성(記錄性)을 가지고 있어 반복해서 접촉할 수 있으며, 셋은 내용이 새롭고 시사적이며 시의성(時宜性)을 지니며, 넷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발행되는 정기성을 갖는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런 특성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제한성도 갖고 있다. 그것은 문자를 해독할 수 없는 이들에게는 아예 접촉 자체를 불가능하게 한다는 약점이다. 신문은 네 가지 기능을 갖고 있다. 하나는 보도기능이다. 독자들에게 사회에서 일어나는 제반 사건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둘은 논평기능이다. 사회현상에 대한 해설과 논평을 가하는 기능이다. 셋은 오락기능이다.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기능이다. 넷은 광고기능이다. 독자들에게 상품 및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광고주가 그들의 상품이나 경제활동을 대중에게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 때문에 신문은 현대사회의 우리 생활에 중요한 일상배체 구실을 한다. 신문 기사문은 소위 3C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정확하고(correct), 간결하며 (concise), 명백하여야(clear) 한다. 이러한 기사문을 갖추기 위해서는 다음의 9개 요건을 갖춰야 한다. ① 표준어인 일반 관용어를 쓴다. ② 상용한자와 부득이한 외래어는 표준기준에 맞추어 쓴다. ③ 수식어(부사·형용사)를 쓰지 않으며 문장은 짧게, 내용은 단순하게 쓴다. ④ 주어와 술어의 관계를 명확하게 한다. ⑤ 주어와 술어를 되도록 가깝게 한다. ⑥ 단락을 자주 둔다. ⑦ 문장기호를 쓴다. ⑧ 같은 말(용어)은 두 번 쓰지 않는다. ⑨ 전문어·약어·약자를 피한다. 신문의 표현문장이 뉴스기사문이라고 할 때 문장으로서의 구문형식을 갖춰야 한다. 내용이 세 번 되풀이되는 표현형태로 써야 한다. 그것은 표제( headline)·전문(lead)·본문(內容)의 3단계 구문이다. 이 기술 순서는 결과를 앞에 두고 뒤로 가면서 중요 부분이 약해진다. 이는 ‘도역삼각형서술법(倒逆三角形敍述法)’이다. 또한 뉴스기사의 표제와 전문도 그렇지만 본문은 뉴스의 구성요건인 5W1H, 누가(Who), 언제(When), 어디서(Where),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라는 표현요소가 분명하게 밝혀져 있어야 한다. 이상의 요건을 갖춘 기사문은 다음의 기본으로 편집하게 된다. 통일(unity)·조화(harmony)·균형(balance)·비율(proportion)·대조(contrast)·생동감(movement) 등의 기본을 맥락적으로 만족시켜야 한다. 당연히 이러한 요건들은 항상 서로 연관을 맺고 있으며 기사내용에 따라 적절하게 배합하게 된다. 이상은 종이 신문 ‘국악신문’이 갖춰야 하는 제 요건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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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삼릉 역사문화관 외관 새단장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심동준)는 ‘파주 삼릉’(사적 제205호, 경기도 파주시)의 낡은 시설물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한 초석으로 역사문화관 외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였다. 파주삼릉은 공릉(예종비 장순왕후), 순릉(성종비 공혜왕후), 영릉(추존 진종과 효순황후)이 자리하고 있으며, 파주 삼릉 역사문화관은 관리사무소와 함께 1개 동으로 지상 1층, 지하 1층, 지상면적 187㎡ 규모의 철근콘크리트조로 2011년에 준공된 곳으로, 외벽 마감재가 오래 되어 경관이 좋지않고 관람객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있어왔다.이에 올해 6월부터 역사문화관 외장재 교체공사를 시작하여 기존 합성목 마감재를 철거하고 바닥면과 내벽에 현무암과 화강암 판재로 마감해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였다. 또한 개관 이후 9년이 경과한 파주삼릉 역사문화관의 노후한 전시시설을 개선하고 파주 삼릉의 조성 과정과 관련 정보 등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멀티미디어 전시콘텐츠를 보강하는 전시개편을 함께 추진 중으로 내년 2월경 재개관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관람객 편의를 위하여 파주 삼릉 정문 근처에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2021년부터 추가로 신축할 예정이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파주 삼릉 내 예정되어 있는 정비사업을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여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휴식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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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트래쉬 버스터즈 대표 인터뷰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첫걸음, 일회용품 줄이기 환경개선 노력하는 개인과 기업, 그리고 시스템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곽재원 트래쉬 버스터즈 대표의 인터뷰를 소개합니다. ☞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축제·행사장 일회용품 쓰레기 없게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기* 