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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올해의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을 가리는 제35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전 참가자를 오는 11월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하신 동리 신재효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하여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다.
해가 거듭될수록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회는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11월13 예선을 거쳐 11월14일 축하공연과 병행해 예선을 통과한 7명의 어린이가 본선 경연을 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KBS전주방송총국이 전국에 녹화방영해 어린 꿈나무들의 판소리 기량을 널리 알린다.
대회 참가는 2021~2022년 국악대회에서 입상한 전국의 어린이로 고창 문화의전당(063-560-8043)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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