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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국악원, 4월 명품 공연.....'씻김굿부터 명무전'

김니은
기사입력 2023.03.2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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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남도국악원은 4월 1일부터 대극장 진악당에서 신명 난 국악공연을 펼친다.

     

    26일 남도국악원에 따르면 다음달 1일 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국악의 향연'을 시작으로 8일 류무용단 초청공연 '상상(想像)하는 우리 춤', 15일 '진도씻김굿'이 펼쳐진다.

     

    4월 1일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국악의 향연>을 시작으로4월 8일 류무용단 초청공연 <상상(想像)하는 우리 춤>, 4월 15일 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 <진도씻김굿>, 4월 22일 장애인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 초청공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29일 기획공연 명인·명무전 <완생(完生)>으로 토요상설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4월 토요상설은 전통 종합공연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4월 1일 국립남도국악원 국악연주단의 <국악의 향> 사계절의 첫 시작인 봄날을 맞이하여 낙양의 봄을 노래한 <낙양춘>부터 <심청이 태어나는 대목>, 가야금독주 <>, 여창가곡 <계락편수대엽>, 가야금병창 <호남가화초타령>, <포구락>, <정우수류 버들부포놀이> 만나볼 수 있다.

     이어 4월 8일은 형식화된 무대라는 틀을 벗어던진 류무용단을 초청하여 공연을 진행한다. <상상(想像)하는 우리 춤>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춤을 색다르게 해석한 공연이다<상상(想像부채춤>, <(想像강강술래등 새로운 시각에서 전통무용을 선보인다.

     

    22일 장애인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 초청공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29일 기획공연 명인·명무전 '완생(完生)'으로 토요상설 공연을 한다.

    통영오광대 중 <문둥춤>, 시각장애인 참빛누리꾼들의 <사물놀이>, 시각장애인 소리꾼 최예나의 적벽가 중 <새타령등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화려한 조명은 없지만 따스한 예술이 가득할 예정이다또한특별히 아쟁연주자 김영길 명인과 김청만 명고가 함께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4월 토요상설은 전통 종합공연을 주제로 다양한 내용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1일 열릴 국악의 향연은 사계절의 첫 시작인 봄날을 맞아 낙양의 봄을 노래한 '낙양춘'부터 '심청이 태어나는 대목', 가야금독주 '숲', 여창가곡 '계락, 편수대엽', 가야금병창 '호남가, 화초타령'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8일은 형식화된 무대라는 틀을 벗어던진 류무용단을 초청해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전통춤을 색다르게 해석한 공연을 선보인다.


    기획공연 명인·명무전에는 국수호 명무, 김덕수 명인 등이 출연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토요상설 공연은 작년과 달리 오후 3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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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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