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토)
'전국승달국악대제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33회 KBS국악대경연 대상을 수상한 오대주 씨 (사진=KBS) 제33회 KBS국악대경연 결선 연주회에서 피리 연주자 오대주(21)가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결선 연주회에서는 기악·성악·단체 부문 참가자들이 각 부문의 금·은·동상, 전 부문을 아우르는 대상과 크라운해태 특별상을 두고 경연을 펼쳤다. 피리 독주 '상령산'을 연주한 오대주는 악기를 완벽하게 다루면서 힘과 깊이 있는 소리를 섬세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
사천 곤명면 완사 출신 무용가 김태호(84년생)씨가 6월 26일 전남 무안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승달국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한편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무안군출신한국의국악명가강윤학일가(강용안,강남중,강태홍)의예술혼을기리기위해2003년부터매년개최되는우리나라최고의명인‧명창등용문중하나로,올해20회째를맞이하고있다. 현악,관악,판소리,무용,가야금병창,판소리고법등6개부문(명인부,노인부,신인부,학생부,장애인부)으로나눠진행된이번대회에서는명인ㆍ명창을꿈꾸는전국각지에서몰려든500여명의국악지망생들이열띤경연을펼쳤다.종합대상인대통령상에는명인부...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대통령상 수상자 김태호 초등학생 시절 그저 춤추는 것이 좋아 들어가게 된 무용동아리에서 한국무용을 처음으로 접하고 지금까지 벌써 2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본격적으로 무용을 전공하게 되면서 故임이조 선생님을 만나게 된 것이 제 춤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자 축복이었습니다. 전통 호흡과 춤길, 몸의 쓰임새, 예인으로서의 자세를 아주 체계적으로 알려주신 참 스승님이셨습니다. 10여년전 선생님께서 갑작스레 지병으로...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사진=무안군] 2022.06.28 전남 무안군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국악대전은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부문(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으로 나눠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명인·명창을 꿈꾸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500여 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명인부 무용부문에 출...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수상 기념촬영(대통령상을 수상한 장성빈 학생(왼쪽 두번째)이 어머니와 함께) 모습. (사진 =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규열) 장성빈 학생이 지난 26일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총 6개 부문(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고법)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명인·명창을 꿈꾸는 약 500여 명의 국악 지망생들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난...
전국승달국악대제전 개최.(사진제공=무안군) 전남 무안군은 전국 국악인들의 한마당 축제인 제20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이 오는 25, 26일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이사장 서장식)가 주관하는 전국승달국악대제전은 국악 명인·명창을 배출해온 전국에서 손꼽히는 국악경연대회 중 하나이다.이번 대회는 현악, 관악, 판소리, 무용, 가야금 병창, 판소리 고법 등 6개 분야(명인부, 노인부, 신인부, 학생...
[청주=뉴시스] 청주시립국악단 이윤아 단원. photo@newsis.com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립국악단 이윤아 단원이 19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에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8일 시립국악단에 따르면 이윤아 단원은 지난 3일~5일 전남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제전에서 6개 부문(관악·현악·판소리·가야금병창·판소리고법·무용)종합 1위에 올랐다.이씨는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중앙대 국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피리를 전공했다.중요무형문화재 제...
허상천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제212회 정기연주회 ‘명인·명창·명기의 무대’를 내달 21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김종욱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1.09.08. (사진 = 부산문화회관 제공)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제212회 정기연주회 ‘명인·명창·명기의 무대’를 내달 21일 오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김종욱 수석지휘자의 지휘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이 배출한 대통령상 수상자 5인의 솔로와 협연...
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2014년 제 12 회 무안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무안군 출신의 명인 명창 강태홍(창극의효시), 강태홍(강태홍류가야금창시자), 강남중(독립운동의 숨은 애국자(국악인으로 서는 유일하게 백범선생으로부터 悟峴...
무제 문서 참가신청서 제10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국악의 전승보전 및 육성발전과 국악의 대중화 ...
1.참가신청서 2.심사요강 및 운영규정 제9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국악의 전승보전 및 육성발전과 국악의 대중화 ...
8회 승달전국국악제전 참가신청서 무제 문서 제8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1.일 시: 2010년 9월 5일 2010년 9월 6일 2.장 소: 승달문화예술회관 3.주 관: (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 4.주 최: 무안군,사)승달우리소리고법보존회 5....
무안 제 7 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무안 제 7 회 전국승달국악대제전 참가신청서 한국의국악명가 강윤학家 명인,명창 추모국악제 (국창:강용안.강남중 명인 강준안,강태종,강태홍) 국악의 전승보전 및 육성발전과 국악의 대중화 1. 일...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한 국악앙상블 아라연이 앞으로 10년을 새롭게 이끌어갈 아라연 7기 정단원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3일 매니지먼트사인 댄허커뮤니케이션즈코리아(대표 허영훈)가 밝혔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명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동 브라움홀에서 2차 블라인드 실기평가 및 면접을 거쳤으며 그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4명이 아라연 7기 정단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차 심사에는 허영훈 대표를 비롯해 국악연주가, 작곡가, 음반 프로듀서, 음악평론가, 신문사 편집국장, 뮤지컬 연출가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
도편의 반 이상이 내섬명 이규진(편고재 주인) 내섬시(內贍寺)는 각 궁전에 대한 공상, 2품 이상에게 주는 술, 왜와 야인에게 주는 음식과 직조 등의 일을 맡아보던...
김율희 (강태홍류 산조춤 보존회 회장) 김율희 이사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전통춤 4대 가업을 잇는 무용가다. 조부 김동민과 고모 ...
정선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4, 문양에 먹, 34× 34cm) 담뱃불로 벗을 삼고 등잔불로 님을 삼아 님아 님아...
명가의 조건, 남원 몽심재(夢心齋) 우리는 무엇을 명가(名家)라 하며 명문(名門)이라 이르는가 지리산 골골이 짙은 숲들을 지나 남원 견두산 자락 단아한 고택서 죽산박씨 종...
현역 최고령 무용가인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극장에서 열린 '세계 무용사'출판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5...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정기공연 '일노래, 삶의 노래' 공연 장면. (사진=국립국악원 ) 2024.05.22. 소박하고 향토적인 ...
세븐틴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위버스 라이브 캡처) "오늘 저희가 (데뷔) 9주년인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전 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사진=물고기뮤직) 2024.05.26. "이깟 날씨쯤이야 우리를 막을 수 없죠....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4 남산소리극축제 ‘여설뎐(女說傳)- 싸우는 여자들의 소리’가 펼쳐졌다. 이 공연에서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극을 주도하는 ...
가수 김연자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오로지 노래가 좋아 달려온 50년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힘든 순간도 다...
2년 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서울연희대전'이란 이름의 한 공연이 있었다. 제1회 '장구대전'이란 부제가 붙어있고, 입장권 전석이 판매 되어 화제가 되었다. 무대에서 오직 '장...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나무 그늘이 우거진 5월의 한복판,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곧 있을 해금플러스 25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님을 만났다. 지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