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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TV가 올해 개국 2주년을 맞이했다. 사장 유영대는 TV 개국 2주년을 맞이 하여 우리의 국악이 K-music의 중심임을 강조하며 국악방송TV가 우리문화의 중심 채널로서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4시간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악방송TV는 2019년 개국하여 다양한 전통문화 전문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고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아울러 국악방송은 이번 개국 2주년을 맞아 2주년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27일(월) 오전 9시에는 ‘<문화n공감> K-콘텐츠, 신한류를 말하다’에서 김희정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이우재 웹툰 창작스튜니오 케나즈 대표,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하여 한국 문화 콘텐츠의 세계화를 집중 조명해 보며 K-콘텐츠가 주목받고 있는 신한류 현상을 알아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속 지속 가능한 한류의 방향성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27일 오전 10시 50분에는 ‘<국악콘서트 판> 모두의 전통문화’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한다.
한국화단의 아이돌 김현정, 한옥을 사랑하는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 판소리를 연구하는 음악인류학자 안나 예이츠가 함께 하며 타악 연주자 김소라, 7살 꼬마 소리꾼 김루하의 판소리,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 ‘태평무’, 행운을 기원하는 음악제작소 WeMU(위뮤)의 ‘어-허 굿짜’와 함께 다가올 2022년의 복을 빌고 K-music의 중심 국악방송TV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27일 저녁 8시에는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잠들어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 ‘직지심체요절’ 원본을 촬영, 조사하는 과정을 담은 ‘직지; 활자의 시간 여행’을통해 문화유산 보존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한다.
이밖에도 12월 27~30일 13시에는 문화의 역썰(딜라이브 공동제작), 12월 30일 20시에는 <국제 문화교류 리얼리티>나랏말 쌤 (1회) (SBSM공동제작) 과 12월 30일~1월 1일에는 토크멘터리 명인·명창 (SBSM공동제작) 등의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될 예정이다.
국악방송TV는 kt올레tv 251번, LG유플러스 189번, LG헬로비전 273번, SKBtv케이블 229번, 딜라이브 235번, 서경방송 144번, 아름방송 16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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