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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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다담_준비하라! 4차산업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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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경영자를 위한 최고의 문화예술교육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 CAP(Culture & Arts Program for CEO)에서 제20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CAP)은 국내 최고경영자를 위한 문화예술과정의 효시로서 2003년 개설된 이래 약 9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최고의 교수진과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프로그램 제공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CAP은 한예종 6개원(음악, 연극, 영상, 무용, 미술, 전통예술)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경영자들의 창의력과 소통능력을 증진시키고 현대시대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 ‘감성경영, 감성리더십’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CAP 20기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을 비롯하여 김선희, 전미숙, 김현미, 김남윤, 김영미, 이진상, 홍승찬, 안숙선 등 국내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예술가 및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하며, 수강생들은 최고의 교수진들의 지도 아래 문화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CAP과정의 또 다른 특별함으로 꼽히는‘예술활동반’은 사진, 성악, 무용, 기타 등 문화예술 분야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실기 실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예술가들에게 지도를 받고 그 결과물을 전시와 공연인 ‘예술제’ 무대에서 직접 발표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1년 CAP 20기 과정은 오는 5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24주간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대기업 이사급 이상, 중소기업 CEO, 정부 주요기관 고위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혹은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사회지도자로 모집인원은 50명 내외다. 지원서 접수는 3월 31일(수)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최고경영자 문화예술과정 웹페이지(http://www.kartscap.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문의: (02)746-9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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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씨구TV] 제주 해녀들이 노저으면서 불렀던 소리; 안복자 명창의 '이어도 사나'(해녀 노젓는 소리)#안복자 #이어도사나 #제주민요 제주 해녀들이 노저으면서 불렀던 소리; 안복자 명창의 이어도사나(해녀 노젓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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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립국악원 '토요명품공연' (1월 9일~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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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 [산조] 황보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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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국악] 제주민요-멸치 후리는 소리초등학교 5~6학년 교과서에 등장하는 우리나라 민요를 토리를 중심으로 이해하고 각 지역의 대표적인 민요들을 시김새를 넣어 불러 보세요. 제주민요-멸치 후리는 소리 (노래/장지은, 신한별 장구/박영식) 제작 국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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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보급본2018년 국가무형문화재 영상기록물제작 사업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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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요 - 국가무형문화재 제95호 제주민요 5분다큐제주의 언어만이 제주의 소리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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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콘서트 판] 해주아리랑 -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2020년 1월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협연 -최윤영,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 최윤영 프로필 현 사단법인 경상도민요보존회 대표 현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 대표(부산,청주,서울) 현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2호 향두계놀이 이수자 현 서울시중요무형문화재 경제시조 전수자 현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현 부산대학교 영재교육원 외래교수 2015 kbs 국악대상 민요상 수상 제5회 한국가요제 대상 수상 제2회 옥천지용창작가요제 대상 수상(날리굿밴드) 개인 음반 1집 "도화 널그리며”발매 개인 음반 2집 "경상도 민요” 발매 개인 음반 3집 "이별.