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공연 단신] 12일 어울사랑 송년음악회, 이병옥의 '나마스테 아리랑 판타지'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12.11 16:01
마리소리음악연구원에서 오는 12일 오루 5시 서초동 SCC선아트홀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어울사랑예술단 황경애 예술감독 연출과 임병걸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어울사랑예술단, 기타반, 그리고 마리소리골악기박물관 기타반이 무대를 꾸민다.
특별출연으로 독일공연에 함께 했던 어울림단원들도 참여하여 이번 공연을 빛내줄 예정이다.
첫막은 '새가락놀량' 작품(이은기의 가야금. 이석종의 장구)이 막을 올린디.
기타반이 '추억의 소랜자라'를 선보인다.
이병옥 작곡의 '나마스테 아리랑 판타지'가 이병옥의 기타로 연주된다. 이어 '실내악단 이병욱과 어룰림'의 달항아리가 선사된다.
휘날레는 출연진 전원이 '서울로 가는길(김민기 시, 곡, 이병욱 편곡)을 대합창한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유튜브 아리랑 채널 운영자 정창관 선생 따님 시집 보내는 날
- 2제36회 목포전국국악경연대회(06/23) (판소리.무용.기악)
- 3진도군, 인류무형문화유산 강강술래 공개행사
- 4하루키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 5두 줄이 내는 다채로운 숨, 해금 연주자 강은일 교수를 만나다
- 610주년 맞는 ‘문화다양성 주간’ 경계에 꽃이 핀다
- 7제66회밀양아리랑대축제&제10회밀양아리랑경창대회 26일
- 8전국 271팀 참가한 대구국악제,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김선제 씨
- 9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일노래, 삶의 노래' 오는 23일부터
- 10(34) <br> 노동은의 ‘잘못된 조건’ 둘, ‘교묘한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