제작해 대여 * 300 ~ 400번 세척 - 사용 후 재활용 ☞ 일회용품 쓰지 않아 시민들 반응도 좋아 ‘탄소중립’ 위해 일회용품 줄여야 배달 일회용품이 가장 큰 문제 ☞ 개인 노력 중요하지만 ‘쓰고 또 쓰도록’ 시스템 마련 우선돼야 그린뉴딜 관련 스타트업 발굴 중요 환경개선 노력하는 작은 기업들이 ☞ 그린뉴딜 사업의 미래 주인공 - 뉴:텔러 인터뷰 요약 곽재원 트래쉬 버스터즈 대표 <그린뉴딜, 지구를 살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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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한국어 교육 위한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 제정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제정, 고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은 다양한 교육 현장과 학습자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최상위 교육과정이다. 한국어 교과목을 채택하는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한국어 교육의 체계화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었다. 표준 교육과정은 한국어 의사소통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인 ‘주제’, ‘기능’, ‘맥락’, ‘기술 및 전략’ 등 6개 요소를 교육과정의 ‘내용 체계 구성 요소’로 설계했다. 또 이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의 목표와 성취기준을 기술했다. 성취기준은 6개 등급(1급~6급, 6급: 최상위)으로 분류, 듣기·말하기·읽기·쓰기별 세부 목표를 설정했다. 국어원에 따르면 인도(7월)와 러시아(10월)의 한국어 교과목 채택, 지난 17일 ‘2020년 베트남 세종학당 워크숍’ 중 베트남 정부의 한국어 교과목 채택 계획 발표 등 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국민과 재외동포로 한정되었던 과거와는 달리 한국어 학습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국어원은 최근 한국어 교과목을 채택하는 국가가 늘어남에 따라 현지 정부의 요청을 받아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현지 언어와 문화 및 교육 정책을 반영한 교육과정, 교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중등학교 제2외국어 교과목으로 한국어가 채택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인도의 한국어 교육과정은 국어원이 개발 중이며 내년 초 완성될 예정이다. 앞서 문체부와 국어원은 지난 2010년 ‘국제 통용 한국어 표준 모형 개발 연구’를 기반으로 표준 모형을 개발한 바 있다. ‘표준 모형’은 유럽, 미국 등 국외의 언어 교육과정의 내용 및 구성을 비교·참조했으며 개발 이후에도 후속 연구를 추진해 다양하게 활용된 바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은 ‘국제 통용 한국어 표준 모형’ 및 관련 전문가들이 수행한 후속 연구의 결과물이다.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은 지난 9월 문체부가 발표한 <"한국어, 세계를 잇다” 한국어 확산계획(2020-2022)>에서 제시한 9개 과제 중 하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고시는 외국어 또는 제2언어로서 한국어를 교수·학습하는 목표를 제도상 처음으로 선언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며 "전 세계 76개국에 213개소의 세종학당이 소재하는 만큼 앞으로 ‘한국어 표준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국어 수요지역·문화·언어권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과 교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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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마켓 x 하이어뮤직 참여, 온라인 콘서트 ‘엠콘 라이브’ 개최‘밀리언마켓’과 ‘하이어뮤직’이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MCON LIVE’가 12월 3일 개최된다. ‘밀리언마켓’과 ‘하이어뮤직’은 각각 쿠기(Coogie), 우태운, 오담률 그리고 pH-1,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 골든(Golden), 하온(HAON), 서동현(BIG Naughty), TRADE L의 참여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을 주최한 주식회사 도너츠는 밀리언마켓과 하이어뮤직의 팬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MCON LIVE’는 12월 3일 ‘밀리언마켓’, ‘하이어뮤직’ 각각 오후 6시와 8시에 라이브 방송 플랫폼 ‘믹스채널(Mixchannel)’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각각 11월 29일 오후 5시 그리고 30일 오후 6시까지 구매가 가능하다.주식회사 도너츠는 웹, 모바일을 기반으로 기존의 판도를 바꾸고, 가치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IT 회사이다. 근태 관리 전문 솔루션 ‘JOBCAN’, 모바일 오디션 플랫폼 ‘Udition’, 인플루언서 광고 플랫폼 ‘Influp’,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페이지 ‘LovePropose’를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