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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무형문화재연합회 이사장인 차지언은 19개의 이북무형문화재 단체와 함께 오는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를 선보인다.
이사장 차지언은 "전통문화와 예술은 우리 민족의 긍지이며 힘이다. 특히 이념과 사상을 초월한 우리 이북5도의 전통 예술은 평화 통일과 민족 번영의 상징이 될 것이며, 통일 염원의 의지를 담은 '이북5도 무형문화재 축제'는 모두에 감동을 전하며 마음이 하나 되게 하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 차지언(예술감독), 인승현(연출), 조성규(조연출), 유근(기획), 문주석(해설), 황찬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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