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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기산 박헌봉국악상 추천이 지난 13일부터 시작되어 30일 마감된다. 이 상은 (사)기산국악제전위원회(위원장 최종실)가 선생의 국악운동 업적을 기념하고 민족예술의 창조적 발전을 기하기 위해 제정, 금년 12회를 맞는다.
수상자는 1인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9월 기산국악제 행사 개최 전 산청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시상은 기산국악제 기간, 상금은 500만원과 박헌봉 국악상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이 상은 2021년 제1회 수상자로 박범훈 전 중앙대 총장을, 작년 제11회는 유영대 국악방송 사장을 선정, 시상했다. 문의는 기산국악제전위원회(02-564-026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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