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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원 국악 한마당이 열린다.
'삼국유사의 고장' 경북 군위군이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가 주최하는 삼국유사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를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9월 3일날 저녁 6시 30분부터 개최한다.
오는 9월 3일 토요일 대한불교조계종 인각사에서 주최하고, H. ART FACTORY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군위군 삼국유사면 삼국유사로 인각사 특설무대에서는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가 개최된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진행은 개그맨 이정수와 배우 조수연으로 공동 사회로 진행된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는 주민들과 함께 등재기원을 한마음으로 나누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다.
‘삼국유사’ 유네스코 등재 기원 화합 한마당 음악회 출연진은 인드라 스님, 가수 홍원빈, 가수 신나라, 가수 김태연, 가수 진성, 국악인 박애리, 국가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 권정희, 최수정, 강효주(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전임교수), 명창 김경숙(국립창극단 지도 위원 역임), 명창 유수정(국립창극단 예술 감독 역임), 명창 왕기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교장), 명창 왕기석 (국립민속국악원 원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북 군위 인각사는 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 인각사에서 삼국유사를 시대에 맞게 활용해 후대에 전해주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다음날 4일 인각사에서 '제1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가 개최된다.
인각사 특설무대에서 열린 대회는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 스님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 음악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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