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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함수연판소리연구소, 매월 둘째 수요일 '풍류사랑방'

15일 오후 7시30분 복합문화공간 PAN
국악대중화 앞장

김니은 기자
기사입력 2023.03.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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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소리보존회 청주지부와 함수연판소리연구소 공동 주최로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국악의 멋과 맛을 알리고자 2023년 상반기 동호회 풍류전 공연을 기획한다.

     

    충북지역의 음악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낭창낭창 풍류시리즈는 매월 둘째 수요일에 판소리 아마추어 동호회의 회원들이 펼치는 공연이다.

     

    매월 둘째주 수요일에 '국악풍류사랑방 상설음악회'를 마련하고 15일 오후 7시30분 흥덕구 봉명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PAN' 개관 공연을 개최한다.

    이날 개관공연은 소리꾼 함수연씨와 해금 조한결, 아쟁 윤지훈, 피리 김한성, 대금 백종원, 장단 심준보 등이 출연한다.

    4월 12일, 5월 10일, 6월14일 각각 오후 7시30분에 같은 장소에서 다양한 장르의 국악 무대에서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다.

    함수연판소리연구소는 "전문예술인은 물론, 일반인 아마추어 단체, 청소년 예술 인재들의 공연을 기획으로 담아, 충북 지역의 풍류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하여 국악의 저변확대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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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꾼 함수연

     

     

     

     

    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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