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박상진. 국악신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회명 : 제44회 전국고수대회 ■목적 : 우리 전통 예술의 꽃,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를 빛내주는 고수인의 저변확대와 연구 계승발전에 목적이 있으며신인들을 발굴 육성하여 국악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최고 명고수의 등용문이 되는 기회 제공 ■운영방침 :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국내 최고의 명고수의 등용문이 되도록 운영 ■대회장 : (사)한국국악협회전북특별자치도 지회장 손현배 ■총김독,기획 : 총감독(홍석렬), 기획(백정신) ■일자 : 2024년 4월 20일(토) 예선 /2024년 4월 21일(일) 본선 ■장소 : ...
■목적 :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을 통해 국민들의 기악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산조의 음악성과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우리의 전통예술인 기악 및 병창의 활성화와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방침 : 한국 전통문화 보존 전승을 위하여 연례적으로 개최함. ■대회명: 제23회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 ■대회일시 : 2024년 05월 25일(토)~ 05월 26일(일) - 예선: 05월 25일(토)(08:40~18:00까지) - 본선 및 결선경연대회, 시상식 : 05월 26일(일)(08:40~18:...
'아시아1인극협회'가 주최하고 '아시아1인극제·거창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아시아1인극제는 1988년 고(故) 심우성 선생의 선언으로 서울에서 시작됐으며, 2007년부터 거창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해 전통연희를 전공하는 문진수 아티스트가 전통(춤사위. 재담, 소리)를 근간으로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서 국내외 참가자들과 국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시아1인극제는 전통을 현대적 퍼포먼스로 작업하는 아시아 지역 솔로 퍼포머들의 축제로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지난해 4개국 25명의 공연자들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난리버꾸통’을...
■대회명칭 : 제10회 계양산국악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주최/주관:인천광역시 계양구 ■대회목적 ∘ 전국의 재능 있는 국악인들을 발굴∙육성하여 권위있는 국악 등용문으로의 정착 ∘ 전통 국악제를 개최함으로써 전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화합의 장 마련 ■대회일정 ※ 많은 국악인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경연 진행을 위해 영상심사와 대면심사를 병행 ■결선 장소 : 계산체육공원 (인천광역시 계양구 주부토로 570) ■경연부문 ■참가자격: ■공통 1) 대통령상수상자, 문화재 예능보유자 ...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한류문화 컬럼니스트) ‘국악의 날’ 지정은 국악의 진흥 및 국악문화 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하나이다. ‘국악의 날’ 지정은 지속가능한 한류음악의 원형자산인 국악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글로컬 창조적 시스템으로 작용할 것이다. ‘박상진의 한류 이야기 74회’의 ‘국악의 날 지정을 위한 제언(1)’을 읽고 많은 분들이 댓글을 보내주셨다. 보내주신 댓글의 내용을 잠깐 소개 한다. 서울 시내 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국어교사로 정년퇴임하신 선생님이 보내온 내용이다. "양극화, 국...
청와대 정문 모습. (사진=김동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재단과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해 9일부터 11일까지 청와대 일원에서 ‘청와대, 용(龍)감한 설날’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이야기콘서트 ‘청와대, 용(龍)감한 이야기’가 9일부터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 춘추관 2층에서 60분간 열린다. 9일에는 안창모 경기대 교수의 ‘청와대의 건축이야기’, 10일에는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청와대의 역사 이야기’, 11일에는 박상진 경북대 명예교수...
지난 24일 충북 단양 방곡사에서 '아리랑 명인 정은하 1주기 추모식' 개최했다. 제자, 친지, 회원들 50여 명이 모여 극락왕생을 빌었다. 오전 10시부터 묘허스님 정봉스님 지범스님이 12시까지 엄숙하게 제행했다.제자 곽동현씨가 헌가(獻歌) 서도잡가 '제전'을 올렸다. 이어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 주최의 추모공연은 이사장 곽동현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사)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마치 21년 전 제가 제1회 대구아리랑제 첫 무대 해설을 하는 날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정은하 선생이 가셨다...
[국악신문=정수현 전문기자] 국립국악원은 지난 17일부터 27일까지, 2024년 첫 기획공연으로 음악극 ‘적로’를 풍류사랑방에 올렸다. ‘적로’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금 명인 박종기(1880~1947)와 김계선(1891~1943)의 삶과 예술혼을 그린 작품이다. 배삼식 작가, 최우정 작곡가, 정영두 연출가가 참여한 이 공연은 2017년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초연한 작품으로, 국립국악원의 민간단체 우수 작품 재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여졌다. 박종기는 민속악 대금산조 명인으로, 판소리에도 조예가 깊어 진도아리...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한류문화컬럼니스트) 박상진(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국악의 날’ 지정은 국악의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기반 구축의 하나이다. ‘국악의 날’ 지정은 지속가능한 한류음악의 원형자산인 국악발전을 위한 또 하나의 창조적 시스템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악진흥법 제14조는 ‘국악의 날’을 지정하도록 되어 있다. 그 내용은 "국악의 진흥 및 국악문화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대통...
