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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울림, 하늘의 신명' 한벽예술단 6 월 14 일

김지연
기사입력 2008.06.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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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2008 년 6 월 14 일 19 시 30 분 장 소: 전주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문 의: 063-280-7000 프로그램 1악장. 울림 개량악기를 이용해 칠채를 변형시켜 엇모리 느낌을 사용했다. 계속되는 10박의 지루함을 없애고 몸동작을 가미하여 마음의 울림을 표현하였다. 2악장. 몸짓 풍물판에 사용되는 춤사위와 호남의 춤사위를 중심으로, 농경사회의 즐거움과 아픔을 표현하였다. 해금, 대금 등의 실내악 편성으로 전라도의 아름다운 몸짓이 한층 돋보인다. 3악장. 판, 놀음 넉넉하고 푸지며 삶의 생동감이 넘치는 마당의 모습인 호남의 음악을 호남 설장고와 무속가락으로 표현하였다. 4악장. 흥풀이 장단과 선율, 춤이 어우러진 판과 놀음의 장을 벌이고자 하였다. 또한 총제적인 전라도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5악장. 대동마당 민요 ‘뱃놀이’, ‘배띄워라’를 통해 관객과 연주자가 하나가 되어 흥겨운 민요의 장을 열고자 하였다. <단원> 단 장 이재정 타 악 김지영 최상진 박순영 <객원> 가야금 오나영 거문고 이세정 아 쟁 전혜선 해 금 김정훈 대 금 오승진 소 금 목현수 피 리 정준호 타 악 송하중 소 리 이용선 무 용 최선주 양세화 박경숙 신 디 조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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