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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18년 9월 11일 (화) 오후 3시 ~
* 장소: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12-2 / (02)566-6300)
* 주최·주관: 김금미 판소리 아카데미
* 후원: 아리랑TV, (재)국악방송,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국악협회,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서라벌국악예술단, 이호준 Art, 국악신문사
* 출 연: 해설_유영대(고려대 국문과 교수, 前국립창극단 예술감독)
소리 _ 김금미
► 성창순, 성우향, 김영자, 김경숙 선생께 사사
►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음악전공 석사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음악전공 박사과정
►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
► (사)한국국악협회 창악분과 위원장
► (사)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 부이사장, 소리지도
고수 _ 이태백 : 목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
김태영 : 전주전국고수대회 대통령상 수상
* 관람료: 전석 초대
* 공연설명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인 김금미는 박유전 판 강산제 심청가를 완창무대로 꾸민다. 그녀는 故 명창 성창순(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선생님으로 부터 강산제 심청가를 일찌감치 배웠다.
무용을 바탕으로 소리와 연기를 모두 갖춘 김금미는 2009년과 2016년에 유성준제 수궁가를 국립극장에서 완창 하였으며, 2018년 완창 판소리“김금미의 박유전 판 강산제 심청가”를 야심차게 도전한다.
또한, 그녀는 1999년 국립창극단에 입단하여 굵직한 창극배우로 거듭났으며 2018년 6월 유럽3개국(영국,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초청 국립창극단의‘트로이의 연인들’에서 헤큐바역으로 기립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기나긴 무더위 속에서 완창무대를 위한 그 녀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한다.
소리꾼 김금미의 박유전 판 강산제 심청가에 판소리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