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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제26대 김학곤 부이사장 체제 27대 이사장 선거 후보자 이용상의 포스터와 선거 공약이 나왔다.
포스터 해드라인은 "국악은 한류의 핵심 가치. 이젠 국악이 뜬다. 기호 1번 이용상”이다. 공약 표제는 "더 행복한 국악협회, 완전히 새로운 한국국악협회! 이용상이 밑돌이 되겠습니다.”이다.
4대 공약은 다음과 같다.
하나, 국악인 복지정책.
둘, 국악인이 행복한 세상.
셋, 한국국악협회 사회적 지위 향상 제고,
넷, 한류문화의 핵심 국악이 세계의 중심으로,
네 가지 공약 모두 당위론에서는 이의가 없다. 그러나 세 번째 "한국국악협회 사회적 지위 향상 제고”를 제외하고는 공허한 감이 없지 않다. 물론 전 국악인이 국립국악원과 문화체육관광부와 긴밀한 공조와 협조 체제를 성립, 유지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다. 부디 가능하도록 한국국악협회의 지위를 향상시켜 주기를 바란다.
선거(총회)는 오는 21일, 투표소는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 총회 장소에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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