눈물”발매 개인 음반 4집 "경․서도민요”발매 워낭소리 ost 따북네(Original) 참여 국악방송 새음원시리즈 ‘2014 최윤영 토속민요’ 발매 2017 모여라 국악영재들 ‘최우수상(부산) 2017 청소년 프린지 어워드 대상(부산) 2018 모여라 국악영재들 대상(청주), 최우수상(서울) 2018 모여라 국악영재들 대상(청주 유치부)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은 2016년 최윤영 이사장이 이끄는 사단법인 경상도민요보존회의 산하단체로 부산에서 출발한 합창단은 서울, 청주에도 창단을 하여 민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전통민요, 창작민요 등 다양하게 대중과 소통하는 어린이민요합창단입니다. 활동목적: 전국적으로 모든 아이들이 민요를 부르고 다니는 모습을 상상하며 산유화어린이민요합창단 아이들로 인해 민요의 보급과 대중화, 교과서에 많은 민요들이 실려 아이들이 민요를 접하고 배울 기회가 많이 생겨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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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정창관의 신보유람 24정창관/한국고음반연구회 부회장 ‘산조’란 허튼가락이라는 의미로 19세기 말엽에 만들어진 기악 독주곡이다. 여러 가지 다양한 조(길)로 짜여 있으며 우조·평조·계면조·경제(경드름)·강산제·설렁제 등 여러 가지 선법 또는 감정 표현법의 가락이 있다. 가야금산조는 김창조가 처음으로 연주했다고 전해지고는 있으나 김창조와 같은 시대의 한숙구, 심창래, 박팔괘 등도 비슷한 산조 가락을 연주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체계가 잡힌 산조는 김창조에 의하여 시도된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산조는 실력있는 연주가들에 의해 여러 유파로 갈라지게 되어 오늘날 강태홍류, 김병호류, 김윤덕류, 김종기류, 김죽파류, 성금연류, 심상건류, 최옥산류 등이 전승되고 있다. 김창조 명인으로부터 전승된 김병호류 가야금산조는 강문득 명인을 거쳐 김남순 교수를 거쳐서 조설리 연주자로 전해지고 있다. 이 음반에는 김병호류 ‘긴산조’와 ‘짧은산조’가 수록되어 있다. ‘다스름-진양조-중모리-중중모리-엇모리-저진모리-휘모리-단모리’ 8악장의 ‘긴산조’와 1트랙의 ‘짧은산조’이다. ‘중중모리’와 ‘자진모리’ 사이에 ‘엇모리’가 추가된 것이 특이하다. 판소리의 성음과 넓은 농현으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한 시김새와 다채로운 장단과 리듬으로 산조의 멋을 더하고 있다. ‘자진모리’의 끝 부분은 고도의 연주기술이 필요한 귀곡성을 느끼게 한다. ‘다스름’은 스승인 김남순 교수가 김병호 명인의 조카로부터 배워 추가했다고 한다. 장구는 국립부산국악원의 기악단 단장인 이진희가 맡았다. 조설리 가야금 연주자는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는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첫 번째 음반으로 명명한 것은 앞으로 계속 음반작업을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트랙의 마지막 처리 작업이 매끄럽지 못함은 아쉬운 점이다. 마지막 9번 트랙의 ‘짧은산조’를 먼저 듣고 ‘긴산조’ 전곡을 감상하는 방법도 좋다. * 관련 음반 : http://www.gugakcd.kr/music_detail.asp?cd_num=GGC-20036&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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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전국 학원·교습소 방역 추가 보완 조치전국 학원·교습소 방역 추가 보완 조치 2021.2.15.(월) ~ 2.28.(일)학원·교습소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 방역수칙 적용 ※ 일부 지자체의 경우, 중대본과 협의 하에 거리두기 2단계 적용별도 방역수칙 준수 시 학원 내 숙박시설 운영 가능[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학원·교습소 방역수칙]- 수도권 2단계· 시설면적 8㎡당 1명(혹은 두 칸 띄우기), 별도 운영시간 제한 없음· 시설면적 4㎡당 1명(혹은 한 칸 띄우기), 22시 이후 운영 중단 ※ 숙박시설을 운영하는 경우, 2.5단계 방역조치와 동일한 별도의 방역수칙을 준수하여야 함- 비수도권 1.5단계· 시설면적 4㎡당 1명(혹은 한 칸 띄우기), 별도 운영시간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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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결·현대 무용가 조용민이 함께하는 ‘방’ 공연 및 퍼포먼스 열려현대 무용가 조용민과 함께 스페이스결이 주최하고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가 후원하는 ‘방(Bang)’이 2021년 2월 26일(금)부터 28(일)까지 총 28회 1~2인을 방으로 초대해 진행하는 공연 및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번 퍼포먼스는 ‘방’과 같이 텅 비어 있는 갤러리 공간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됐다. 1년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우리는 방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우리는 방에서 무슨 생각을 하며 무엇을 하고 있을까? 찾아오지 않는 이들을 기다리며 상점에서는 무엇을 하며, 이 지루한 기다림을 어떻게 보내고 있을까? 