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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토요일 동두천시 중앙로 하나로웨딩홀에서 개최한 동두천아리랑발표회에 참석한 이무성 화백이 자신이 그린 그림(현수막 이미지) 앞에 서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959년부터 다양한 주제의 작품 활동을 해 온 원로 이무성 화백은 본지 수요 연재 ‘이무성 화백의 춤새’를 연재하고 있다. 이 화백의 '춤새'를 통해 우리 전통무용의 춤사위와 한복의 전통성과 우아미를 함께 할 수 있다.
이무성 화백은 서라벌고 미술동문전, 한일 빛전(오사카), 항일독립운동가전(도쿄 고려박물관) 등에서 주요 역사인물의 형상화에 주력하였다.또한 한글운동에도 기여하고 있다. 초대전 ‘한글28사건-그 역사를 되살리다’와 ‘한글이 세상을 바꾸다’(YTN비앤갤러리)를 통해 세종의 한글 창제 업적을 친근하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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