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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신문] 명창,명무들의 경합! 제46회부산동래전국경연 성료
전통문화의 고장 동래에서 펼쳐지는 예술가의 등용문!
김바다 기자
기사입력 2022.06.23 09:52
지난 6월19일 부산시 동래구 금강공원내에 위치한 부산민속예술관에서 열린 제46회 부산동래전국전통예술경연대회에서 이민아씨(52)가 살풀이춤으로 종합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경연은 대면으로 이루어졌으며 예선과 본선을거쳐 무용부문과 기악부문의 최고점자들이 결선경합을 치루어 종합대상과 종합 최우수상으로 결정이 되는데 영예의 대상은 무용부문 이민아(52)씨로 결정이 되었다.
이번 대회에선 총 25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종합 최우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엔 박대성류 아쟁산조 김평진 씨가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고, 성악대상 국회의장상에는 주영민씨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주최측은 매년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부산 동래지역에서 전국전통예술대회를 개최하여 영남의 실력있는 예술가들에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전통문화를 발전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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