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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문화에서 즐기는 봄'체험교실 개관
한일 그림책 테라피 & 한국 문화 체험
도쿄도 신주쿠구 요츠야 4-4-10
이정하 기자
기사입력 2023.03.10 12:00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의 문화에 직접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한국 문화로 즐기는 봄'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체험 학습을 4층 세미나실에서 준비했다고 전한다.
수업을 진행하는 김보나 강사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는 것은 추운 겨울을 견뎌 냈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을 거쳐 핑크색의 꽃잎을 보이기 시작하면 전 세계를 미소로 물들이는 벚꽃에 대해 함께 이야기합시다." 며 "그림책 테라피를 통해 한글의 조형미와 모두가 기다려지는 '벚꽃'을 만나요" 라고 설명했다.
'한일 그림책 테라피 & 한국 문화 체험'수업은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강사는 김보나, 송승영, 우유미이다. 모집인원은 15명, 신청 마감은 15일까지이다. 자세한 것은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 사이트(https://www.koreanculture.jp/info_oubo.php)를 참고하면 된다.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은 일본 도쿄도 신주쿠 요츠야 4-4-10에 위치하고 있다. (전화번호: 03-3357-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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