이번 퍼포먼스는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방’은 한 회당 15분에서 20분 동안 진행되는 공연으로 현대 무용가 조용민과 함께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몸짓과 눈빛으로 감정을 교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방의 주인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연은 행위자와 관찰자가 함께 한마당을 이루는 퍼포먼스가 될 예정이다. 이들의 외로움, 쓸쓸함, 위안과 안도의 순간을 사진작가들이 담아내 공연 후 4월에는 릴레이 사진전도 열린다. 현석현, Hwang paul, 김시훈 작가가 함께한다. 정명선 스페이스결 대표는 "스페이스결이 위치한 종로구 삼청동은 주거와 상권이 공존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이다. 옆집 이웃분들, 앞집에서 가게를 하시는 분들을 관객으로 초대해 관객과 무용가가 새로운 만남과 이야기를 써 내려가며 소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 결은 2020년 설립된 복합 예술 공간으로 1960년대 삼청동에 지어진 2층 주택을 재해석해 리모델링했다. 현재 지하와 2층 일부, 1층 전체에는 갤러리, 2층에는 공방, 3층에는 옥상정원을 운영하고 있다. 오픈 이후 사진전, 릴레이전을 진행했으며 제1회 신진작가 공모전을 현재 진행 중이다. 조용민(Yong Min Cho)은 런던에서 거주하며 영국과 유럽 그리고 한국에서 작업하는 현대 무용가이다. Body Language 예술가, 안무가, Creative Movement 지도자로도 알려진, 여러 수식어가 뒤따르는 예술가이기도 하다. 조용민은 한국에서 건축을 공부한 후 밀라노 브레라 미술대학에서 무대 디자인을 졸업하고 파올로 그라시 극장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했다. 그 후 베네치아의 이솔라 단자 아카데미의 장학생으로 선정돼 카롤린 카르손과 함께 작업한 후 첸트로 디 리체르카 극장에서 안무가 겸 무용가로 활동했으며 2014년에는 런던 아시아 하우스에서 최초의 예술가·안무가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관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매일 시간대별로 최대 2인만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스페이스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할 수 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대한민국 최초 예술행정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예술인을 위한 정보제공, 행정지원, 실무아카데미를 통해 예술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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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형유산원, 작은 전시 「꾸밈, 단장을 하다」개최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직무대리 박관수)은 라키비움 책마루 작은 전시 「꾸밈, 단장을 하다」를 국립무형유산원 누리마루 책마루(전라북도 전주시 소재)에서 오는 2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개최한다. 예부터 여인들은 청결하고 단정한 몸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아름다움을 추구해 왔다. 용모와 맵시를 가꾸기 위해 경대 앞에 앉아 화장하고, 다양한 장신구로 단장하였으며, 착용한 장신구는 보석함에 넣어 보관하였다. 이번 전시는 인간문화재의 작품 중 여인들이 주로 사용하던 물건인 경대, 노리개, 떨잠, 보석함 등을 모아 마련하였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나전장으로 2020년 작고한 고(故) 송방웅 보유자의 2011년 작품인 ‘운학문남경대’ 등 7종목, 18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라키비움 책마루는 작품과 더불어 작품 제작과정을 담은 ‘기록화 영상’과 ‘기록화 도서’를 함께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무형유산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라키비움은 도서관(Library),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 기능이 합쳐진 신조어이다.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전문도서관에 전시와 기록열람 기능을 동시 수행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라키비움 책마루를 2018년 2월에 개관했다. 라키비움 책마루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현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 신청은 책마루 누리집(http://library.nihc.go.kr) 또는 전화(☎063-280-157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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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학교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 개최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김영모)는 오는 19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온지관(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백제문로 367)에서 134명(학부 97, 석사 32, 박사 5)의 졸업생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수 졸업생 등 수상자 20명과 관계자 중심의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학업 우수 졸업생 7명에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문화재보존과학과 김두현), ▲ 문화재청장상(전통건축학과 이민정, 전통조경학과 정다인),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상(전통미술공예학과 유지윤, 무형유산학과 이진영, 문화재관리학과 박영인, 융합고고학과 정수민)이 수여된다. 