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 (수)

신청걸궁 9월 25일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악뉴스

신청걸궁 9월 25일

  • 김지연
  • 등록 2011.09.18 21:22
  • 조회수 1,277
1. 일시 : 2011. 9. 25(일) 14:00 \\ 2. 장소 : 국립민속박물관 앞마당 3. 주최 : 국립민속박물관 http://www.nfm.go.kr 4. 문의 : 02-3704-3110 무형문화재 제 17호 우도농악은 영무장 지역(영광. 고창. 장성. 광주)의 재인광대들이 歌ㆍ舞ㆍ樂을 함께 연희하던 신청 걸궁으로서, 조선시대 관청에서 행해지던 ‘나례’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재인 광대들이 관청에 나아가 연희하던 옛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우도농악의 상징처럼 일컬어지고 있는 상쇠춤은 부포놀이라고도 하는데, 예능보유자 故 전경환 상쇠가 최화집(장성). 박성근(고창). 강성옥(고창). 전병남(영광)으로부터 배워 이를 체계화시켜 춤추게 된다. 특히, 상쇠춤과 같은 것을 구정놀이라고 하는데, 판놀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판굿에 서 펼쳐지는 개인놀이를 말하는 것이다. 장구놀이, 북놀이, 소고놀이, 12발상모, 탈놀이 를 같이 펼친다. 대 표 최 용 | 우도농악보존회 회장 출 연 전영진, 황규홍, 최윤미, 정현지, 송미경, 박주현, 장동익, 이상호, 최은미, 김정희, 고희정, 박현정, 서두환, 김영복, 신 진, 송정호, 진미영, 송정호, 진미영, 김정숙, 박하해, 김성애, 민주옥, 문진수, 김건모 <공연순서 > 1 천문(天門)을 열다 2 정재(呈才) 3 판놀음 1) 부포놀이(상쇠춤) 2) 설장구 3) 북놀이 4) 소고놀이 5) 12발 상모·버나 6) 탈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