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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국악 한마당-Sounds of Korea 2014 공연이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LA 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렸다.
공연은 관현악 '취타'를 시작으로 무용 태평무, 해금합주 불인별곡, 아쟁독주 산조, 무용 처용무, 관현악 타령, 군악, 가야금 병창 새타령, 세악합주, 경기민요, 사물놀이와 태평소 독주 등을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아리홀을 메운 관중들로부터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미국서 활동 중인 재미국악원 단원 10여 명을 비롯하여 김중섭(국가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기능보유자), 구음회 회원 및 처용무 보존회, 한국 공연팀 등 총 30여 명이 함께 한국의 전통국악과 한국무용의 진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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