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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김덕수·박애리 등 ‘2023 대백제전’ 홍보대사 위촉
국악인 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 등도 홍보대사로 활동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6.02 00:33
9월 열리는 '2023 대백제전'을 국내·외에 알릴 홍보대사로 국악인 김덕수·박애리 씨, 7인조 아이돌 가수 빌리, 배우 박시후 씨가 위촉됐다.
충남도와 (재)백제문화제재단은 1일 도청 상황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성공적인 2023 대백제전 개최를 위해 각종 홍보 행사 참여 및 홍보영상 촬영 등 국내외에 대백제전을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대백제전이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홍보대사 분들도 최선을 다해 2023 대백제전을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국악인 김덕수 씨는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사물놀이를 전세계에 알린 것처럼 2023 대백제전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 대백제전’은 추석 명절 기간을 포함해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대백제, 세계와 통하다’를 주제로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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