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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401회 이달의 기자상 사진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연합뉴스가 보도한 '민주주의 피습 직후'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채널 A가 보도한 '대통령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 요구'는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서민금융기관의 민낯, 새마을금고의 배신'은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은 서울신문 '잠시만 부모가 되어주세요'에, 기획부문 방송부문 수상작은 MBC '사립대는 누구의 것인가? 이사장과 족벌왕국'에 각각 돌아갔다.
부산일보가 보도한 '이재명 대표 피습 추적, 흔들린 지역 의료'는 지역 취재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모두 6편이며 시상식은 이달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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