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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제23대 이사장에 이영희(李英熙. 66) 現 이사장이 재선출됐다.
이 이사장은 14일 오후 필동 한국의집에서 열린 국악협회 이사장 선거에서 전체 165표 중 83표를 얻어 함께 입후보한 김종헌 (前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사무총장 46표), 홍성덕 (한국여성국극협회 회장 36표)을 누르고 새 이사장으로 뽑혔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인 이 이사장은 1938년 전북 군산 출생으로 김윤덕, 이덕열 이운로, 한일섭, 신쾌동 선생에게서 가야금·거문고·아쟁 등을 사사하고 서울국악예고 교사와 중앙대 음대 강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이사는 다음과 같다.
부이사장 - 황용주, 신영희, 이생강, 정인삼
이 사 - 남해성, 김정녀, 김학곤, 장덕화, 송영철, 홍성덕, 김청만, 김영재, 강주형, 이춘희, 김찬섭, 전정민, 김금숙, 임이조, 강정숙, 이춘목, 양길순, 김광숙, 박순금, 오용록, 이호연, 남기문, 김홍수, 김호규, 신만종.
감 사 - 김용기, 염창순, 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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