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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단신] 한국민요학회 2024년 80차 정기학술대회
기획 주제-'남도민요의 전승과 활용'
22일(목) ~ 23일(금),전남대학교 G&R Hub 1층 세미나실
기미양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4.02.06 13:07
한국민요학회(회장 이용식)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전남대학교 예술연구소 주관으로 2024년 제80차 정기학술대회를 '남도민요의 전승과 활용'을 주제로 22일(목)부터 23일(금)까지 2일간 개최한다.
발표 논제와 발표자 및 토론자는 다음과 같다.
제1부 주제는 ‘남도민요의 전승과 활용’이다.
남도지역 엿타령의 전승과 보존-이희옥/김현숙
전남 나주삼색유산의 유희요 연구-윤종호/장희선
악기로 노래하는 남도민요 고찰-정경조/김영길
남도잡가 노랫말의 끌어당김과 빈 울림 考-김삼진/정혜정
제2부 주제는 '민요의 음악 문화'이다.
민요 전승에 관한 연구-제샛별/박소정
북한 민요연구 초기에 참고한 쏘련·중국·헝가리 민요론-권도희/김동현
신민요의 기능과 역할: 여성국극 음악을 중심으로-정승인/이혜정
남도민요는 흔히 전라도지방의 민요를 일컬으며, 넓게는 삼남지방의 민요를 포함한다. 농부가·육자배기·진도아리랑·강강술래·흥타령·개구리타령·남원산성·쾌지나 칭칭 나네, 등의 통속민요와 일하면서 부르는 토속민요(土俗民謠)들이 있다. 선법은 거의 모두 육자배기토리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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