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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사장, ‘중도하차장’?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4.03.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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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신문] 국악방송 사장을 중도하차 한 백현주씨. (사진=김동국 사진기자). 2022. 09. 28.

     

    현 정부 들어 국악방송 사장으로 취임한 백현주씨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를 기대하고 사표를 낸 것이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오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백 사장을 비례대표로 추천했음이 밝혀진 것이다. 2022년 9월 취임, 25년 9월까지 임기로 그간 예산확보 등으로 국악계에서 기대를 갖게 했으나 이번 하차로 국악방송 사장 자리는 ‘중도하차장’으로 비하되기에 이르렀다.

      

    국악계 한 원로는 "국악인이 아니어서 우려했는데, 현실화 되고 보니 씁씁하다”고 혀를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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