이밖에 학교발전과 명예에 이바지하고 모범적으로 학생활동을 한 13명에게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상, 연안옛길 전통문화상, 총동문회장상,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상, 유네스코 아태무형유산센터 사무총장상,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 이사장상, 부여군수상 등이 수여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 졸업식 행사 주간을 지정(2.15.~19.)하여 행사참여자들의 분산을 유도하였으며, ▲ 코로나19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원격시스템을 활용하여 졸업식 현장을 온라인 중계하고, 과별로도 학위수여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2000년 문화재청에서 설립하여 올해 개교 21주년을 맞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 고등교육과정 혁신과 최신 정보기술(이하 IT) 기술을 접목한 문화유산교육콘텐츠 제작 기반 확보와 교육환경의 스마트사업을 추진하여 ▲ 문화유산교육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조성, ▲ IT기술을 접목한 교육환경 조성 ▲ 온라인과 원격교육 시스템 구축으로 4차 산업 시대 전통문화 분야의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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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장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정복수 할머니 사망에 애도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은 2월 12일(금)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고(故) 정복수 할머니(1916년생(주민등록상 생년 기준), 만 104세)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故) 정복수 할머니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해 오셨고, 최근 노환 등에 따른 건강악화로 병원에 입원해 계셨으며, 2월 12일(금) 오전 결국 운명을 달리하셨다. 정영애 장관은 "지난 10일 나눔의 집에 방문할 때 입원해 계셔서 다시 회복되시기 바랐는데 별세소식을 접하게 되어 마음이 아프다”라며, "이제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중 생존자는 단 15분으로,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분들께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 회복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생존 현황(’21.2.12. 현재)>(단위 : 명) 계 생존 사망 240 15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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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KBS국악한마당 ‘경회루판타지 – 궁중연화’ 특집 다시보기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경복궁에서 펼쳐지는 제6회 궁중문화축전 ‘경회루판타지 – 궁중연화’ #국악한마당#김나니#김봉영#류가양#정상희#정보권#김부영#심청가#경복궁#경회루#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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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악대학전 "내일의 예인" [산조] 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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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출토 문자자료와 木簡(목간)」학술회의 개최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소장 황인호)는 한국목간학회(회장 이성시)와 함께 16일 오후 1시부터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회의실에서 ‘2020년 신출토 문자자료와 木簡(목간)’이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부여 부소산성(사적 제5호) 긴급발굴조사에서 제작연대, 제작지역, 제작자 등이 기록된 ‘을사년(乙巳年)’ 명문 토기가 최초로 보고되어 학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학술회의는 고대사, 고고학, 국어학 등 각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 참여하여 명문토기 문자자료의 해석과 역사적 의미를 깊이 있게 살피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학술회의는 총 4개의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먼저 1부에서는 새롭게 출토된 문자자료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부소산성 출토 명문토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1부 ‘신출토 문자자료’에서는 ▲ 부소산성 내 명문토기가 출토된 유구와 공반유물을 검토하여 명문토기의 제작연대를 645년으로 본 부소산성 내 명문토기 출토유적과 유물(김대영,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주제발표가 있으며, ▲ 장수 침령산성·남원 아막성 출토목간(조명일, 군산대학교) 주제발표에서는 전북지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목간자료와 출토유구를 살펴본다. 2부 ‘부소산성 출토 명문토기’에서는 ▲ ‘乙巳年’ 명문토기는 대형 항아리였고, ‘牟尸山(모시산)’은 충남 예산 덕산면에 소재하는 토기 공방을 가리키며, ‘菊(국)’은 토기를 제작한 공인, ‘’은 토기 기종 명칭으로 본다는 부소산성 출토 명문토기에 대한 검토(이병호, 공주교육대학교)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발표자는 특히, 명문토기를 통해서 지방 특산물인 토기를 현물로 납부하는 공납제도가 백제에서도 시행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 부소산성 명문토기 검토 : 동아시아 문자자료와의 비교(방국화, 경북대학교) 주제발표에서는 명문토기의 마지막 글자()를 중심으로 중국, 일본의 문자자료와 비교연구를 진행하여 ‘’은 항아리임을 밝히고, 글자와 용법은 백제로부터 일본에 전해졌을 가능성을 살펴본다. 