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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사할린 원로 교육자 공노원 선생 별세
사할린 한국어 교육을 위해 헌신한 원로 교육자
전 유즈노사할린스크 제9동양어문학교 교감,
사할린 한국어교육협회 부회장
2007년 영주 귀국하시어 인천에 거주하신 사할린한국어교육협회 공노원 부회장(1941년 생)께서 오늘 새벽 4시 19분 급성폐렴으로 작고하셨습니다. 향년 81세.
선생은 2017년도 제2회 사할린아리랑제를 인도하시는 등 문화교류에 기여하셨습니다. 사할린 한인 한국어 교육을 위해 평생 헌신하셨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윤동욱, 아들 신철재, 딸 신금선. 며느리 신에바씨, 손녀 신마이아, 신아리나가 있습니다.
빈소는 인천시 논현동 힘찬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은 2일 08시 30분. 고인의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에 안치됩니다. (032-421-3000)
После долгой, яркой и продожительной жизни Кон Но Вон Елена Владимировна ( 23.05. 1941 г.р.) обрела покой 30 сентября 2022 года. Проводить в последний путь вы можете 1 октября с 10.00 по адресу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로 72, 장례식장 ХИМЧАН ПЕНВОН. TATIANA. 01083393107 ЕВА, 01052031509 ЭЛЯ.
마음을 전하실 분
(하나은행)849-910020-53107 윤동욱(배우자)
(우리은행) 1002157914934 SIN TATIANA.(며느리)
연락처 (01083393107 며느리 EVA, 01052031509 딸 ЭЛ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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