신용하 교수의 애국가 작사자 '안창호설' 관련 글은 두 편이 있다.첫 편은‘대한민국학술원통신’ 2018년4월1일자,제297호에 발표한‘愛國歌 作詞는 누구의 작품인가’이다.이에 대해서는 필자가2018년4월16자 통신사‘뉴시스’에‘애국가는 절대 도산 안창호의 작품일 수 없다’로 반박한 바 있다.두 번째는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도산안창호포럼2021년08월26일 발표한‘도산 안창호 선생의‘애국가’작사에 대하여’의 결과물이다.도산안창호포럼 제3집‘애국가 작사와 도산안창호’첫 머리에 수록된 원고로써 이번 비판의 대상이다. ...
국악신문 수요연재 "한글 서예로 읽는 우리음악사설"을 책으로 엮어냈다. (사진=도서출판 국악신문)
사물놀이 창시자, 비나리 명인 이광수 선생이 운영하고 있는 민족음악원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다.사물놀이는 1978년 농악기 치배의 핵심 악기인꾕가리,장구, 북, 징을 가지고 농악가락을 정리해서 발표하여 새롭게 탄생한 농악 장르이다. 열광적 농악 연주의 대명사 '사물놀이'는 가락에 집중하고, 농악 가락을 서서 연주하던 것을 수정하여 앉은 형태로 만들었다. 최근 '2024사물놀이 겨울캠프 1기'를 마치고 다음 갬프를 준비하고 있다. 전국에서 이광수 선생 수업을 받기 위해국악인들이 예산을 방문하고 있다. Q.이사장님 지난 1...
지난 16일, 정효문화재단과 서울남산국악당은 혼조 히데타로와 그의 제자인 혼조 히데지로, 혼조 히데에이지를 초청,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4 한일신년음악회 '한일전통음악의 흥과 멋'을 개최했다. 사진은 ‘샤미센-코큐를 위한 "카키로히”’에서는 샤미센뿐 아닌 ‘코큐’ 연주를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웠다. 2024.01.16.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16일, 정효문화재단과 서울남산국악당은 혼조 히데타로와 그의 제자인 혼조 히데지로, 혼조 히데에이지를 초청,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지난 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4 신년 음악회’가 열렸다. (사진=국립극장). 2024.01.12.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12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4 신년 음악회’가 열렸다. 지휘자 정치용의 지휘로 국악관현악 주요 레퍼토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하프 연주자 황세희, 국립국악관현악단 타악기 연주자 5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크레즐 등의 협연으로 풍성하고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신년 ...
진도북놀이보존회는다문화.결손가정.저소득층 청소년 대상으로 만든초아반(초등학교 아이들반) 25명이진도북춤 교육을 통하여 민족 정체성 확립과 전통음악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8년째 이어온 초아반 무료 강습을 해오고 있는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원들과 함께 빗기내민속전수관에서 매주 일요일마다 오후반(기초반), 저녁반(완성반)을 나누어서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을 위해 회원들이 학생들을 자동차로 픽업을 해서 데리고 오고 있다.그래서 가능한 일요일에는 외부 공연을 잡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초아반에서 진도북춤을 배운 ...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한류문화컬럼니스트) 2024년 1월 9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2024 문화예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문화예술인들을 향하여 ‘우리는 계속해서 힘을 다해 지원하지만, 여러분이 하는 일에는 개입하거나 관여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대통령은 미국 방문 때 하버드대학교의 간담회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하였다, 간담회의 인터뷰 내용은, "K팝과 K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라고 질문을 받았...
인류무형문화유산 '문경새재아리랑'을 보급, 전승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위원장 이만유)에서는 문경시의 지원을 받아 '아리랑도시 문경'의 정체성과 위상 확립 및 '문경새재아리랑'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지난 코로나 기간에서는 방역상 실내가 아닌 야외에서 방역지침을 지키며 문경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문경새재아리랑 알리기와 아직 문경새재아리랑을 제대로 알고 부르지 못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리랑학교'를 시행해 오고 있다.문경새재...
제5회 라일락 총회를 마치고 일본인회 라일락 준코 회장과 회원, 그리고 "일본아리랑을 말한다 " 세미나 참가자들 기념촬영 모습. (사진=김동국 기자). 2023.12.22. 8일 오후 3시, 종로3가에서 라일락회Lilac와 ㈜국악신문이 지난해 모임의 결산과 새해 업무에 대해 협의하였다. 국악신문(대표이사 기미양)은 ‘제5회 라일락 총회’ 일환으로 ‘일본아리랑을 말한다’라는 행사가 성공리에 개최할 수 있게 한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고, 금년 사업으로 ‘일본...