주제발표 후에는 주보돈 경북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발표자와 토론자 간에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토론이 마련되어 부소산성 출토 명문토기의 역사적 의미를 밝히기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소독과 생활방역지침을 준용해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중계는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공개하여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게 준비하였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041-830-5645)로 문의하면 된다. * 국립문화재연구소 유튜브 채널(실시간 스트리밍): https://youtu.be/LBkYhfVnATU - 2월 16일 (화) 13시 00분 ~ 17시 20분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부소산성 출토 문자자료의 해석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되기를 기대하면서, 앞으로도 백제 역사를 구명(究明)하고 백제문화의 진정성을 되찾기 위해 관련학계와 다양한 학술적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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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문화재 정책 무엇이 달라졌을까?2021년 문화재 정책, 무엇이 달라질까?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의 뒤를 잇는 덕수궁과 창경궁의 대표 프로그램이 생기고, 궁능에 비대면 입장시스템을 확대하고, 고궁박물관에 로봇해설사를 도입한다. 궁궐야간 활용프로그램 확대 4대 궁궐별 대표 야간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 확대 운영궁능 비대면 입장시스템 확대 관람권 QR코드 검표, 교통카드결제 등 궁능 비대면 입장시스템 확대 구축 ·7개소 → 12개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서오릉, 융건릉, 선·정릉, [추가] 동구릉, 태·강릉, 정릉, 세종대왕릉, 장릉(김포)장애인을 위한 궁능 리플릿·수어해설 영상 제작 ·문화유산 점자 리플릿과 수어 해설영상제작 및 배포(리플릿 20년 7개소 → 21년 10개소) ·점자와 음성해설, 그림으로 구성된 점자감각책 발간추진(20년 자연유산 → 21년 고고유산)유네스코 세계유산 활용 콘텐츠 구축 세계유산과 미디어 IT기술을 결합한 미디어 아트쇼 개발·공주, 공산성, 부여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수원 화성 등문화유산 야간경관조명 설치 야간에도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는 관람환경 조성 ·세종 부강성당 등 24개소국립고궁박물관 내 ‘인공 지능 로봇해설사’ 도입 ·4월 제작 및 콘텐츠 개발 → 7월 시범운영 및 개선 → 10월 정상 운영문화재 방해드론 스테이션 구축·운영 드론을 활용해 시공간 제약없이 문화재 보호 및 재난 신속대응체계 강화·대상 : 성주 성산동 고분군 등 명승, 사적, 보물 9개소 ·기능 : 자율주행 순찰, 비상방송, 무인이착륙등국가무형문화재 전승교육사 권한 부여 전수교육조교를 전승교육사로 변경하고 독자적 전수교육권한부여·「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법률」 개정(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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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 개최…총 50편 선정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7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2021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은 기존 TV와 온라인 등 플랫폼별로 나뉘어있던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확대하고, 기획안 완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모전은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안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드라마, 예능·교양, 다큐멘터리 등 3개 부문에서 기획안 총 50편을 선정하고 부문별 최대 포상금액을 전년 대비 33∼100% 올린다. 전체 포상금은 전년 대비 1억원이 증액된 총 7억8천500만원이다. 또한, 부문별 최우수작(5편)에는 포상금의 10%에 해당하는 특전을 새롭게 지급하고, 방송형식 우수작(4편)에는 국내외 시장 참가를 비롯해 투자설명회에 필요한 지원금으로 작품당 1천5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획안이 실제 제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안 완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선정된 기획안 가운데 제작 연계를 희망하는 20편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을 전담 지도 연출가로 배정해 6월부터 10월까지 맞춤형 교육 등을 진행하고 심화·발전시킨 제작 계획안이 나오도록 지원한다. 공모전 최우수작 5편은 올해 제작 지원 사업과 연계해 제작까지 지원한다. '기획안 완성화 지원 프로그램'을 수료한 작품에 대해서는 내년에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공모전 외에도 18억원 규모로 방송형식과 실감형 콘텐츠 부문에 대한 기획개발 교육 운영사업을 추진한다. 제작사와 대학, 협회·단체, 서비스 기업 등을 교육 기관으로 선정해 창작자를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