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9.20 09:2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이이남(이야기손님).jpg
    이이남(이야기손님)


    국립민속국악원은 오는 27일(수)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이야기 손님은 디지털 기술과 동서양 고전 회화를 접목한 ‘뉴 미디어아트’로 주목받고 있는 이이남 미디어아티스트가 출연해 ‘5분의 미학, 미디어아트 이야기’를 주제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고향 담양에 대한 유년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미디어아트 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 해외 아트페어 참가 후일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로 준비된다. 이야기와 더불어 김홍도의 ‘묵죽도’,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사계’등 동서양의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과 접목시켜  새롭게 재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한다.


    조이앙상블(연주팀).jpg
    조이앙상블(연주팀)

     

     이이남은 전 세계에서 작품성을 인정받는 예술가로 해외 전시 및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협업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서 복합문화공간 ‘이이남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우리음악 즐기기는 '조이앙상블'이 출연해 해금, 생황, 첼로가 함께 어우러진 창작곡 무대를 선보인다.

     

    2023-09-20 102933.jpg

    경연대회

    경연대회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