박상진(철학박사,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한류문화컬럼니스트) 크리스마스 이브 날 반가운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영화 ‘서울의 봄’이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그 뉴스를 접하는 순간 영화의 영상이 눈앞에 스쳐지나갔다.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 배우의 인터뷰가 뉴스를 통해 전해졌다. 한마디로 영화가 1000만 명을 돌파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는 것이다. 어리둥절하다고 말한다. 만들어 놓고 보니까 1000만 명 짜리 영화가 된 셈이다. 비교적 영화의 창작 과정은 "지원은 하되 간섭은 ...
㈜국악신문은 신년기획으로 ‘국악 단체장에게 듣다’라는 난을 마련하였다. 새해는 국악계가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이 된 데다 국악진흥법의 시행으로 어느 해 보다도 기대가 큰 상황이다. 이에 즈음하여 전국 국악단체장들의 새해 인사 겸 주요 현안을 짚어 공유함으로써 상호 동력을 추동하고자 기획하였다. 첫 회는 (사)한국국악협회 이용상 이사장의 인터뷰를 싣는다. 코로나로 움츠렸던 국악인들의 해외공연 기회를 확충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메세이지를 전했다. 이번 기획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편집자註) ...
지난달 30일 문산읍 당동리에 정주하고 있는 파주사할린귀국동포회(회장 이화일)가 주관하는 '송년의 밤'이 문산읍 프리마 루체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2923.12.30. 지난달 30일 문산읍 당동리에 정주하고 있는 파주사할린귀국동포회(회장 이화일)가 주관하는 '송년의 밤'이 문산읍 프리마 루체 2층 연회장에서 개최되었다. 40년만에 맞는 대설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총 100여 명이 참가하여 즐거운 '송년의 밤'을 보냈다. 전국사할린귀국동포연합회 권경석 회장,대한적십자...
"눈사람과 나" (사진=국악신문 독자 제공)
1. 국악진흥법 6월 국회 통과, 금년 6월 시행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국악계 현장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3.12.01. 2.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국내외 공연 지난 9월에는 헝가리, 폴란드 공연을 했다. 종묘제례악은 지난 2000년 일본 2007년 독일, 이탈리아 2015년 프랑스 2022년 독일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하...
1916년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발행된 애국창가 2011년 8월 24일 문화재청은 ‘애국창가’를 등록유산 제475호로 지정했다. ...
도편의 반 이상이 내섬명 이규진(편고재 주인) 내섬시(內贍寺)는 각 궁전에 대한 공상, 2품 이상에게 주는 술, 왜와 야인에게 주는 음식과 직조 등의 일을 맡아보던...
김율희 (강태홍류 산조춤 보존회 회장) 김율희 이사장은 부산에서 태어나 전통춤 4대 가업을 잇는 무용가다. 조부 김동민과 고모 ...
정선아리랑을 쓰다. 한얼 이종선, (2024, 문양에 먹, 34× 34cm) 담뱃불로 벗을 삼고 등잔불로 님을 삼아 님아 님아...
현역 최고령 무용가인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포스트극장에서 열린 '세계 무용사'출판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5...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정기공연 '일노래, 삶의 노래' 공연 장면. (사진=국립국악원 ) 2024.05.22. 소박하고 향토적인 ...
세븐틴 일본 닛산 스타디움 콘서트 (사진=위버스 라이브 캡처) "오늘 저희가 (데뷔) 9주년인데,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전 세...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사진=물고기뮤직) 2024.05.26. "이깟 날씨쯤이야 우리를 막을 수 없죠....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24 남산소리극축제 ‘여설뎐(女說傳)- 싸우는 여자들의 소리’가 펼쳐졌다. 이 공연에서는 여성이 주체가 되어 극을 주도하는 ...
가수 김연자 (사진=초이크리에이티브랩) "오로지 노래가 좋아 달려온 50년입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힘입어 힘든 순간도 다...
2년 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서울연희대전'이란 이름의 한 공연이 있었다. 제1회 '장구대전'이란 부제가 붙어있고, 입장권 전석이 판매 되어 화제가 되었다. 무대에서 오직 '장...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나무 그늘이 우거진 5월의 한복판, 양재동의 한 공원에서 곧 있을 해금플러스 25주년 기념 공연 준비에 한창인 해금연주자 강은일 교수님을 만났다. 지저...
이탈리아 기록유산 복원 전문가인 마리아 레티치아 세바스티아니 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연구소(ICPAL) 소장이 최근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
[국악신문 정수현 전문기자}=지난 9일에서 10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의 기획 공연 ‘긴산조 협주곡’이 펼쳐졌다. 이태백류 아쟁산조와 원장현류 대금산조 전바탕이 협주곡으로 초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