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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1월 20일, 일제강점기 학병 강제동원 80주년 기념일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4.01.2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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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옆에는 학병 강제동원때 출정식을 했던 장소가 있다. 현재는 그 자리에 '대한조국수호일념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학병을 강제로 동원한것은 엘리트들을 확보하기 위한 일제의 방침으로 세행되었다. 그러나 이들이 대거 일본 부대를 탈출하여 김준엽, 장준하 등 부대를 찾아갔다. 백여명이 충칭 임시정부에 합류하여 한국광복군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OSS부대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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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조국수호일념기념비' (종로구 혜화동 90-7, 동성고등학교 정문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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