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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청주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충북 청주시 일대에서 열린다.
2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청주지회(청주예총)에 따르면 '맑은 마음 밝은 미래'를 기본 목표로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7개 예술분야(국악·무용·문학·미술·연극·연예·음악)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9일까지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면(미술)과 비대면(국악·무용·문학·연극·연예·음악)으로 한다.
이번 청주시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은 다음 달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충북 본선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에 출전한다.
앞서 청주민예총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인근에서 `예술로 비추라'란 주제로 제29회 청주민족예술제를 개최한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해 스스로 발전 가능성을 찾아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창의적 사고를 할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예술문화가 정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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