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소리꾼 3인방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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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3인방 권미희 김소유 배아현 콘서트’

9월 9일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서
첫 컬래버레이션 콘서트, 3인3색 드림

(왼쪽부터)배아현, 권미희,김소유 (1).jpg

 

미녀 소리꾼 권미희김소유배아현이 ‘트로트 3 3색 드림콘서트로 뭉친다.

평소 불자가수로 친자매처럼 지내는 세 여성이 오는 9 9(오후 6시 전남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대강당에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권미희는 1985년생 맏언니로 지난해 JTBC ‘풍류대장을 비롯, , ‘미스 트롯2’, ‘보이스 코리아 2020, 너의 목소리가 보여등에서 국악 가수로서 재질을 보였다최근에는 안치행 작곡 불후의 명곡 ‘연안부두’, ‘앵두를 메들리로 리메이크해 화제다.


91년생 김소유는 지난 2019 ‘미스트롯2’입상자로 주목받았으며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학생부 경연 판소리 부분에서 차하(우수상)를 받은 국악 실력자다.


막내인 96년생 배아현은 sbs ‘트롯신이 떴다 ‘히든싱어에서 ‘리틀 주현미로 화제가 됐다. 170센티의 키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자의 3 3색무대를 펼친후특별순서로 ‘인생은 무소유’(작사 허우행작곡 안치행)를 합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